“이제 병이 재발하지 않고 건강하기만 바라요. 아이가 아파하는 소리, 어머니 눈물 짓고 한숨 짓는 모습만 있던 날들이었는데, 여러분이 도와주셔서 이렇게 웃을 일이 많아졌어요. 이제야 사는 게 재미나는 거구나 싶어요.”
동민이에게 가난도 모자라
섬유종이란 병까지 물려준 거 같아
미안하기만 했던 엄마의 얼굴에도
미소가 끊이질 않습니다.
동민이가 세상과 마주하며 혹여나 겪게될 아픔과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내도록, 심리 상담 치료를 돕고 있습니다. 또 언어 능력이 또래보다 떨어지는 동민인 언어 치료도 함께 받고 있어요. 후원자님들 덕분에 얻게 된 귀한 기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