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삼마치 마라톤 참가. 우리 한강달 회원 12명 참가(풀 6, 하프 6명, 총감독 박영준님). 폭우 피해로 당초 계획을 바꿔 하프 코스를 두 번 왕복, 전반 하프 반환점 까지는 계속 오르막길로 되돌아 오는 내리막길이 더 어렵고 힘들다. 15km에서 분터 오른 엄지박가락에 이상이 생겨 내리막길은 뛰기가 아주 힘들다. 당초 계획대로 삼마치고개까지 왕복이었으면 오히려 편했을 텐데......
홍천 시내로 들어와 목욕후 만석집에서 소고기 곱창으로 점심, 오늘 내기에서 진 김 준대 님이 한방 쏘고(류 임상 님과 하프를 달리는 시간경쟁에서 실패). 그 화답으로 류임상 님이 2차로 호프집에서 또 한잔. 강변역에서 화장실 갔다 나오다 생맥주 딱 한잔! 하여 여섯 분이 합석하고(편재일 님이 쏘시고)......
7/24(화), 16k,(01:32:32),m:180km,y:1798km
10시 한강. 한강달 정기모임. 잠실쪽 3km여에 바닥 청소하느라 길이 막혀 되돌아 선유도 까지(영점에서 5km).
7/24(월), 7k,(41:32),m:164km,y:1782km
7시 20분 탄천. 어제 성환네 집에 갔을 때 안양천에서 뛰어보비 못함이 못내 아쉽다.
7/22(토), 16km(01:34:51),m:157km,y:1775km
6시 반 탄천. 모란역까지. 장마가 끝날라나 보다.
7/21(금), 6kkm,m:141km,y:1759km
6시 반 탄천. 고등학교 교지에 뛰는 모습을 싣겠다고 사진을 찍자하여 밖으로 나간다. 우중주를 모처름 해 본다.
7/20(목), 6km(34:25),m:135km,y:1753km
6시 40분 탄천. 일주일 만에 밖으로 나가본다. 장마로 인한 비 피해가 탄천에도 곳곳에 눈에 띈다.
7/14(금), 6k,(34:36),m:129km,y:1747km
6시 반 탄천. 비가 안오니 땀이 또 비오듯 한다. 어제는 서울대 병원에서 별 이상이 없다는 검사결과을 듣도는 한시름 놓긴하나 식음에 조심해야겠다.
7/13(목),
6시 수지 골프장. 몸은 근질거리는데 비가 오고 있어 뛸 수는 없어 모처럼 인도아에 가서 허리운동이라도 해 보자 하여 한 시간 여 공을 쳐 본다.
7/11(화), 14km(01:28:03),m:123km,y:1741km
6시 반 탄천. 이매역까지 lsd.
7/10(월), 12km(01:10:08),m:109km,y:1728km
6시 반 탄천. 서울대 쪽으로 왕복. 어제는 김해 주촌 담안宅 아지메 별세로 문상 다녀옴. 언제나 제일 반겨주시던 분이었는데.... 人生無常이 다시 느껴진다.
7/8(토), 21km(01:51:19),m:97km,y:1716km
10시 한강. 국민은행 YB 일행 열명과 우리 일행 열 세분이 함께 한강변을 달리는 모습, 참으로 아름다운 선후배 사이다.
7/7(금), 12km(01:06:57),m:76km,y:1695km
7시 탄천. 야탑역 까지 왕복.
7/6(목), 12km(01:10:26),m:64km,y:1683km
7시 탄천. 서울대 병원쪽 언덕훈련.
7/4(화), 24km(02:26:18),m:52km,y:1671km
7시 반 탄천. 간간이 내리는 장마비로 맛사지 해 가며 lsd. 조금만 뛴다고 과일 쥬스 한잔하고 밖으로 나갔으나 몸과 마음이 가벼워 장거리를 하게 된다.
7/3(월), 7km(40분),m:28km,y:1647km
6시 반 탄천.게을러진 듯한 느낌이나 밖으로 나가니 역시 내 세상인 듯.
7/2(일), 10km(57:51),m:21km,y:1640km
17:30 탄천. 새벽에 비 핑게로 하루를 딩굴다가 하도 몸이 근질거려 밖으로 나가보니 역시 기분이 상쾌하다. 집 앞 물 놀이터 가 개장이 되어 꼬마들로 붐빈다. 내가 그 틈에 끼어 있는것을 상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