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의 역사
아차산 주변은 한강을 따라 다른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었으므로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정치적. 군사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졌다.
삼국시대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아차산 일대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였고
고려시대에는 현재의 서울 일대를 관할하는
'남경유수부'가 설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한양의 관문'으로서
수많은 사람과 물자가 드나든 곳이었으며
한국 전쟁 때는 UN과 북한. 중공군이
전투를 벌였던 '전쟁터'였다.
아차산은 예전에 남쪽을 향해 불뚝 솟아 오른 산이라 하여 남행산이라 하였고 서울 광진구와 구리시에 걸쳐 있는 해발 295.7m의 낮은 산이어서 산행은 용마봉과 연계하는 코스가 많다.
아차산시산제
만남일시:3월15일 토요일10시00분
만남의 장소:아차산 어울림광장
산행코스:광나루역-생태공원-광장 둘레길-긴고랑-4보루-아차산역
산행시간:2시간30분전후
산행 난이도:왕초보산행
준비물: 간식. 식수. 스틱. 등
산행안내: 정춘근 리더:
당일 코스가 변경 될 수 있다.
첫댓글 3월 15일 아차산 시산제 비나리
https://cafe.daum.net/KK1996/IX4b/418
역시 제사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