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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
지리산 바래봉은 백두대간상의 고리봉(1,304m)에서 북동쪽으로 갈라진 지능선상에서 남원시 운봉읍과 산내면을 경계로 솟아있다.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놓은 모습과 닮았다하여 발악 (鉢岳)또는 바래봉이라 붙여졌다. 둥그스름하고 순한 산릉인데다 정상 주위는 나무가 없는 초지로 되어 있다. 바래봉은 능선으로 팔랑치, 부은치, 세걸산, 고리봉, 정령치로 이어진다. 정상에 서면 지리산의 노고단, 반야봉 촛대봉, 맑은 날엔 멀리 지리산 주봉인 천황봉 까지 시야에 들어 온다. 바래봉 철쭉이 더 낫다고 말한다. 바래봉 철쭉은 붉고 진하며 허리정도 높이의 크기에 마치 사람이 잘 가꾸어 놓은 듯한 철쭉이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고 있다.산 중간부 구릉지대, 8부능선의 왼쪽, 바래봉 정상아래 1100미터 부근의 갈림길에서 오른쪽 능선을 따라 팔랑치로 이어지는 능선에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특히 가장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곳은 정상부근에서 팔랑치에 이르는 약 1.5km 구간으로 팔랑치 부근이 가장 많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팔랑치에서 능선을 계속 따라 1,123봉으로 오르는 능선에도 철쭉이 군락을 이룬다. 이 바래봉 철쭉은 1969년 박정희 대통령이 한국과 호주간의 면양시범 목장설치로 인하여 면양 2,500두를 이곳에서 사육한 결과 면양은 독성이 있는 철쭉은 먹지를 않아 일반 잡초는 없어지고 철쭉만이 아름답게 남게 되었다 그러나 바래봉 철쭉은 거의 일률적으로 허리나 사람정도의 키에 군락을 이루어 빽빽하고 둥그스룸하게 잘 가꾸어 놓은 것 같고, 진홍빛으로 붉게 물들어 있다. 마치 공원이나 정원에 잘 가꾸어 놓은 철쭉을 옮겨 놓은 듯하다.
등산코스 산행코스 : 정령치-세걸산-세동치-부운치-팔랑치-삼거리-바래봉-삼거리-임도합길-용산리 -용산리대형주차장(약6시간소요예정)
후평동 극동아파트 12:07분 - 후평동 토우사우나 12:10분 -향군회관 12:13분- - 동부시장 신한은행 12:15분 - 약사리고개 입구 12:18분 - 태백가든 12:20분 -굿모닝마트 12:40분 -하이마트 12:43분 -우리소아과 12: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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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환불 없음을 공지합니다
우천과 입산통제로 다음주(6월3일)로 연기합니다. 쌍용회관 12:00시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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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 철쭉 잔뜩 기대했었는데 아쉽네요
이번 일정(5.27-28)에 맞추려고 우리 일행10명은 엄청 노력했는데...
우리 일행(조남춘 외 9명)은 직장근무여건 등 때문에 연기된 6.3-4일 산행 참석은 도저히 힘들겠습니다.
추진하시느라 고생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산행 기획하시고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네..바래봉 산행보다도 많으신 회원님 뵙지못한 아쉬움 속상합니다..어쩔수없는 이런상황에 서로에 마음을 혜아려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려요..건강히 잘지내시고 기회되심 뵙길바랍니다~
박복순님 취소합니다~~
김 복연님 신청요~
박 연희님 신청요~
김 복남님~지인 한분 신청요~
김 복남 지인 2명 신청요~
홍창기님 신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