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 명상 수업 과정을 통해 저 자신에 대하여 깊이 통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감정과 불만과 다시 기쁨과 감사함 그리고 저 자신이 얼마나 오만하고 겸손하지 않은지를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강의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것은 이런 저의 상태를 알기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면서
이런 상태로 강사가 된다는 것이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발표하지 않으려 했으나
오늘 수업을 통해서 다시금 용기를 얻고 새롭게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이제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지도해 주신 교수님과 홀리선생님께 죄송하고
또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첫댓글 별말씀을요^^;; 늘 정진하시면서 행복하시기를요!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기를요^^
태연님, 수고 했습니다.
**** "지쳐있는 심신의 감각을 깨우는 활력명상"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