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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정용선)]

"통행금지 부당"..오토바이 몰고 고속道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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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입력 2008.04.20 12:20 | 누가 봤을까? 30대 남성,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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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통행을 금지한 법규에 항의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충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전국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 회원인 김모(33.충남 부여) 씨가 1천cc 오토바이를 몰고 충북 보은군 보은읍 보은톨게이트를 통해 청원-상주간 고속도로로 진입했다.

김 씨는 서울방향으로 10여분 오토바이를 몰다 10여㎞ 떨어진 회인톨게이트 부근서 뒤따라온 고속도로 순찰대에 붙잡혔다.

김 씨는 "오토바이도 모든 도로를 자유롭게 통행할 권리가 있는 데 일방적으로 고속도로 진입을 금지시킨 악법을 뜯어고치기 위해 1인 시위를 벌인 것"이라고 말했다.

김 씨가 속해 있는 전국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는 작년 도로교통법 63조가 이륜자동차의 배기량이나 출력 등 성능에 대한 고려 없이 포괄적으로 고속도로 통행을 금지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며 헌법소원을 냈었다.

경찰은 김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다.

bgipark@yna.co.kr

 

"통행금지 부당" 고속道서 오토바이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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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입력 2008.09.14 10:12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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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통행을 금지한 법규에 항의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전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8분께 전국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 회원인 김 모(33.충남 부여) 씨가 1천cc 오토바이를 몰고 충남 홍성군 광천 나들목을 통해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에 진입했다.

김 씨는 서울 방향으로 30여 분을 달려 서해대교 인근 행담도 휴게소에서 1인 시위를 벌이던 중 도로공사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속도로순찰대에 붙잡혔다.

김 씨는 "오토바이도 모든 도로를 자유롭게 통행할 권리가 있는 데 일방적으로 고속도로 진입을 금지한 악법을 뜯어고치기 위해 1인 시위를 벌인 것"이라고 말했다.

김 씨가 속해 있는 전국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는 작년 도로교통법 63조가 이륜자동차의 배기량이나 출력 등 성능에 대한 고려 없이 포괄적으로 고속도로 통행을 금지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며 헌법소원을 냈었으나 지난달 1일 기각됐다.

경찰은 김 씨가 안전하게 고속도로를 빠져 나올 수 있도록 경기도 평택의 서평택 나들목까지 안내했으며 조만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kjunho@yna.co.kr

 

"고속도 통행 허용하라" 오토바이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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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입력 2009.03.29 11:19 | 누가 봤을까? 30대 남성,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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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고속도로에서의 오토바이 통행을 금지하는 현행 법규에 항의한다며 세번째로 오토바이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5분께 전국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 회원인 김모(34.충남 부여) 씨가 1천cc 오토바이를 몰고 대전 유성톨게이트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 진입했다.

김 씨는 서울방향으로 50여분간 오토바이를 몰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수의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302㎞ 지점에서 고속도로순찰대에 의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김 씨는 "오토바이도 제대로 알고 안전하게 운행하면 문제가 없다"면서 "고속도로 상에서 오토바이의 운행을 금지하고 있는 현행 법규에 항의한다는 하는 취지에서 시위를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 씨는 지난해 4월과 9월에도 오토바이 통행금지의 부당성을 알리겠다며 2차례에 걸쳐 고속도로에서 시위를 벌인 바 있다.

jyoung@yna.co.kr

 

 

오토바이 고속道 통행금지 부당..4번째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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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입력 2009.06.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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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통행을 금지한 법규에 항의하기 위해 1천cc오토바이를 몰고 영동고속도로를 주행한 30대가 경찰에 또 붙잡혀 줬다.

14일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전국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 소속 김모(33.서울 노원구) 씨가 자신의 오토바이를 몰고 서울요금소(TG)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하행선(강릉방면)에 진입했다.

김 씨는 서울에서 강릉방면으로 3시간여 가량 오토바이를 몰다 강릉시 성산면 강릉휴게소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232㎞ 지점에서 고속도로순찰대에 의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김 씨는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의 운행을 금지하는 현행 법규에 항의하는 취지에서 시위를 벌이게 됐다"며 "오토바이를 타고 서울~강릉까지 3시간여 동안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동안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았고 안전하게 주행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 씨를 강릉요금소(TG)를 통해 국도로 안내했으며 조만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김 씨가 '오토바이 고속도로 통행금지의 부당성을 알리겠다'는 취지로 전국 각지 고속도로를 돌며 이 같은 시위를 벌인 것은 이번이 4번째다.

한편 김 씨가 속해 있는 전국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는 '이륜자동차의 배기량이나 출력 등 성능에 대한 고려 없이 포괄적으로 고속도로 통행을 금지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며 2차례에 걸쳐 헌법소원을 냈었으나 모두 기각됐다.

jlee@yna.co.kr

 

 

 

 

“이륜차도 고속도로 통행 허용”

30대, 영동고속도로 3시간 질주 후 자수

2009년 06월 15일 (월)

정동원

이륜차의 고속도로 통행을 요구하며 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린 전국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 회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국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 소속 김 모(33·서울)씨는 14일 오전 5시40분쯤 자신의 1000㏄ 오토바이를 몰고 서울요금소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하행선으로 진입했다.

김씨는 서울에서 강릉 방면으로 3시간여를 달리다 강릉시 성산면 강릉휴게소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230㎞ 지점에서 고속도로순찰대에 의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김씨는 “도로교통법에 금지된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통행을 요구하기 위해 주행을 하게 됐다”며 “이륜자동차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출고 시 출력과 제동능력 등에 대한 승인을 받고 취득세와 등록세를 내고 있지만 자동차로써의 권리를 보장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제로 고속도로에서 이륜차를 운행해 보지도 않고서 안전성 등을 이유로 규제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륜차 운전자 입장에서 볼 때, 노면이 고속도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르지 못한 국도만 이용하게 하는 것은 오히려 역차별”이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이날 오토바이를 타고 서울∼강릉까지 3시간여에 걸쳐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은 채 고속도로를 주행한 후 ‘이륜차의 안전성’을 경찰에 알리기 위해 본인이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가 이 같은 취지로 전국 각지 고속도로를 돌며 시위를 벌인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정동원

 

 

오토바이 고속도로 운행 `벌금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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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입력 2009.11.12 08:15 | 수정 2009.11.12 08:59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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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금지 조항 위헌신청 기각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광우 판사는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행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기소된 김모(32)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오토바이 이용자의 고속도로 통행을 금지하고 있는 도로교통법 조항이 위헌이라며 김씨가 낸 위헌법률심판제청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해당 법률은 오토바이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 신속한 고속도로 소통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입법 목적이 정당하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3월 오전 오토바이로 대전시 유성 인터체인지에서 충북 청주시 청주 인터체인지까지 고속도로 30㎞를 운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오토바이가 성능ㆍ안전ㆍ환경검사를 통과했고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했으며 고속도로에서 운행할 경우 교통사고가 증가할 것이라는 사실도 근거가 없다며 위헌심판제청을 신청했다.

jesus7864@yna.co.kr

 

 

이륜차로 다섯번째 고속도로 달린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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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입력 2010.05.16 10:23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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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통행을 금지하는 현행 법규에 항의한다며 다섯 번째로 오토바이를 몰고 고속도로를 내달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5분께 전국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 회원인 김모(34.충남 부여) 씨가 1천cc 오토바이를 몰고 대전 유성요금소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 진입했다.

김 씨는 서울방향으로 30분간 오토바이를 몰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298㎞ 지점에서 고속도로순찰대에 의해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관계자는 "관련 법규를 잘 모르고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노인분들의 경우 계도 조치로 끝나기도 하지만 김씨는 범법행위임을 알면서도 상습적으로 주행을 한 점이 인정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김 씨가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통행금지의 부당성을 알리겠다'며 전국 고속도로를 돌며 이 같은 시위를 벌인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김씨는 오토바이가 성능ㆍ안전ㆍ환경검사를 통과했고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했으며 고속도로에서 운행할 경우 교통사고가 증가할 것이라는 사실도 근거가 없다며 지난해 2차례에 걸쳐 위헌심판제청을 신청했으나 모두 기각됐다.

jyoung@yna.co.kr

 

 

결론

 

 

나는 천천히 가는 사람이다.

그러나 뒤로 가진 않는다. life란 단어에 if가 있는 이유는 내 삶에는 항상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impossible(불가능)에서 땀 한 방울만 흘리면i'm possible(나는 가능하다)이 된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다. 지금 니 모습이 10년 뒤 니 모습이다.


내가 꿈을 이루면 난 다시 누군가의 꿈이 된다. 하루하루를 당신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그 중 하나가 마지막 날이 될 테니. 노력한다고 해서 다 성공하지는 않아.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다 노력했다는 걸 기억해. 역사는 2등을 기억하지 않는다.


천천히 걸어가는 걸 두려워하지 말고, 중간에 지쳐 포기하는 것을 두려워해라. 명석한 두뇌도, 뛰어난 체력도, 타고난 재능도,끝없는 노력을 이길 순 없다.



삶이 비극인 것은, 우리가 너무 일찍 늙고 너무 늦게 철이 든다는 점이다. 신은 인간에게 '성공'이란 선물을 주기 위해 '고통'이란 포장지를 감싸준다.


세상에서 가장 장엄한 광경은 불리한 역경과 싸우는 인간의 모습이다. 나태함.. 그 순간은 달콤하고 결과는 비참하다. 달걀은 자신이 깨면 병아리가 되지만 남이 깨주면 계란 프라이가 된다. 도망쳐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없다. 인생은 곱셈이다. 내가 0이면 어떤 기회가 주어져도 의미가 없다.

 감사합니다  김인국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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