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관람객, 1500억원 피카소 그림 찢어 ▲ 26일 해외 언론들은 피카소의 유명 작품이 관람객에 의해 훼손되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사건은 뉴욕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지난 주 금요일 발생했다. 현장에서 예술 관련 교육을 받던 한 여성이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피카소의 “더 액터”에 쓰러졌다는 것이 미술관측의 설명. 이 사고로 “더 액터” 오른쪽 아랫부분이 15cm 가량 찢어졌다. 1904~1905년 겨울에 그려진 “더 액터”는 밝고 로맨틱한분위기가 특징인 피카소의 장미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 영국의 더 타임스는 이 그림이 1억3천만달러짜리라고 보도했다. 우리 돈으로는 약 1천 5백억원이다. 박물관 측은 여성이 왜 넘어졌는지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으며 이번 주 복원 과정을 통해 “티안나게 (unobtrusive)” 고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
첫댓글 소장자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뉴욕 메트로미술관에서 전시하기 위해 소장자로 부터 빌려 왔다면 아마도 보험가입을 했을것이니 미술관과 소장자는 별 문제가 없을것 같고 작품을 훼손한 여성은 보험사로 부터 손해배상을 청구당할것이므로 어마어마한 금액을 어떻게 변상해야 될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미술관 관람시에 고가 작품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람예절을 잘 준수해야겠죠.
관람객 골치 아프게 생겼네염...저런 고가품을 손상 시켰으니...
으메 큰일이네
첫댓글 소장자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뉴욕 메트로미술관에서 전시하기 위해 소장자로 부터 빌려 왔다면 아마도 보험가입을 했을것이니 미술관과 소장자는 별 문제가 없을것 같고 작품을 훼손한 여성은 보험사로 부터 손해배상을 청구당할것이므로 어마어마한 금액을 어떻게 변상해야 될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미술관 관람시에 고가 작품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람예절을 잘 준수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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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메 큰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