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화요회개 중보군대 여러분,
여러분은 눈에 보이는 주님의 열매입니다.
지금 주님께서는 놀라운 역사를 바로 여러분을 통해 이루어가고 계신 것을 알고 계신지요?
새노래교회라는 한국의 작은 골방에서 드려지는 우리 한민족의 기도가 한 방울 한 방울, 주님의 잔에 맺혀
열방으로 퍼지고, 이스라엘을 향하여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 분의 계획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기뻐하십시요. 여러분들 한 사람 한 사람 주님의 기쁨이요, 자랑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이 지어지기 이전부터 예비하신 마지막 때 주님의 중보자들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주님이 만드시는 커다란 모자이크의 소중한 한 조각, 한 조각들입니다.
누구도 나의 자리를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없습니다.
지금 깨어있는 주님의 종들은 한 목소리로 마지막 때임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 수가 적고 비록 미약하지만, 이미 주님께서 확실하고 분명한 목소리로 세상을 향해 선포하고 계십니다.
한국에, 중국에, 일본에, 미국에, 결국 이스라엘까지 가 닿을 것입니다.
중국을 발판으로 삼고, 전세계에 이 메시지를 유통시키고 있는 그 정점위에 서 계신
다니엘 김 선교사님께서 일본 집회를 마친 후, 곧 바로 새노래교회로 오셔서 말씀전하시겠습니다.
주님께서 바쁜 일정 가운데서 일본집회를 마치자마자, 한국의 새노래교회 중보자들에게 보내시는 이유가 분명히 있는 줄 믿습니다.
이제 우리는 중보의 한 배에 탔고, 그 배에서 단 한 사람도 낙오되지 않기를 매일 기도합니다.
이 모든 것들 주님께서 주관하시는 일이므로 정확한 지점위에, 분명하게 이루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기도의 자리를 지켜주십시요.
이제 어떤 어려움도 우리의 중보의 파도를 막지 못합니다.
어려움이 닥쳐올 때마다 우리는 더욱 강해질 것입니다.
한 사람도 지쳐 쓰러지지 않고, 그때마다 나보다는 너를, 너보다는 모두를 위해 중보하며 나아가는 하늘의 중보군대가 될 것입니다.
명심해야 할 것은 그간 쌓아온 기도로 '오늘' 을 이겨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을 승리하게 하는 것은 어제의 기도가 아니라 '오늘의 기도' 입니다.
매일 새로운 만나를 받아 그 날의 일용한 양식을 채우듯, 매일 아침 새 기도로 주님앞에 서야 합니다.
중보의 자리에 기도자로 서 있다는 것은 매일 새롭게 되는 일입니다.
아침마다 어제를 허물고, 새 아침의 기도의 단을 쌓는 여러분 되시는 줄 믿습니다.
매일 나의 자리를 지키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나의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기도는 또 모두의 기도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기도자가 아니라 중보자이기 때문에.
함께 가는 길이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말고, 힘들때마다 기도로 서로서로 손잡아서 일으켜주며 앞으로 앞으로 전진합시다.
여러분 모두를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화요회개기도는 계속됩니다. 열방을 모두 덮고 하나님의 눈동자 이스라엘까지, 주님만나는 그 날까지.
▷시간 : 2011년 11월 8일 저녁 7시30분
▷강사 : 다니엘 김 선교사
▷장소 : 새노래 교회 (섬김이 : 김철기 목사)
서울 성북구 동선 1가 4-3번지
전화 : 6013-9090, 010-8863-0043
▷교통 :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1번 출구 직진 → 우측 국민은행 골목 → KFC 지나서 직진 → 헌혈의 집 끼고 우회전 → 몇 미터 앞 왼쪽 새노래 교회(지하)
※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첫댓글 지금은 연합하여 기도할 때입니다. ~ 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