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세 가지 화두를 해결하는 강력한 비책
‘21세기형 실학(實學) 프로그램’의 국내 기업 베스트 프랙티스
개인에게 역량을, 팀에게 시너지를, 기업에게 성과를!
국내 대기업 도입 10년,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국내 기업들의
베스트 사례를 집대성한 액션러닝 바이블!
지난 10년 동안 삼성, 현대, LG, SK, 롯데, 한화, 효성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변화가 일어났다. 전 세계를 무대로 치열하게 경쟁을 해야 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조직원의 업무 성과를 높이기 위해 기업들이 ‘액션러닝’을 도입하고 활용해온 것이다.
액션러닝이란, 말 그대로 ‘일하면서 배우고 배운 것은 꼭 실천에 옮긴다’는 뜻으로 교육과정 중에 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실제 문제를 직접 실행에 옮겨 성과를 도출해냄으로써 기업에게는 성과를, 팀에게는 시너지를, 개인에게는 역량을 향상 시켜주는 ‘조직과 개인의 역량 극대화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경영혁신 프로그램들이 이미 만들어진 케이스를 가지고 한정된 시간 안에 당면한 과제의 해결을 추구하는 데 반해, 액션러닝은 현재 회사에 실존하는 문제를 팀원들이 스스로 찾아 끝까지 해결해 나감으로써 참가자 모두의 역량 향상을 지향하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진정한 몰입과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의 기업 교육 프로그램들이 업무와 동떨어진 교육과 그 교육의 결과로 수많은 보고서를 양산하도록 하는 방식이었다면, 액션러닝은 현업의 업무 속에서 직접 성과를 내도록 운영함으로써 기업의 실질적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프로세스화되어 있다.
이와 같은 액션러닝만의 독특한 팀 학습 원리는 결국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해결할 수 없었던 조직과 개인의 역량 향상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그 결과 유럽과 미국 그리고 아시아에 있는 수많은 회사들이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10여 년 전부터 많은 기업들이 실시하고 있지만 사실 지금까지는 그에 대한 개념도 부족하고 이를 진행하는 전문가도 부족한 실정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액션러닝협회 회장으로 10여 년에 걸쳐 국내 굴지의 수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액션러닝 프로그램을 실행한 저자가 쓴 『성공하려면 액션러닝하라』는 기업이 직면한 문제와 이슈를 해결하는 데 탁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액션러닝의 바이블이라 할 것이다. 이 책은 액션러닝의 구체적 방법론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 10여 년 간 알려지지 않았던 국내 액션러닝의 성공 사례를 풍부하게 수록하여 액션러닝이 기업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되고 성장해 왔는지를 보여주고, 액션러닝의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탄탄한 이론으로 정리하여 액션러닝을 아직 접해보지 못한 기업이나 학습자들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기업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인재개발 담당자, 기업의 경영혁신과 창의적 변화를 고민하고 있는 CEO, 리더로서 팀원들을 이끌고 시너지를 내야 하는 중간관리자 등 조직의 ‘성과창출’과 개인의 ‘역량향상’을 고민하는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한다.
조직과 개인의 평생 역량을 키우는
액션러닝의 4가지 좋은 점
1. 팀, 개인, 조직을 변화시키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탁월하다
액션러닝은 팀 단위 과제수행을 통해 참가자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조직문화를 창의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액션러닝은 팀원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조직의 현안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참가자 모두의 문제 해결 능력과 리더십, 그리고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며 전사차원에서 꾸준히 실시할 경우 조직 문화를 성과 지향적이고 창의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2. 이론계와 실무계에서 그 성과가 검증된 방법론이다
액션러닝은 1940년대 영국에서 시작된 이래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등 유럽 각국에서 실행되고 있으며, 1980년대부터는 미국, 캐나다 등 북미에서, 그리고 최근 들어서는 중국, 일본, 인도 등 전 세계의 일류 기업들과 공공기관에서 실행되고 있는 리더 개발과 문제 해결에 탁월한 성과가 입증된 프로그램이다.
3. 학습자들의 열의만 있으면 아주 쉽게 적용할 수 있다
과제 해결을 위한 프로세스를 도와주는 러닝코치가 있어 학습자들이 하려는 열의와 실천력만 있으면 아주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론이다.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자들은 리더에게 필요한 경청의 기술과 회의운영 기법, 성찰을 통해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4. 방법론적 유연성이 뛰어나 어떤 조직에서나 적용이 가능하다
액션러닝은 복잡한 절차나 정교한 도구, 엄정한 통계분석을 요구하는 다른 경영혁신 방법론과는 달리 과제의 특성과 학습자의 특성에 따라 기존의 여러 가지 방법론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특정한 시스템이나 전문 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어서 대기업이나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대학이아 중소기업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액션러닝의 실제 사례들
*건설업계의 트렌드를 바꿔놓은 사례
빗물, 먼지, 햇빛, 곤충의 배설물 등 여러 가지 오염 원인으로 인해 지은 지 1년도 안 되는 새 아파트가 낡은 느낌을 주었다.
액션러닝 도입 후 → 화단의 흙이 빗물에 튀어 쉽게 더러워지는 건물 아래층 외벽을 더러움이 덜 타는 브라운 계열의 대리석으로 단장하고, 안내 팻말 장식은 썩지 않는 이중 강화 유리를 사용하는 등 외부 오염 가능성을 최소화하여 청결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최대한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생산 라인의 불필요한 중복점검 카드를 개선하여 능률을 향상시킨 사례
의약품 제조업체인 OO 약품주식회사는 문제가 개선된 후에도 10여 년 동안 변함없이 유지되어온 공정관리 카드의 중복점검으로 인해 작업능률이 떨어진다는 고질적인 병폐를 안고 있었다.
액션러닝 도입 후 → 팀원들은 주어진 기간 안에 최대의 성과를 내기 위해 A제품의 B공정을 중심으로 과제의 범위를 줄이는 방법을 택해 공정별로 12~16가지의 중복점검 항목을 모두 현장에서 제거, 오랜 세월 관행처럼 이어져온 작업의 난맥상을 개선하였다.
*부하직원의 직무기술을 향상시킨 사례
실전 경험이 부족한 신입 간호사들이 주사를 놓을 때 실수를 많이 하자 가뜩이나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병원에서 수간호사들의 스트레스가 심각해졌다.
액션러닝 도입 후 → 액션러닝의 과제를 ‘신입간호사 주사기술 향상’으로 실현가능한 범위로 정하여 20년 이상 실무 경험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를 팀원들이 데리고 있는 8명의 신입 간호사들에게 확실하게 전수시킨 결과, 병원 전체로 액션러닝이 확산되었다.
*신제품을 개발하여 외화를 절약한 사례
김 부장은 건축 바닥재로 쓰일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는 중 모노륨의 끈끈한 정도, 즉 물성을 현재 상태에서 절반 이하로 낮추지 않으면 신제품 개발이 불가능하다는 난관에 봉착했다.
액션러닝 도입 후 → 액션러닝 팀 미팅에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자 건축과는 상관없는 화장품 생산회사 소속인 팀원의 결정적인 힌트 덕분에 본사 개발팀과 협력, 제품개발에 성공하여 200억 원에 달하는 외화를 절약할 수 있었다
*생산현장의 고질적인 품질불량 문제를 해결한 사례
고탄력 섬유를 만드는 기업에 다니는 최 대리는 생산공정 중 특정 공정의 공정 불량률이 10%가 넘는다는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다.
액션러닝 도입 후 → 섬유에 대해 문외한으로 구성된 팀원들이었지만, 최 대리가 처한 문제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해 아는 것을 풀어놓고, 아이디어를 주는 등 막강한 지원자로 나선 결과 공정 불량률을 0.003% 이하로 떨어뜨릴 수 있었다.
추천사
우리 회사는 지난 2009년부터 액션러닝을 활용하고 있으며, 액션러닝을 통해 수많은 회의와 워크숍을 생산적인 결과를 창출하는 과정으로 변화시켰다. 이 과정을 도와준 봉현철 교수가 쓴 이 책이 보다 많은 조직에서 액션러닝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길 기대한다. _김영진 회장(한독약품)
액션러닝은 학습조직 구축이라는 이상을 건설회사라는 척박한 현실 세계에 구현할 수 있도록 안내한 실행 방법론이다. 이 책이 많은 최고경영자들에게 읽혀서 기업들이 실질적인 학습조직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_김용식 부사장(동부건설)
나는 액션러닝이 전사적으로 운영되었을 경우, 도산 위기에 처한 기업을 구할 뿐만 아니라 조직문화를 유연하고 창의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액션러닝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유념해야 할 구체적인 방법론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놓았다. _서영태 사장(Quintessa Investment Co. 대표이사, 전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이 책은 조직의 변화와 혁신은 물론, 역량 상항이 필요한 개인의 학습전략과 노하우가 가득 들어있는 ‘액션러닝 바이블’이다. 액션러닝을 ‘액션’하기 이전에 ‘러닝’하면서 탐독해야 할 필독서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 _유영만 교수(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나는 이 책이 단순한 지식인을 벗어나 작은 것이라도 실천에 옮겨 직원 자신과 조직, 그것을 통해서 세상을 변화시켜나가는 ‘학습창조인’이 우대 받는 풍토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_전정권 부장(삼성전자)
우리 그룹은 지난해, 핵심 부장 과정을 액션러닝 방식으로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CEO들이 고민하는 전략적 이슈의 해결방안을 도출했을 뿐만 아니라 리더십 역량을 실질적으로 향상시켰다. 보다 많은 우리나라 기업에 액션러닝의 진정한 철학과 정확한 방법론이 정착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 정하영 상무(한화 인재경영원)
첫댓글 하면서 배우고 다시 실천하고,
액션러닝으로 새로운 해결책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