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선사유적지
이준모
어제 엄마가 일어나서 공부를 하라고 햇다. 그래서 일기를 쓰고 있는데, 프린트도 다 못 풀었다고 혼냈다. 엄마의 계획은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하라는 것 했으면 하루 종일 놀게할 계획이였는데, 별로 않해서 오늘은 공부만 한다고 하셨다. 아침을 먹고 공부를 하고,1시쯤에 칼국사집에 가서 칼국수를 먹었다. 그리고 엄마가 피자를 먹고 싶냐고 물어봐서 준오가 먹는다고 해서 사주셨다. 그리고 아빠가 무엇을 살것이 있다고 하셔서 엄마와 아빠는 백화점에 가셨고, 나와 준오는 엄마가 TV를 보고 있으라고 하셔서 TV를 보면서 피자를 먹엇다. 근데 준오가 닌텐도를 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안된다고 하셨다. 엄마는 4시30분쯤에 오셔서 우리 보고 축구 갈 시간이여서 축구복으로 옷 갈아 입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축구에 갔다. 축구에서는 달라진 인조잔디로 경기를 뛰었다. 나는 5번 골끼퍼였고, 수비를 했다. 3:2로 이기고 있는데, 30초 남겨서 3:3 동점 골을 먹혔다. 그래서 승부차기를 했는데, 3:2로 이겼다. 축구가 끝나고 엄마가 오셔서 준오 친구들과 함께 선사유적지 구경을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저녁을 먹고, 놀다가 집에 왔다. 체험은 못해서 아쉬웠다. 그리고 집에 막 오니까 불꽃놀이가 하고 있었다. 너무 멋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