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꼬꼬지님이 코카콜라 병뚜껑으로 우드트레이를 보고 정말 반했답니다. 어떻해 저런 생각을 했을까 하고요~~~~
그리고 꽤 많은 시간이 흘렸지요~~~~^^
식당에 갈때마다 병뚜껑을 모아봤는데요. 모으기가 넘 어렵더라구요.
하이디와 저의 옆지기는 소주를 좋아하고 울 애들은 가끔 사이다 시켜주고요.
요거 모으는데도 엄청 오랜시간이 흘렸네요~~~~
스텐레스미니 쟁반에 독특한 트레이를 만들어 봤답니다.
만들기 과정이 너무 간단하답니다.
재료: 스텐레스 미니쟁반 2개(다이소), 미니타일, 병뚜껑, 세라픽스, 글루건, 줄눈제, 바니쉬
다이소에서 구비한 미니 스텐레스쟁반이랍니다.
모아둔 병뚜껑과 남은 타일~~~~^^
세라픽스를 먼저 발라준답니다. 그리고 타일을 붙여주면 된다지요 ㅎㅎㅎ
병뚜껑은 글루건으로 작업해주고 줄눈제 작업 중이랍니다. 손이 아주 엉망이 되었네요~~~~~
이렇해 완성된 모습이랍니다. 독특한 재활용트레이랍니다.
미니화분을 올려 두워도 제법 잘 아울리네요~~~~
병뚜껑 종류대로 모아봤답니다. 한 종류로 모으기 너무 어려워요~~~~~
타일로 이용한 트레이는 깔끔한게 맛인 것 같아요~~~~
요거 만든다고 지금 화장실이며 베란다 거실이 아주 초토화랍니다.
하이디에게 기다리는건 청소라지요? 요런 디피놀이가 즐겁지만 청소는 정말 싫어싫어~~~~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맛난 점심 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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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꼼지락하이디하우스 원문보기 글쓴이: 꼼지락하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