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변화하는 세계 2024. 10. 22...북한군 러시아 파병 공식화하는 한국 정부와 언론들

[아리랑]

변화하는 세계 2024. 10. 22...북한군 러시아 파병 공식화하는 한국 정부와 언론들

김신조 사건 조작해서 공식화하고 이 여파로 세계에 없는 전무후무한 주민등록증 만든 박정희.. 그리고 천안함 사건 북한이 저지른 것이라고 박박 우기더니 러시아 전문가들이 와서 조사해 주겠다는데도 거절하고 결국 공식화, 북한군 러시아 파병.. 러시아가 아니라고 하고, 나토도 아니라고 하고, 미국도 아니라는데 박박 우기는 정부 이제 공식화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우크라이나는 서방이 만든 괴뢰국입니다. 물론 한국도 미국이 만든 괴뢰국이라고 보아야 맞을 겁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는 네오 나찌 국가입니다. 네오 나찌는 악마를 숭배합니다. 그리고 지금 우크라이나는 다 망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세계가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는 사람들은 주류언론에서 떠들어 대니 모두 진실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화면만 보아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흐릿한 화면.. 러시아군과 합동훈련하는 라오스군입니다. 

젤렌스키가 광견병 걸린 미친 개가 되어 날뛰는 것은 이해하겠습니다. 자국 젊은이들 적어도 60만~70만명을 죽게 했습니다. 그리고 현직 대통령도 아닙니다. 무단으로 대통령 직에 있는 것입니다. 젤렌스키는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요. 젤렌스키는 군출신이 아니고 코미디언 출신입니다. 자신이 죽게 되자 지금 제정신이 아닌 겁니다.

하지만 한국 정부와 한국 언론은 이상합니다. 왜 미친 광견병 걸린 개가 떠드는 소리에 부화뇌동하는 걸까요? 이것으로 어떤 정치적 이익을 노리는 목적이 있을 것 같긴 한데.. 이것으로 만에 하나 우크라이나에 어떤 무기를 지원한다거나 그럴 리는 없을 것으로 보지만 우크라이나에 파병한다거나 한다면 이것을 빌미로 북한은 밀고 내려올 수 있습니다. 북한은 러시아와 전략적 동맹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빌미로 밀고 내려올 개연성 충분히 있습니다. 

북한이 군사력을 앞세워 밀고 내려온다면 감당할 준비는 된 걸까요? 보기에 일주일이면 한국 정치인들은 죄다 도망갈 것이고 미군 기지와 국군 기지는 모두 초토화되고 말 겁니다. 어제도 한 이야기지만 아무 계획도 없이 현상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무조건 북진통일만 외치던 이승만, 전쟁 발발하자 순식간에 낙동강까지 밀려버린 6.25 전쟁..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부와 국정원이 나불거리는 것은 진실에 기반한 정보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북한의 전력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쟁 발발하고 전기, 수도, 가스가 끊기면 서울 고층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 어찌 대처할 지도 궁금하고요.

장난할 때는 신날 겁니다. 하지만 불장난하다가 그 불이 산 전체로 번지면 감당하지 못합니다. 한국 정부와 언론들, 마치 철 없는 아이들이 산에서 불놀이하는 것처럼 위태로워 보입니다.

※ 북한군 러시아 파병 뉴스의 전말...가장 먼저 영국에 소재한 '키이우 포스트'에서 북한군 러시아 파병을 보도합니다. 참고로 키이우 포스트는 지난번 러시아가 삽들고 싸운다고 가짜 뉴스를 보도했던 곳이고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는 가짜 뉴스 생산 공장입니다. 암튼 키이우 포스트에서 북한군 러시아 파병을 보도하자 똥줄 타고 있는 젤렌스키가 낼름 받아서 인용, 유럽에서 핵무기 달라고 닥달을 합니다.

그러자 국내언론에서 이것을 받아서 보도, 이것을 보고 윤석열이 부화뇌동하자 국정원이 이것을 사실이라고 발표하고 국내언론이 보도합니다. 그러자 서방 언론에서 이것을 받아서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다시 이것을 국내언론이 받아서 확대 재생산.. 여기까지입니다. 이것이 북한군 러시아 파병 사건의 전말입니다.

PS : 추가해서 약간 더 쓰죠. 만약에 북한이 군을 러시아에 파병했다면 러시아나 북한으로써는 감출 것이 전혀 없습니다. 이미 북한과 러시아는 서로 돕기로 군사적 동맹이 맺어져 있기 때문에 거리낄 것이 전혀 없습니다. 러시아가 아주 천천히 우크라이나를 잠식해 들어가는 이유는 푸틴은 바라지 않지만 나토가 개입할 거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두르지 않는 겁니다.

그런데 북한은 러우전에 개입할 의사가 없고, 러시아는 북한군 파병을 요청할 의사가 없습니다. 북한이나 러시아는 전쟁을  좋아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런데 북한군이 러시아에 파병했다는 것이 알려지면 나토군이 우크라로 들어올 것이고 그러면 전쟁은 길게 늘어집니다. 이것을 좋아할 푸틴이 아닙니다.

뻔한 겁니다. 세상에 어느 나라가 전쟁을 좋아하겠어요? 전쟁을 좋아하는 나라는 세계에서 미국 외에는 없습니다. 미국의 방산 구조를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일 것 같기에 여기에 대해서 짧게 써 보죠. 중국이나 러시아 그리고 북한이나 이란은 전쟁을 하면 국력이 쇠약해집니다. 그러니 전쟁을 좋아하지 않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

하지만 미국은 다릅니다. 미국의 군산복합체는 100% 사기업들입니다. 흔히 네오콘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무기를 만들어서 미국 연방 정부에 팝니다. 미국 연방 정부는 미국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네오콘의 무기를 사서 세계를 분탕질해 왔습니다. 당연히 미국 정치인들의 많은 수가 네오콘의 꼭두각시들입니다.

미국이 이스라엘에 끊임 없이 무기를 지원하고 있고 우크라이나에 막대한 무기를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우크라이나는 완전히 망했고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뿌리가 뽑혀져 나갈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현 집권당인 미국 민주당이 이번 선거에서 대참패하게 생겼습니다. 

그러나 뒤에서 네오콘은 웃고 있을겁니다. 민주당이 망하거나 말거나 네오콘은 꼭두각시 정치인들 갈아치우면 그만입니다. 방산업체라는 것은 2~3년만 중단하면 모든 시설들이 고물로 변합니다. 그러니 끊임없이 전쟁을 해야만 이들은 현상유지를 할 수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그동안 인류가 전쟁을 벌여온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이 초강대국으로 올라서면서 네오콘들이 미래전망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가의 무기들 위주로 만들었습니다. SM-3.. 일년에 열두발 만듭니다. 장인정신을 담아서 한땀, 한땀 꼼꼼하게 수작업으로 만듭니다. 1발에 2백억원... 사드.. 일년에 오십발 정도 만든다고 합니다. 역시 장신정신을 담아서 한땀, 한땀 수제 대공미사일입니다. 한발에 110억원.. 그런데 이것들의 요격능력은 이번 중동전에서 빵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이란이나 북한 그리고 예멘등이 미국에 대고 큰소리 뻥뻥치고 경고하고, 협박하고 있는 겁니다. 암튼 이제 미국은 저물어가는 제국입니다. 모든 제국이 멸망해갈 때 마지막으로 발악을 하면서 무너져 갔습니다. 지금 미국에서도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웃기게도 한국이 미국과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할 게 따로 있지.. 이런 것마저 미국 따라하는 한국.. 한심합니다.

[W디펜스] 우크라군 "한국이 분단 끝낼 기회" 한글로 SNS /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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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resstv.ir/Detail/2024/10/21/735668/Hezbollah-conducts-widespread-attacks-on-Israeli-military-positions-in-occupied-territories

Hezbollah rockets streak across occupied territories, hit vital Israeli military positions

헤즈볼라 로켓, 점령지 전역으로 확산, 이스라엘 군사 요충지 타격
PRESSTV : 2024년 10월 21일 월요일 오전 6시 47분   [ 마지막 업데이트: 2024년 10월 21일 월요일 오전 6시 5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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