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출신의 유명 IT 인사 9명

[비엠플랜]

• 구글이 기술 업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구글러들은 구글을 떠나서 승승장구를 하고 있다. 우리가 들어봤을 법한 유명 구글 출신 IT 인사들을 살펴보자.
  
  > 애플을 거쳐간 18 명의 유명 인사들
  editor@itworld.co.kr

  

  AOL CEO 팀 암스트롱

  농담으로 여겨질 수도 있겠다. 구글에서 AOL로 옮긴 사람이 있다. 바로, 현재 AOL 회장이자 CEO인 팀 암스트롱인데, 구글의 미국 지사장이었다.

• 

  인스타그램 창업자 케빈 시스트롬

  케빈 시스트롬은 인스타그램을 창업하기 전 2년 정도 구글에서 일했다.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에 10억 달러에 인수됐다.

• 

  핀터레스트 창업자 벤 실버맨

  핀터레스트 창업자인 벤 실버맨은 구글에서 잠시 동안 제품 디자이너로 일했다. 아이폰 앱 디자인을 위해 구글을 떠났으며, 결과적으로 그를 유명하게 만든 히트작을 냈다.

• 

  야후의 새 CEO 마리사 메이어

  아마 최근에 들어봤을 것이다. 전 구글 임원인 마리사 메이어가 야후의 새 CEO가 됐다.

• 

  전 페이스북 CTO 브렛 테일러

  페이스북의 CTO였다가 최근 창업을 위해 물러난 브렛 테일러는 구글 지도(Google Maps) 개발을 지원하다 구글을 나온 유명인사 중 하나다.

• 

  트위터 공동 창업자 비즈 스톤과 에반 윌리암스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인 비즈 스톤과 에반 윌리암스는 구글이 윌리암스의 블로거(Blogger) 플랫폼을 인수한 뒤에 구글에서 만났다. 스톤은 블로거와 관련된 일을 하기 위해서 구글에 채용됐다.

• 

  페이스북 COO 셰릴 샌드버그

  셰릴 샌드버그는 페이스북의 COO가 되기 전 구글에서 6년 이상을 근무했다. 

• 

  포스퀘어 창업자 데니스 크라울리

  데니스 크라울리는 자신이 만든 첫 번째 모바일 기반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인 닷지볼(Dodgeball)이 구글에 인수된 후 3년 간 구글에서 일했다. 구글을 그만 두고 그의 두 번째 위치 기반 소셜 서비스인 포스퀘어(Foursquare)를 만들었다.

• 

  자선가/의사 래리 브릴리언트

  유명한 자선가이자 의사인 래리 브릴리언트는 구글에서 2006년~2009년 사이 Google.org 부서의 자선사업을 진행했다.

http://www.itworld.co.kr/slideshow/77132/%EA%B5%AC%EA%B8%80+%EC%B6%9C%EC%8B%A0%EC%9D%98+%EC%9C%A0%EB%AA%85+IT+%EC%9D%B8%EC%82%AC+9%EB%AA%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