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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2곳
1. 미국 그랜드 캐년
길이 446킬로미터 , 넓이 6~30킬로미터, 깊이 1600미터의 지구별에서
가장 큰 세계 최대의 협곡 그랜드 캐년. 영국 BBC방송 선정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1위이자 미국 사람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관광지 1위. 그랜드 캐년은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세계적인 관광지이자 미국의 상징이다.
미국 애리조나주 북부의 콜로라도강이 흐르던 곳에 콜로라도 고원의
일부가 융기하여 생긴 대협곡으로 계곡 벽에는 시생대 이후 7억 년 동안의 지구
모습을 볼 수 있다. 장구한 지구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살아있는 지질학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2. 남태평양 프렌치폴리네시아의 보라보라섬
세상에 그 어떤 자연이 이리도 아름다울 수가 있으랴 태평양의 진주, 몰디브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그야말로 설명하기조차 어려운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보라보라섬.
보라보라는 남태평양 중부 폴리네시아 소시에테제도의 타히티섬 북서쪽에 있는
섬으로 길이 10킬로미터 넓이4킬로미터의 산호섬이다.
남태평양의 정열적인 태양빛을 받은 바다의 투명함은 눈을 믿지않게 할 뿐만 아니라
보이는 그 모든 풍경이 엽서이다. 5불생활자들이 로또에 당첨된다면 퍼스트클래스를
타고 반드시 가야 할 곳이 아닐까…
3.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페리토모레노 빙하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스주의 세계자연유산인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에는
남미여행의 하이라이트가 있다.
발견자를 기리어 그의 이름을 딴 페리토 모레노 빙하이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극지방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넓은 빙원인 파타고니아 빙원의 일부로 넓이가
4,830미터이고, 높이는 61미터이다.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내에는 대략 200 여개의 작은 빙하 외에도 47개의 주요
빙하가 있다 웁살라 빙하와 비에드마 빙하는 페리토모레노 빙하보다 면적이 넓다.
4. 세계 양대폭포 이과수와 빅토리아
세계최대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스펙타클의 결정판 이과수 폭포. 넓이 4.5킬로미터,
낙차 100미터, 초당 방류량 13,000톤으로 그 규모가 빅토리아와 나이아가라
폭포를 합친 것 보다 크다.
이 엄청난 물의 양은 조용한 밤에는 20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도 들린다.
말 그대로 ‘엄청나게 거대한 물’이라는 현지어 뜻인 이과수가 이름이 된 것이다.
폭포의 80퍼센트는 아르헨티나
쪽에 속해 있지만 브라질 쪽에서 감상하는 모습이 더욱 좋다. 총 274개의 폭포 중
‘악마의 목구멍’이라 불리는 곳이 가장 인기 있다.
#현지어로 '굉음을 내는 연기'라는 뜻의 '모시오아 투냐'라 불리는 빅토리아 폭포.
남 아프리카 짐바브웨와 잠비아 공화국의 경계를 흐르는 세계 3대 폭포중의 하나이다.
길이 1.7킬로미터, 낙차 110미터, 초당 방류량 8000톤. 그 모든 것이 메머드 급이다.
1855년 데이비드 리빙스톤 박사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어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고 했다.
거대한 물줄기와 천길 낭떠러지가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어내는 폭포는
'악마의 폭포'라고도 불린다.
5. 볼리비아 우유니의 소금사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