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드디어 3주년 생일날.
아래층에서는 보선님, 박도사님, 니르그란타님, 아로님, 메이님, 자미와 설영님이 아쉬니의 티베탄 펄싱 요가- 아름다운 음악과 호흡, 그리고 심장의 연결이 시작됩니다.
윗층에선 맛있는 음식 준비가 한창인데요 장미님과 순님, 그리고 잔심부름을 돕는 아티티
커리가 되어가고, 짜파티가 준비되고, 또 떡을 썰고 상담 관련 대학에서 강의하시는 이지나우님이 오셔서
힘든데 사람사서 해요 하십니다. 사실 예전 사회에서 여성회장 역할을 할때는 모든 음식 주문했지요.
그런데 왠지 뭔가 한 두가지라도 제 손으로 한 것이 정성이 든것 같아 이렇게 하노라 했어요.
일찌감치 와주신 반가운 다마크님과 가네쉬님 아룬님과 싱잉님,
매주 세션 함께 하시는 혜영님, 하늘호수님, 오론다와 센터의 발전을 늘 걱정해 주시는 일산의 재응님
결혼식하고 더 예뻐진 한사와 변함없이 명상 뿐이고 오쇼 명상 밖에 모르는 현재 밤늦게 부산에서 와서 주무시고 가신 시라지님..
부산 카페 얘기도 듣고 싶고 했었는데 아쉬워요,
온갖 무거운거 날라주시고 뒷마무리 깔끔하게 도와주신 영희야 놀자님
집앞에 놓고 간 택배때문에 일찍 가야한다던 아쉬니가 함께 늦도록 댄스 댄스 ㅎㅎ
염리동과 마포에서 오신 슈기님, 경림언니, 첼리나님, 성희님, 대호님 그리고 최연소 아가
요리사 옆집 엄마와 잘생기신 바깥분, 수박 찬조해주신 시덴님, 딥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반가운 마한과 사랑많은 비쉬람
멋쟁이 신사 필립, 연극하느라 잛은 머리하고 나타난 사마르판, 아름다운 장미 꽃다발 안겨주신 낭만 조다님,
배우한님과 준형교수님, 노원에서 오신 연합 오라버니, 칸투와 정화님,
사랑할 수록에 맞춰 아름다운 춤 선물하신 설영님과 댄스 파티내내 모두에게 환희와 기쁨 선물한 상현씨
열악한 전자 피아노에 맞춰ㅎㅎ 아름답고 건강한 음악 선물해준 효정이와 또롱이. . .
바쁜데도 언니 축하해 한마디 전해주러 온 파주 샥티..
사비타의 문자와 선물, 로즈마리와 지혜의 나무님 응원의 메세지 사색의 향기 문화원에서의 감사한 선물들...
원주 디안님과 사치다와 릴라 그리고 옥초딩의 감사한 격려의 편지도 감사드려요. ^^
하나에서 열까지라면
하나에서 둘 셋 가는 동안에...
결과 보다는 진심, 진정성이 우리들의 "나아갈 바"라고 . .
그것을
변함없이 뚜벅이 처럼
"그렇게 가리라"고
먼 미래를 보지않고 지금 이 순간.
그 순간 순간을 보며 또 나아가겠습니다.
그간의 센터의 있음은 모두 여러분 한분 한분의 칭찬과 채찍.
애정어린 조언과 사랑이었음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낍니다.
7월 한달 여러분과 함께 하는 명상이 더욱 따뜻하리라는 기대가 있구요.
3주년 기념을 축하해주시고, 7월 월 회원에 가입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
제게 존재계의 선물 - 두개의 보물단지가 있는데요
리아님과 자미님 ㅎㅎ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 ^^
첫댓글 일찍오셔서 사진 찍어 주신 가네쉬님께 감사 감사 ^^
카메라는 고장 ㅜㅜ
. . .ㅎㅎㅎㅎ
사진이 살아 있어서 다행이예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수고 많으셨네요..
그곳이 있어 그들이있고
그들이 있어 그곳이 있는가 봐요..^^
다들 표정이 살아있내여^^
행사가 휘리릭 정신없이 지나간것 같다~
진짜 축하드려요. ^^
사진만 봐도 좋네요 ㅋㅋㅋ
? ??????
행사 준비부터~펄싱으로 시작해서 본어게인으로 마무리된 3주년~
폭풍처럼 소용돌이치는 감정들의 정화...
노마인드 타령, 주구장창 했는데...가끔식 이벤트로 하는 본어게인의 강력함, 아름다움의 경험~
본어게인의 매력, 맛을 점점더 느껴간다고 할까??
다른 모든 명상은 어쨌든 단계가 정해져 있고, 하는 방법에 따라서 하면서도 어느정도 진지함?이랄까? 그런게 있는데...그저 어린아이처럼 노는것이 나를 편안하게, 많이 이완되게 해주며, 진지함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 속에서 더 깊게 일어나주는 내면의 작업...
주인없는 공사가 없다고 사난다님과 리아님..
가장 수고하고 애쓰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떡 나누자고 보내주신 금일봉 ^^
감사드리고, 바빠 잠시도 짬을 못내 죄송스럼네요..
담주쯤 연락드릴께요.^^
정성이 느껴집니다! 음식하는거 정말 힘들거 알아요...먹을땐 순식간이고! 아름다워요...수고하셧어요(^_^)
너구리 미선님.
푸나에 씩씩하게 잘 지내다 오셔서
간간히 그곳 소식에 오쇼 에너지 가득 받고, 좋은 시간 보내심에 저 역시 기뻣어요.
일정 때문에 못오셔서 서운했지만, 뭐라도 자기 일이 가장 우선인것을 존중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뵙게 되길 . . ^^
요즘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이런 마음의 무거움을 날려 버리는 멋진 시간 이었던것 같아요..파티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역시 오쇼명상에는 자유와 살아 있다는 존재의 생동감이 있더군요..감사합니다..^^*
살아 있다는 존재의 생동감...아~ 완전 공감해요.
ㅎㅎㅎ
에너지의 차원에서 보면 사실 모든것은 하나.
살아 있음. ㅋㅋ
아룬님 왠지 편안하고, 참 반가우신 분 ^^~
쭈꾸미 맛있었구요, 다른 음식도 맛있었구 수박도 대박이었구요,, 커튼 있고 유리창 보이는 룸은 마치 남산 힐튼 호텔 VIP 패밀리룸 같았구여, 리아 스윙 댄스는 조았는데 토크는 공연 완죤 망쳤구요, 오랜만에 보신 분들 반가웠구요, 찬조해주신 분들 땡큐당케아리가또 ㅋ사난다와 자미 수고 많으셨구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 조아조아조았어요.ㅎㅎㅎ 역시 잔치는 필요하구요 담에들 또 만난 거 먹으면서 실컷 얘기하고 춤추고 웃고 그래요 ㅎㅎㅎ 모두모두 고맙 _()_
늦게 가서 ~ 마음껏 춤추는 걸로 축하인사 대신했네요. 축하축하
힝~~~ ㅎㅎ
얼굴보니 신났었오!
버쁜줄 알고 있었는데 와주어 더욱 고맙소..^^
늘 행복한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