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아름다운 가을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것 없는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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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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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올해은 가을 햇살이 따거운걸 보니 풍년인것 같다 몇칠 있으면
햇곡식으로 정성드려 경의을 표하는 추석이다
우리 설묵회도 그동안 발전을 많이 하여 질적으로 양적으로 많은
발전을 했다 , 이제은 성숙한 모습으로 나름대로 자기 개발을 할때다
특히 올 추석은 이웃을 돌아보는 여유있고 넉넉한 추석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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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우! 멋지다 . 어서 가을이 와 이 아름다운 모습을 봤으면. 삼천만의 애창곡 '목포의 눈물'도 듣기 좋고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올 가을도 오색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