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초기증상] 다리가 저리는 허리디스크초기증상
허리디스크초기증상은 전형적으로 허리에서부터 엉덩이, 다리, 종아리 및 발꿈치까지 저리거나 혹은 당기는 통증을 보여주고 있으며,
더 나아가 시리거나 하는 감각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걸을 때는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구부러지는 허리디스크초기증상이 있으며,
아침에는 잠에서 깨어나 일어났을 때 일어나지 못하는 증상도 동반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초기증상으로 가장 보편적이게 나타나고 있는 증상은 허리기 아니라, 엉덩이와 다리에 심한 통증이 오는 경우 입니다.
물론 환자에 따라서는 허리통증이 심한 경우도 있고, 다리통증이 심한 경우가 있지만 거의는 허리통증보다는 다리통증을 심하게 느낍니다.
바로 디스크가 탈출하면서 허리에서부터 엉덩이, 다리로 내려가는 요추 신경을 누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신경은 전깃줄과 같아 한쪽 신경이 눌리면 그 신경과 연결된 엉덩이, 다리, 발가락에까지 저리고 시립니다.
가장 흔한 허리디스크초기증상으로는 엉덩이부터 다리바깥쪽을 타고 엄지발가락까지 저리고 당기는 증상입니다.
통증을 느끼는 부위는 환자마다 다르기 떄문에 어떤 환자는 허리통증이 심한 환자가 있고,
어떤분은 허리통증없이 엉덩이와 허벅지의 통증은 느끼는 분이 있으며 허리통증과 함께 장딴지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발까지 아프거나 감각이 둔하다고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허리통증이 심하지 않다고 방치하지 말고, 다리에 통증이나 저린느낌 혹은 당기는 느낌, 감각이 무너지거나 시린느낌이 있으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해서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여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허리뼈에서 병변이 생기느냐에 따라서 허리디스크초기증상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위에서 말했던것처럼 허리디스크초기증상으로 가증 흔한건 엉덩이부터 다리바깥쪽을 타고 엄지발가락까지 저리고 당기는 증상입니다.
이는 요추 4번과 5번 사이의 신경이 눌려서 이런 증상이 생기는 것 입니다.
그리고 엉덩이에서 오금을 타고 발꿈치까지 찌릿찌릿하게 저리고 당기며 아픈 것은 요추 5번과 천고 사이의 디스크가 눌린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리 증상만 있을 경우에느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간단하게 허리디스크초기증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재채기, 기침 또는 허리통증이 심해진다.
(2) 가만히 누워서 쉴때는 통증이 줄어들지만 활동을 하면 아파진다.
(3) 양쪽 엄지발가락에 힘을 줘서 바르게 세운 후 아래로 눌러보았을 때 한쪽 발가락에 힘이 없거나 무력감이 느껴진다.
(이는 그쪽에 있는 신경이 눌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4) 바닥에 누워서 무릎을 편채 다리를 들었을 때 다리를 들기 힘들거나, 40~50도 정도 들었을 때 다리가 당기거나, 허리가 아픈 증상
(5) 허리 - 엉치 - 다리 - 발 순서로 다리고 저리는 통증
* 엉덩이에서 무릎 안쪽으로 감싸면서 저리는 통증이 있다.
* 엉덩이에서 다리 바깥쪽으로 내려가면서 엄지발가락까지 저리고 당기고 아프다.
* 엉덩이에서 오금을 타고 발뒤꿈치까지 저리고 당기고 아프다.
(6) 똑바로 서서 까치발 또는 발 뒤꿈치로 걸었을 때 잘 거을 수 없거나, 통증이 있다.
또한 허리디스크초기증상으로는 허리를 숙이게 되었을 때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걸을 때 허리나 다리쪽으로 통증이 많이 느껴지시는 분들은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진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척추관협착증과 허리디스크는 둘 다 허리의 통증을 동반하는 증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허리디스크라고 부르는 질환의 정확한 명칭은 추간판탈출증입니다.
허리뼈와 허리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 즉 디스크가 탈출되면서 뒤쪽의 신경을 눌러 염증을 일으키고 통증을 부르는 질환이며,
척추관협착증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 자체가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두 가지 질환은 전혀 무관하지 않으며, 디스크가 척추관협착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이 구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척추관협착증과 디스크는 주로 증상으로 구별하고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오래 걸으면 허리가 끊어질 것 처럼 아프거나 다리가 당기고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쪼그리고 앉아 쉬었다가 걷게되면
증상이 생기고, 허리를 숙이는 것이 조금 편하게 느껴지고 다리를 들어 올리는데에 제약이 없습니다.
반면에 허리디스크는 허리를 숙이게 되면 불편함이 많이 느껴지고 누워서 무릎을 편 채로 다리를 들어 올리면 들어올릴 때,
제약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척추에는 모두 4개의 작은 곡선이 있습니다.
자세가 바를 때는 곡선의 형태가 바로 유지되지만, 나쁜 자세와 습관으로 오래 생활하게 되면 어떤 식으로는 형태가 무너지게 됩니다.
4개의 곡선 중 하나라도 이상이 생기게 되면 나머지 3개의 곡선도 흐트러져서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요통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척추 사진을 보면 대게 이 곡선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디스크질환은 진통제 한 알, 침이나 주사 한대만으로 통증이 사라지는 가벼운 질환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허리디스크질환이 의심되는 사람이라면 하루 빨리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디스크질환은 MRI나 CT 등 특수 촬영으로 검사를 해야만 확실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1) 다리 길이의 차이
(2) 엄지발가락의 근력저하
(3) 엄지발가락으로 보행시 통증 및 보행불가
(4) 발뒤꿈치로 보행시 통증 및 보행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