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학과 21813649 권효민
<기획안 Outline>
뻔하고 정형화된 여행 아닌 나에게 맞는 유럽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 여행 서비스
[대상]
-짜여있는 일정을 판매하는 여행사와 달리 오직 하나뿐인 맞춤 여행을 원하는 사람.
-장기간 여행 일정을 계획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사람.
-패키지는 싫고 자유여행은 처음이라 두려운 사람.
[기획 내용]
1. 맞춤여행: 개개인의 예산과 일정에 맞춰 최적의 플랜 제시
-여행 루트는 최단 루트로 짜줌. 최단 루트가 아닐 경우 많은 시간과 돈을 허비하게 됨.
-각 도시별 적정 일수 분배. 개인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도시별 머무는 여행일수가 다 다르기 때문에 여행 스타일에 알맞게 도시별 적정 일수를 분배.
-알맞은 숙박시설 선택. 개인의 여행 스타일에 알맞은 숙박시설을 추천. 검증된 숙소와 편리한 위치로 숙소를 예약해 줌.
-교통 편을 효율적으로 제시. 유레일패스, 구간권, 저가항공, 버스, 야간 이동을 효율적인 이동수단으로 맞춰 예약
-맞춤 가이드북 제공. 스마트폰에 넣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개인에게 맞춤 가이드북 제공. 도시별로 핵심적인 내용만 요약한 가이드북.
2. 24시 케어 서비스
-유럽여행을 하다 보면 예기치 않은 변수를 맞이하게 됨. 카카오톡을 이용해 시차와 관계없이 소통.
-타지에서 맞이하는 위급한 상황에서 사소한 질문(맛집, 쇼핑 스팟 등)까지 24시간 즉각적으로 소통.
3. 대면 오리엔테이션
-출발하기 전 직접 찾아가 유럽여행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
-여행 시 주의사항, 준비물을 꼼꼼하게 설명.
-교통권, 관광지 입장권, 유심칩, E-TICKET 사본 등 필수 여행 준비물 제공.
[기대효과]
-자유 유럽여행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줄이고 여행할 수 있게 됨.
-장기간 여행 일정 짜기에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음.
<기획안>
여행은 새로운 설렘과 두려움을 동반한다. 장기 유럽 여행이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이 여행 시스템은 단체 패키지여행은 싫으나 자유여행은 처음이라 두려운 사람, 한 달 가량이 장기 여행 계획을 수립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사람, 짜인 일정이 아닌 오직 하나뿐인 맞춤여행을 원하는 사람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 서비스다.
뻔하고 정형화된 여행이 아닌 개인에게 알맞고 시대에 알맞은 맞춤여행을 제공한다. 맞춤여행이란 개개인의 예산과 일정에 맞춰 최적의 플랜을 제시한다. 6~7개국 10~12개의 도시를 최단 루트로 짜준다. 최단 루트가 아닐 때는 돈과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럽 맞춤여행 전문가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루트를 구성한다. 고객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도시별로 머무는 여행일수가 다르다. 자신의 선호하는 도시 위주, 여행 스타일에 맞춰 도시별 적정 일수를 분배해 준다. 또한 알맞은 숙박시설 예약해 준다. 개개인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숙박시설을 추천해 준다.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게스트 하우스를 추천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고객에게는 1인실 호텔을 추천한다. 검증된 숙소와 편의시설이 많은 위치로 숙소를 예약해 준다. 교통 편을 효율적으로 제시한다. 유레일패스, 구간권, 저가항공, 버스 이동, 야간 이동 등 자신이 원하는 교통 편을 저렴하게 예약해 준다. 유럽여행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맞춤 가이드북을 제공한다.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가이드북을 편리하게 스마트폰에 넣고 다닐 수 있도록 한다. 자칫하면 놓칠 수 있는 여행 필수 관광지와 같은 각 도시별로 핵심적인 내용들만 간추린 가이드북이다.
맞춤여행 절차 과정은 첫 번째, 세부상담을 통해 고객의 니즈와 여행 스타일을 파악한다. 다음 고객에게 알맞은 맞춤 여행 안을 제시한다. 세 번째, 일정 조율을 하여 항공, 숙박, 교통을 예약한다. 그다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직접 고객님을 찾아가 오리엔테이션을 한다.
이 여행 서비스가 특별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24시간 케어 서비스다. 여행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변수와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그럴 때 시차와 관계없이 24시간 카카오톡을 이용해 소통하며 즉각적 대응을 도와준다. 예를 들어, 날씨에 민감한 스위스의 경우에는 날씨의 변화가 예고와 다른 경우가 많다. 특히 패러글라이딩이나 정상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일 경우에는 날씨가 매우 중요하다. 스위스는 산 정상마다에 CCTV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을 활용해 즉각적인 예약 변경과 함께 날씨에 적합한 여행 코스를 고객을 위해 안내해 준다. 사소한 질문까지 소통하며 혼자 다니는 여행이 외롭지 않도록 해준다.
두 번째는 대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출발 전 고객님이 계시는 곳을 직접 찾아뵈어 유럽여행의 노하우와 준비물을 제공해 준다. 여행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과 각 상황에 필요한 준비들을 꼼꼼하게 설명해 준다. 예약한 항공권, 관광지 입장권, 각 나라에 필요한 유심칩, 관광투어 안내서와 도시 간의 이동 교통 편(버스, 기차, 비행기)의 E-TICKET 사본까지 제공해 준다.
이 여행 시스템은 타 여행사의 보편적인 여행 일정이 아닌 나만의 여행 일정을 A부터 Z까지 제공해 준다. 또한 개인의 예산과 일정에 맞춰 유럽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준다. 자유여행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부터 다음 주에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은 직장인까지 누구나 가방만 챙기면 떠날 수 있다. <준비는 우리가 할 테니, 넌 몸만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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