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한 대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미국시간 15일) 오전 11시에 두 가지(?)의 ‘중대 발표’를 했다.
하나는 새로운 트럼프 ‘디지털 카드’를 판매하겠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소위 ‘디지털 권리장전’을 발표했다.
디지털 카드 판매는 ‘전혀 중대하지 않은 것’으로 본다면 이것은 하나의 적진 교란이거나 ‘낚시’에 해당되지 않을까?
따라서 중대 발표는 자동적으로 ‘디지털 권리장전’이 되는 셈이다.
특히 12월 15일은 1791년 12월에 15일에 발효된 미국 헌법의 기초가 되는 ‘권리장전’을 선포한 날로써 ‘새로운 미국’의 디지털 권리장전을 국민들에게 공약하는 의미가 있어 보인다는 점이다.
참고로 미국의 권리장전은 수정헌법 1조에서 10조까지의 내용으로 되어 있는데 연방정부의 권한을 제한하여 국민의 언론/표현/종교의 자유와 무기 소지의 자유, 집회의 자유 등이 포함된‘국민의 기본권’에 해당한다.
따라서 12월 15일에 아날로그 권리장전이 아닌 디지털 권리장전을 발표했다는 것은 지금까지 미국이 딥스에 의해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억압받아 옴으로써 국민의 기본권이 다 무너졌으니 자신이 “대통령에 취임하면 이 공약을 바로 잡겠다”는 일종의 ‘공약발표’ 형식을 갖추기는 했다.
그러나 2024 대통령 선거가 아직 2년이나 남았고 지금 공약을 발표한다는 것이 뜬금없이 보인다는 측면에서 이것은 당연히 2024 선거 공약이 아니고 네사라/게사라 선포 이후 120일 내에 실시되는 대선에서 당선되어 ‘19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면 이 공약을 바로 시행하겠다’는 뜻이다.
이미 트럼프는 지난 12월 5일 미국 ‘헌법 종료’(주식회사 미국:US Inc.)를 선언했기 때문에 바이든의 2기에 해당하는 2024 대선에는 참여하려도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자신이 이미 2019년도에 딥스에 대한 누적 부채를 갚지 않으면서 국제사법재판소를 통해 합법적으로 파산선고시켜버렸기 때문이다.
한편 트럼프 디지털 카드는 한 장에 99불인데 45장을 사는 사람에게는 트럼프와 식사를 같이 하도록 프로모션(?) 마케팅 기법까지 도입했다. 말하자면 2024 대선후보로써 표면적으로는 합법적(?)으로 정치자금을 대규모로 모집하겠다는 뜻이다.
민간인 신분으로써 영적 전쟁을 총지휘하려니 자금이 얼마나 많이 들겠는가?
그런데 정작 트럼프 본심은 하루 전날인 14일 저녁 백악관의 빛깔을 ‘그린색’으로 설정한 것에서 나타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린색은 “GO”사인의 의미가 있고 무엇보다 ‘네사라/게사라’를 상징하는 색깔로 알려져 있다.
“GO”사인은 당연히 전 세계 계엄령과 EBS가 될 것이며 ‘금본위 제도’를 근간으로 하는 ‘네사사/게사라’를 기어이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국민들에게 밝힌 것이 아닐까?
그런데 전 세계 계엄령과 EBS는 도대체 언제 시작되느냐이다. 미국의 애국자 뿐만아니라 트럼프를 지지하는 전 세계 수많은 애국자들이 피로에 지쳐 쓰러질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그런데 금본위제도를 위해서는 가장 핵심 변수가 바로 ‘GCR’(글로벌통화재설정)이다. 트럼프가 아무리 빨리 복귀하고 싶어도 이 GCR이 끝나지 않고는 복귀는 늦어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번에 같은 화이트햇 동지인 시진핑이 사우디 방문에서 사우디/쿠웨이트/이라크 등 3개국과 비밀회담을 가져 GCR에 대한 일정을 조율했다고 들린다.
일반적으로 GCR은 이라크의 디나르화의 재평가(RV)가 끝나야 한다고 한다. 디나르가 끝나면 나머지 통화는 자동 평가되어 GCR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만약 GCR이 크리스마스 전에 끝난다면 크리스마스 전에 최종 이벤트(EBS 등)가 실시되겠지만 이것이 지연되면 내년 1월까지 갈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