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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경의 저자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기 위하여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대속의 의미를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의 은혜를 이루시는 방법에 대하여 함께 알아야만
말씀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으며,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 어느 때에 어떻게
구원에 이르게 되는지를 알아야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반석 위에 믿음이며,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믿음의 조상에 후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대속의 의미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여 보겠습니다. 대속은 죄에 대한
말씀으로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에서 죄를 인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자신의 근원이 되시는 분을 잃어버린 현실과 함께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분리되면서 영원한 존재에서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 하에 놓이게 된 것을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성령으로 여자의 몸을 통하여 완전한 인간이 되게 하셨기 때문에 사람의
죄를 완전하게 대속할 수 있는 제물의 조건이 성립되게 하셨고, 여기에
맏이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레위기 12장의 말씀에 대하여 순종하셔서, 제물로
정결하게 되는 기간이 찼을 때, 곧 33세에 하늘나라와 이 세상, 곧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중보 하셔서 화해시키시기 위하여, 하늘나라의 영원한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기름부음을 받으셨고, 하나님 아버지와 사람사이를
중보하시기 위한 대제사장이시며, 동시에 완전한 화목제물이 되셔서,
하늘나라의 지성소에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원죄로부터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 사람들이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을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까지에
모든 죄를 단 한 번의 대속의 제사로 드리신 것에 대한 말씀이 대속에 대한
의미로서, 이는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반드시 물과 피와 성령을
통하여 이루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생명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죽음의 권세 하에
속하게 된 자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존재와 심판하심을
인정하게 하시기 위하여, 노아의 홍수 때에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생각하면서
물세례를 받게 하신 것은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이성 곧 양심으로 자신의 감정을 다스려서 선(善)을
선택하여 선한양심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첫 번째 물 심판을 인정하는 것부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시작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피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기 위한 대속으로
십자가상에서 죄의 대가를 치르셨음을 믿고, 육체의 소욕을 따르던 삶에서
믿음을 통로로 함께 살고 계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곧 성령 하나님으로
새 사람이 되어서 성삼위일체로서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의 은혜를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 주시기
위하여, 맏이의 계보를 통하여 믿음의 조상을 만나 주셨고, 아브람의 믿음이
신본주의적인 믿음이 되기까지 기다리셨다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과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성경의
저자들과 함께 하시면서 성경의 저자에 마음을 감동, 감화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의 계획과 말씀에 순종할 때에 행하실 일과 불순종할
때에 행하실 일들을 기록하게 하셨고, 기록된 말씀을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도록 말씀을 성취 하시고 계시면서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이 모든 일들이 가능한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하심으로 여자의 몸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완전한 사람이 되셨기에 가능하게 되었던 것이며, 이는 성경의 저자들의 죄를
대속하셨고, 저자들의 삶을 함께 사셨기에 성경의 저자들도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즉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창세 이후로 모든 존재들과
늘 함께 살고 계시기 때문에 구원은 창세 이후로 모든 믿음의 사람들에게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지식과 육안으로 보면 삼차원의 이 세상에서 정하신 때가 이를 때,
육신의 옷을 벗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장소로 이사를 하게 되면
이후로는 영원히 사라지는 존재로 착각할 수 있으나,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원하신 존재이심과 같은
존재로서, 영원한 존재가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하는
것이며, 자신의 존재가 어떠한 존재인지를 잘 알아야만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잘 살아낼 수 있으며, 이는 자신의 영원한 삶에 대하여 잘 준비할 수 있느냐?
아니면 영원한 고통 중에서 불순종의 존재들과 함께 살게 될 것이냐? 를
결정하는 정말 중요한 일이 될 것이며,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갖게 됩니다.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
다윗은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계실 성전을 지을 생각으로 하였고,
이에 대한 말을 들은 선지자 나단은 좋은 일이라고 하면서 동의하였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생각과 다르게 하나님은 다윗이 군인으로서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에 솔로몬(평화)을 통하여 성전을 짓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을 통해
성전을 짓게 하시면서 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실 일들을 함께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주님께서 사방에 있는 모든 원수에게서 다윗 왕을 안전하게 지켜
주셨으므로, 왕은 이제 자기의 왕궁에서 살게 되었다.
2 하루는, 왕이 예언자 나단에게 말하였다.
"나는 백향목 왕궁에 사는데, 하나님의 궤는 아직도 휘장 안에 있습니다."
3 나단이 왕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임금님과 함께 계시니, 가셔서,
무슨 일이든지 계획하신 대로 하십시오."
4 그러나 바로 그 날 밤에 주님께서 나단에게 말씀하셨다.
5 "너는 내 종 다윗에게 가서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살 집을 네가 지으려고 하느냐?
6 그러나 나는,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온 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떤 집에서도 살지 않고, 오직 장막이나
성막에 있으면서, 옮겨 다니며 지냈다.
7 내가 이스라엘 온 자손과 함께 옮겨 다닌 모든 곳에서, 내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을 돌보라고 명한 이스라엘 그 어느 지파에게라도,
나에게 백향목 집을 지어 주지 않은 것을 두고 말한 적이 있느냐?'
8 그러므로 이제 너는 나의 종 다윗에게 전하여라.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양 떼를 따라다니던
너를 목장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삼은 것은, 바로 나다.
9 나는, 네가 어디로 가든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어서,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물리쳐 주었다.
나는 이제 네 이름을, 세상에서 위대한 사람들의 이름과
같이, 빛나게 해주겠다.
10 이제 내가 한 곳을 정하여, 거기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심어, 그들이 자기의 땅에서 자리 잡고 살면서, 다시는
옮겨 다닐 필요가 없도록 하고, 이전과 같이 악한
사람들에게 억압을 받는 일도 없도록 하겠다.
11 이전에 내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사사들을 세워 준 때와는 달리,
내가 너를 너의 모든 원수로부터 보호하여서, 평안히 살게 하겠다.
그뿐만 아니라, 나, 주가 너의 집안을 한 왕조로
만들겠다는 것을 이제 나 주가 너에게 선언한다.
12 너의 생애가 다하여서, 네가 너의 조상들과 함께 묻히면,
내가 네 몸에서 나올 자식을 후계자로 세워서,
그의 나라를 튼튼하게 하겠다.
13 바로 그가 나의 이름을 드러내려고 집을 지을 것이며,
나는 그의 나라의 왕위를 영원토록
튼튼하게 하여 주겠다.
14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그가 죄를 지으면, 사람들이 저의 자식을 매로 때리거나
채찍으로 치듯이, 나도 그를 징계하겠다.
15 내가, 사울에게서 나의 총애를 거두어, 나의 앞에서 물러가게 하였지만,
너의 자손에게서는 총애를 거두지 아니하겠다.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이어 갈 것이며,
네 왕위가 영원히 튼튼하게 서 있을 것이다.'"
17 나단은 이 모든 말씀과 계시를, 받은 그대로 다윗에게 말하였다.
18 다윗 왕이 성막으로 들어가서, 주님 앞에 꿇어앉아,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하나님, 내가 누구이며 또 내 집안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나를 이러한 자리에까지 오르게 해주셨습니까?
19 주 하나님,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이것도 오히려 부족하게 여기시고,
주님의 종의 집안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 나의 하나님, 이것이 어찌 주님께서 사람을 대하시는
일상적인 방법이겠습니까?
20 주 하나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을 잘 아시니,
이 다윗이 주님께 무슨 말씀을 더 드릴 필요가 있겠습니까?
21 주님께서 세우신 뜻과 목적대로 주님께서는
이렇게 크나큰 일을 하시고, 또 그것을 이 종에게까지
알려 주셨습니다.
22 주 하나님, 주님은 위대하십니다. 우리의 귀로 다 들어 보았습니다만,
주님과 같은 분이 또 계시다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고,
주님 밖에 또 다른 하나님이 있다는 말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23 이 세상에서 어떤 민족이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겠습니까?
하나님이 직접 찾아가셔서, 이스라엘을 구하여 내시고,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서, 주님의 명성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들을 이집트에서 구하여
내시려고 큰일을 하셨고, 주님의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른 민족들과
그 신들에게서 그들을 친히 구원하시려고 이렇게 큰일을 하시었고,
주님의 땅에서 놀라운 일을 하셨습니다.
24 주님께서는 이렇게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튼튼히 세우셔서,
영원히 주님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또 주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25 주 하나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과 이 종의 집안에 약속하여 주신
말씀이 영원히 변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26 그래서 사람들이 '만군의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하고
외치며, 주님의 이름을 영원토록 높이게 하시고, 주님의 종 다윗의
집안도 주님 앞에서 튼튼히 서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7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께서 몸소 이 계시를 이 종에게
주시고 '내가 너의 집안을 세우겠다!' 하고 말씀하여 주셨으므로,
주님의 종이 감히 주님께 이러한 간구를 드릴 용기를 얻었습니다.
28 그리고 이제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참으로 하나님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약속을 지키십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님의 종에게
이와 같이 놀라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29 그러므로 이제 주님의 종의 집안에 기꺼이 복을 내리셔서,
나의 자손이 주님 앞에서 영원토록 대를 잇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주 하나님, 주님께서 직접 그렇게 약속하여 주셨으니, 주님의 종의
집안이 영원토록, 주님께서 내리시는 복을 받게 해주십시오."
사무엘하 7 : 1 ~ 29절 - 새번역성경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이며,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사사시대 450년을 지낸 후, 사람의 왕을 세워 달라고 하여, 사울을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으로 세웠지만, 사울은 하나님이 길갈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고 하신 명령에 인간적인 생각과 두려움으로 인하여 레위인
중에서 아론의 후손 제사장만이 지내야 할 제사를 사울이 직접 지냈었기에
하나님의 노여움과 더불어 더 이상 왕으로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통치하지
못하였으며, 왕가로서 대를 잇지 못하였습니다.
반면 사울을 이어서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이 된 다윗은 이새의 여덟 아들
중에서 말째 아들로 일반적으로 보면 제일 귀여움을 많이 받으면서 자랐어야
할 것인데, 위의 일 곱 형들이 워낙 잘나서 일찌감치 어린나이에 양치기가
되었고, 아버지 이새의 사랑을 가장 적게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그만큼 일찍 하나님을 찾았고, 자신의 인생의 답이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 결과로
사나운 짐승들과 싸울 때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살 수 있었고,
후에 골리앗과 전투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여 승리하게 됩니다.
다윗은 후에 시편 150편 중 73편을 기록하였고, 이 시편의 내용을 보면
다윗과 함께 하시고 계시는 대속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임을 알 수 있으며,
대속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7 "나 이제 주님께서 내리신 칙령을 선포한다.
주님께서 나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8 내게 청하여라. 뭇 나라를 유산으로 주겠다.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너의 소유가 되게 하겠다.
9 네가 그들을 철퇴로 부수며, 질그릇 부수듯이 부술 것이다' 하셨다.“
시편 2 : 7 ~ 9절 - 새번역성경
10 주님께서 나를 보호하셔서 죽음의 세력이 나의 생명을 삼키지 못하게
하실 것이며 주님의 거룩한 자를 죽음의 세계에 버리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11 주님께서 몸소 생명의 길을 나에게 보여 주시니,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삶에 기쁨이 넘칩니다. 주님께서 내 오른쪽에 계시니, 이 큰 즐거움이
영원토록 이어질 것입니다.
시편 16 : 10 ~ 11절 - 새번역성경
17 뼈마디 하나하나가 다 셀 수 있을 만큼 앙상하게 드러났으며,
원수들도 나를 보고 즐거워합니다.
18 나의 겉옷을 원수들이 나누어 가지고,
나의 속옷도 제비를 뽑아서 나누어 가집니다.
시편 22 : 17 ~ 18절 - 새번역성경
6 주님께서는 내 두 귀를 열어 주셨습니다. 주님은 제사나 예물도
기뻐하지 아니합니다. 번제나 속죄제도 원하지 않습니다.
7 그 때에 나는 주님께 아뢰었습니다.
"나에 관하여 기록한 두루마리 책에 따라 내가 지금 왔습니다.
8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의 뜻 행하기를 즐거워합니다.
주님의 법을 제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시편 40 : 6 ~ 8절 - 새번역성경
8 나의 방황을 주님께서 헤아리시고,
내가 흘린 눈물을 주님의 가죽부대에 담아 두십시오.
이 사정이 주님의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시편 56편 8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을 통하여 모든 일을 직접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초림 때에도 성령으로 잉태되셨고, 성경의 저자와도 성령을 통하여
함께 하셨기에 모세도 모세 오경에 대한 내용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즉 창조의 일과 이후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때까지 약 18,000년의 시간이
경과 하였다는 사실을 아담의 족보에 관하여 순서대로 열거할 수 있었던
것이며, 왜 인류가 물로 심판을 받았는지에 관하여, 또한 선민 이스라엘이 왜
430년 동안 애굽 곧 이집트의 종살이를 해야만 했고, 언약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기록하고,
가르쳐 지키도록 지도자로서 인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은 이제 성삼위일체 하나님과 믿음의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거룩한 존재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십니다. ( 요한복음 16장, 17장 참조 )
이러한 사실은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어야 하나님의 자녀이며, 백성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주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사실을 인하여 성령을 예수의 영
이라고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무시아 가까이 이르러서, 비두니아로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예수의 영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사도행전 16장 7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현존하시고 계시는 분이시기에 사람의
생각과 상상을 초월하여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38 그리하여 예언자 이사야가 한 말이 이루어졌다.
"주님,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주님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습니까?"
39 그들이 믿을 수 없었던 까닭을, 이사야가 또 이렇게 말하였다.
40 "주님께서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무디게 하셨다.
그것은 그들이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게 하고, 마음으로 깨달아서
돌아서지 못하게 하여, 나에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41 이사야가 이렇게 말한 것은, 그가 예수의 영광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 말은 그가 예수를 가리켜서 한 것이다.
요한복음 12 : 38 ~ 41절 - 새번역성경
이사야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약 700년 전에 하나님의 예언자로서 사역을
하였던 분입니다. 그런데 위의 요한복음 12장 41절에 기록하여 하시는
말씀은 이사야가 예수님을 알았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이
직접 성경의 저자와 함께 하시면서 성경 말씀을 기록하셨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신 이후로는 믿음을 통로로 성령 하나님이
함께 살고 계시기 때문에 요한복음 16장에 말씀과 같이 믿음의 사람들은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하나님 아버지에 대하여
알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인하여 가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