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부터 100대명산을 하다보니 일부 100대 명산이 백두대간과 겹치는 곳이 있었다.
그런 겹치는 백두대간 구간을 틈틈히 걸으면서 100대 명산을 전부 마친 후에는 본격적으로
백두대간에 도전해서 산행을 하게 되었다. 원래는 지리산 천왕봉부터 설악산 진부령까지 계속
이어지게 북진을 하면 좋은데 그렇게 완벽하게 할 수 가 없었다.
그렇다보니 어느때는 북진, 또 어느때는 남진을 해야했고 또 구간도
계속 이어져서 가지는 못했다
좌우간 2022년 6월달에 지리산 천왕봉~진부령까지 한 구간도 빠지지 않고 전부 걸어서 완주를 했다.
1주일에 한 구간씩 한번 이곳에 올려본다. 혹시 백두대간에 관심있는 분이 계실지 몰라서~~
이번 올린 구간은 지리산 천왕봉이 백두대간에 포함되면서 100대 명산에도 포함된다.
2018년 7월달 처음으로 지리산 천왕봉에 올랐는데 약 32Km 정도를 걸었다.
그것도 새벽 0300부터 1600어간까지~~ 무척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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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성삼재 - 지리산 천왕봉 - 중산리)
ㅇ 언제 : 2018.7.7(토) 02:53 - 16;22(약 13시간 30분 소요) ㅇ 코스 : 성삼재 - 노고단고개 - 임ㄴ걸령 - 삼도봉 - 화개재 - 연하천대피소 - 벽소령대피소 - 세석대피소 - 장터목 대피소 - 천왕봉 - 중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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