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두석 선생님의 건강문답②- 내 몸 내가 낫는 방법
-환자 셋 중 한 명이 암이고, ‘암’ 하면 죽음을 떠올리는데 예방과 치료를 위한 좋은 방법은 없습니까?
▲잡곡 먹고, 맵고, 짜게, 채소 먹으면 안 걸린다. 생활이 건강하면 암이 없다. 평소생활에서 정상세포가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걸리지 않는다. 암은 ‘무산소 증식세포’로 산소 부족과 일산화탄소의 정체, 지방과 단백질의 과잉으로 일산화탄소가 넘치는 지방, 단백질과 만나 화학반응을 일으켜 종양으로 굳은 것이다. 고기를 구워먹거나 채소를 익혀먹을 때, 튀긴 음식 등을 자주 먹을 때 나타난다. 숙변이 쌓이면 몸에 일산화탄소가 많이 생겨 암의 원인이 된다. 현대의학에서는 항암제, 방사선, 수술로 없애려고 하지만 ‘암은 건드리면 성난다.’ 죽여 없애려고 공격해서는 결코 치료할 수 없다. 달래고, 어루만지고, 보듬고 가야 할 동반자로 여겨야 한다.
산소를 잘 공급하면 일산화탄소는 이산화탄소가 되어 몸 밖으로 나오게 된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몸에 산소를 잘 공급하여 글로뮈(동·정맥접합관)를 살려내고 체액을 중화시켜주면 된다. 단식과 생식으로 몸에 쌓인 노폐물, 곧 숙변과 불포화지방산, 분해되지 않은 단백질 등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체질을 개선한다. 그리고 풍욕, 냉온욕 등으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마고약찜질, 겨자요법 등을 하여 종양 덩어리를 녹여낸다. 죽염이나 감잎차, 느릅나무껍질(유근피) 등을 활용하면 좋다.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는 무엇이 문제인가요?
▲항암제나 방사선은 몸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효과보다 부작용이 많다. 항암제 맞아서 암 나은 사람 없고, 반드시 다시 발현한다. 항암제는 발암물질이며, 방사선은 몸을 태워서 정상 기능을 죽여 버리니 악순환을 한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에서 나온 것으로 정상세포와 거의 비슷하다. 따라서 암세포를 죽이는 약은 반드시 정상세포도 죽이고 마는 것이다.
항암제는 ‘알킬화제’라는 독가스에서 시작하였다. 세포에 독을 넣어 세포를 죽이고자 하는 것이다. 그런데 암세포만 죽이고 정상세포에는 작용하지 않는 항암제는 나오지 않았다. 항암요법을 쓰면 재발률은 50~100%에 이른다.
방사선도 마찬가지다. 쪼이는 양이 많을수록 암세포가 잘 파괴되겠지만 주위의 정상세포의 피해 또한 막심하게 된다. 많은 양의 방사선은 주변의 장기를 망치고 합병증과 후유증을 크게 한다. 또 정상세포를 암세포로 만드는 ‘암화현상’을 부르기도 한다.
-정신질환, 우울증 등이 더욱 문제가 되어 가는데 해법은 어떻게 찾을까요?
▲변을 잘 보고 짜게, 맵게 먹고 몸을 청소하면 우울증, 정신장애, 자폐 등은 없어진다. 허브아로마향이 좋다. 살균을 하고, 피부를 자극해 기분을 좋게 한다. 향기치유를 잘 활용하라. 병원에서는 항경련제를 주고 심하면 가두기도 한다. 정신질환자가 나대는 것은 살기 위한 자기발현행위다. 피로독소가 핏속으로 들어가 막힌 것이니 똥·오줌 잘 누게 하고 물 먹이고 소금 먹여 몸을 대청소하게 해야 한다. 싱겁게 먹으니 우울증이 늘어난다. 병원약으로는 절대 안 된다. 막힌 병이므로 사통팔달 트이면 나을 수 있다. 20일만 단식하면 크게 좋아질 수 있다.
-피부병은 왜 생기나요?
▲피부는 단순히 몸을 감싸는 보자기가 아니고 보호, 감각, 분비·배설, 호흡, 혈액순환 촉진, 체온조절, 흡수작용 등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게 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피부는 외피와 내피로 나누는데 외피는 살갗, 손·발톱, 각막 등이고 내피는 내장벽을 이룬다. 내장의 이상은 피부를 통해 드러난다. 폐가 나쁘면 혈색이 하얗고, 신장이 나쁘면 검게 된다. 간이 안 좋으면 혈색이 푸르고, 심장에 문제가 있으면 붉게 된다.
피부병은 내장이나 내분비선, 신경계통에 이상이 있을 때 생긴다. 요산·요독이 쌓여 신장이 과로하면 신장과 방광에 이상이 오므로 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폐물을 피부로 내보내는 것이 피부병이다. 아토피, 비듬, 무좀, 치질과 눈병, 방광염, 신우염, 중이염, 축농증, 주근깨, 여드름 모두 같다. 겉에 드러난 것만 보면 피부병은 나을 수 없다. 내장이나 내분비선, 신경계통 이상이나 방광염, 요실금, 전립선염, 전립선비대, 변비, 숙변 때문에 겉으로 나타나는 질환이 피부병이기 때문이다.
병원에서는 부분 이상으로 보고 발진이나 염증, 가려움증이 없어지면 치료된 것으로 본다. 그러나 치료를 멈추면 재발하고, 고질병이 되어 버린다. 더 무서운 것은 약에 따른 내장기관 약화와 뇌에 미치는 영향이다. 피부병 환자는 정서가 불안해져 정신질환을 많이 앓아 자살률이 높다. 약이나 연고로는 원인을 없애지 않기 때문에 더욱 심해진다. 부신피질호르몬제가 몸에 쌓이면 기능부진이 나타나고 기형아를 낳는 경우도 있다.
피부병을 나으려면 몸의 노폐물을 없애야 한다. 여자는 방광염, 요실금을 다스리고, 남자는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을 해결해야 한다. 피부병은 명현반응이 심하게 나타나 온몸에서 진물이 나오는가 하면 비늘처럼 피부가 벗겨져 나오기도 한다.
-고혈압을 어떻게 할까요?
▲고혈압은 과식과 육류 위주의 식생활, 곧 영양과잉으로부터 온다. 이러한 식생활이 오래되면 혈관에 찌꺼기가 쌓여 피가 탁해지고 혈관이 좁아진다. 혈관이 좁아지면 혈액량이 줄어 심장이 압박을 받고 혈압이 올라간다. 또 콩팥이 노폐물을 처리하지 못해 혈관을 팽창시켜 혈압을 올린다.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변이 막혀 체액으로 나쁜 물이 들어가서 혈압이 올라가니 대소변만 잘 보면 없어진다. 아침만 안 먹어도 좋아진다. 관장을 하여 숙변을 없애고 물을 하루 2L이상 마셔야 한다. 모관운동을 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어야 한다.
병원에서는 혈압강하제(이뇨제)를 써서 일시 혈압을 낮추지만 고칠 수 없다. 인위적으로 혈압을 낮추니 혈액순환은 더욱 나빠지고 혈액이 굳어 뇌경색과 뇌혈전을 일으킬 가능성마저 있다. 이뇨제를 먹으면 혈관의 노폐물을 빠져 잠시 좋아진 듯 하나 평생 먹어야 한다. 야콘과 매실고, 난유, 죽염, 물 등이 좋다. 아침을 먹지 않고 똥·오줌 잘 누면 해결된다. 단식하면 무조건 좋아진다. 단식이 도깨비 방망이다.
-당뇨병은 왜 걸리며 치료법은 무엇인가요?
▲당뇨병은 장기와 글로뮈가 연화·소실되어 나타나는 증상이다. 관상동맥과 랑게르한스샘의 베타세포도 상한다. 가공식이나 과식 등으로 당을 너무 많이 먹으면 몸에 포도당이 많아지는데 이를 분해하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을 많이 내게 된다. 췌장은 당이나 인공감미료를 많이 먹을수록 인슐린을 많이 내보내게 되어 마침내 인슐린을 다 써버리고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된다. 그러면 몸에 들어온 당이 분해되지 못하고 혈관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때 지나치게 높은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오줌으로 당을 내보내게 된다. 이것이 당뇨다.
당뇨가 되면 발이 뜨거운 증상이 나타나며, 피부가 헐고 면역력이 떨어져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백내장, 녹내장, 몸이 야위는 등 각종 합병증으로 마침내 죽음에 이르는 병으로 ‘조용한 살인마’라 한다. 병원에서는 인슐린과 혈당 강하제를 투여하지만 결국 몸의 자연치유력을 퇴화시켜 췌장의 기능을 완전히 망가뜨려 불치의 병을 만든다.
생식을 하고 물, 소금, 비타민C를 적절히 먹어 피를 맑게 하고, 관장으로 숙변을 없애며 독소를 내보내고, 적절한 운동으로 췌장의 기능이 살아나도록 한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말은 당뇨병에 특효약이다.
오곡조청, 야콘, 뜸부기, 미역 등을 많이 먹고 치커리엑기스 등을 쓰면 좋다.
-평상과 목침을 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간은 서서 생활하기 때문에 척추가 전후좌우로 뒤틀려 병이 온다. 딱딱한 평상에서 자면 활동 중에 틀어진 척추를 바로 잡을 수 있다.
경침은 어긋난 목뼈를 바로 잡아 주고 이비인후과계통이나 치아 이상, 기관지 염증을 막고 소뇌와 연수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준다. 피의 60%는 머리 쪽에 쓰인다. 경침을 베고 평상에서 자면 어깨통증이 없어지고 허리가 반듯해지고 머리가 열을 안 받아서 좋다. 힘들이지 않고 잠잘 때 병이 나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오동나무는 가볍고, 균이 생기지 않고, 온도 변화가 없어 사계절 기분 좋게 쓸 수 있다.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요? 불임증 해법은?
▲옛 어머니의 방식대로 식·의·주생활이 건전해야 하고, 노동을 해야 한다. 산부인과에서 낳지 말고 자연분만을 해야 하고, 반드시 낳은 후 3일 간 아이를 굶겨 배내똥을 누게 해야 한다. 배내똥이 나오지 않으면 일생을 병약하게 살게 된다. 불임은 100% 없다!! 바른생활건강법을 실천하여 지방이 빠지고 몸이 따뜻해지면 해결된다. 아이들은 나라의 미래이다. 모든 어른들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내자식처럼 기르는 사회적 문화가 필요하다.
-소아병으로 어머니들의 고민이 많은데요.
▲소아병이 아니라 사실은 성인병이다. 12살 짜리가 암이 있다. 이는 잉태·출산과정에서 비롯된다. 어머니가 싱겁게 먹어 양수의 염도가 묽어 병을 안고 나오는 것이다. 배내똥을 빼내지 않고 곧바로 우유를 먹여버리니 문제가 더 커진다. 수술이나 인위적인 출산과정에서 아이가 고통을 받는다. 침대 위에서는 옆으로 아이가 나오니 자연출산을 할 수 없다. 중력이 작용하는 자세(옛 어머니들 방식)로 아이를 낳아야 한다. “산부인과에서 병주머니를 달고 소아과로 간다”는 말을 기억해야 한다. 병원에서 인위적 출산을 하면 아이는 장애를 갖게 되고 산모는 중환자가 되어 버린다.
-“아침을 먹지 말자”고 하시는데 그러면 부실해지지 않을까요?
▲현대의 생활은 영양 과잉이다. 2500kcal 먹으면 다 죽는다. 아침을 먹으면 장의 연동이 잘 안 되고 배설호르몬인 모찌린이 나오지 않게 된다. 아침을 안 먹으면 아이들 키도 잘 크고 머리도 영리하다.
-왜 김치와 간장, 된장, 고추장을 그리도 강조하시는지요?
▲음식이 발효가 되어야 에너지를 만든다. 그래야 몸이 따뜻해지고 호기성 미생물이 생겨 효소작용을 돕는다. 고기와 가공식품은 혐기성 미생물을 증식시켜 활성산소를 만들어 독소를 만든다. 가정과 학교에 반드시 장독대가 있어야 한다. 장독대는 생명의 보물창고이다. 한마디로 장독대 없이 건강 없다!
-바람직한 옷 입기는 어떤 것입니까?
▲통풍이 첫째다. 그리고 면이라야 피부에 상처가 안난다. 대맥인 허리에 띠를 묶어야 콩팥에 좋고 장의 운동이 잘 되어 배뇨·배설이 잘된다.
-바람직한 주거생활방식은?
▲자연을 소재로 집을 짓고, 통풍이 잘 되게 하고, 높지 않은 곳에서 땅의 기운을 받으며 살아야 한다. 나무 높이를 넘으면 발효도 안 된다. 몸의 기능도 퇴화하게 된다.
-민족생활학교 단식·생식 수련회를 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민족 고유의 식․의․주생활, 우리 식대로 살자는 것인데 우리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알리자는 것이다. 조상들의 생활의 지혜가 곧 의학이다. 올바른 생활법을 알려주니 병이 낫는다. 병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사회를 돌아보게 만드는 것이다.
-교육 프로그램을 짜는 원칙이 있다면?
▲민족생활을 알리는 것을 기본으로 환경, 사회문제를 알아야 자신을 본질적으로 알 수 있다고 여겨 포함한다. 그리고 우리 민족이 처한 사회적 문제들이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건강교육을 한다. 민족생활, 현실 진단, 건강교육 등 세 가지 방향이다. 마지막 날에는 풍물, 전통 놀이로 집단적 승화를 느끼게 한다. 그것이 곧 치료이다. 모든 강의는 우리 것을 기초로 서양의 문물을 절장보단(切長補短)하는 방향이다.
-바른생활건강법이 사회적으로 어떠한 뜻을 가진다고 보시나요?
▲중요한 사실은 병을 ‘치료’하는데 있지 않다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병나지 않게’ 하는 것이고, 병이 나면 의사에게 맡기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다. 그것이 핵심이다. 그러기 위해 식생활, 옷 입기, 주거생활 모든 부분에서 변화가 필요하고 풍욕, 냉온욕, 생채식, 단식 등이 활용되는 것이다. 병원에서는 관절이 아프면 진통제를 주고, 설사하면 설사 멈추는 약을 준다. 혈압이 높으면 혈압을 낮추는 약을 쓴다. 그러나 근본 치료는 하지 못한다. 그런 치료법은 생활습관병에는 거의 효과가 없다. 그럼에도 의사들은 자연의학을 무시하고 외면한다. 양심적인 의사들은 서양의학의 치료율이 20%도 못 된다고 고백한다.
올바른 식·의·주생활을 통해 병나지 않게 사는 생활의학, 예방의학으로 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암, 고혈압, 당뇨를 낫지 못하고 큰 사회적 문제가 될 것이다. 참살이 열풍은 희망을 보여주는 증거다. 누가 콜라와 햄버거, 과자가 안 팔릴 것이라고 생각했는가? 우리는 작은 혁명을 보고 있는 것이다. 한계는 있지만 한 걸음 나아간 것은 사실이다.
-제도권 의학과는 어떤 관계인가요? 보조 차원의 보완책인가, 극복 차원의 대안입니까?
▲의사들이 전통의학과 민간 차원에서 이루어 낸 성과를 검증도 없이 터부시하지 말고 가슴을 열고 진위를 진지하게 알아볼 것을 권한다. 서양 사람이 연구한 것은 무조건 과학이라 믿고 따르면서 왜 수천 년 동안 생활로 검증해 온 치료법은 비과학이라 딱지를 붙이며 비웃는지 이해할 수 없다. 문제는 환우들을 살려낼 수 있느냐, 건강의 길로 이끌어 낼 수 있느냐는 것이다. 생명을 살리는 것에 바탕을 두고 판단해야 한다.
의료의 핵심은 병나지 않게 하는 예방의학에 있다. ‘우리 안에 있는 자연적인 힘이야 말로 진정한 치료제’라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을 기억해야 한다.
-시청자들을 위해 바른생활건강법을 한 번 더 요약해주세요.
▲첫째, 독소와 오염물질 때문에 건강이 망가지니 단식을 명약으로 삼아야 한다. 단식은 천명이며 반성, 재생, 부활의 기회이다. 단식은 독소를 내보내고, 장을 깨끗이 하여 세포를 파괴하는 활성산소를 줄이고 피하지방을 분해·배출시켜 세포에 활력을 준다.
둘째, 생채식으로 새로 태어나야 한다. 채소는 음에 속하고 곡식은 양에 속한다. 채소는 차고 곡식은 따뜻하다. 생채식을 할 때 오곡밥과 채소를 같이 먹는 것은 음양조화를 맞추기 위해서다. 곡식도 찬 것과 따뜻한 것이 있으며, 채소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곡식도 다섯 가지 이상을 고루 섞어야 하고 채소도 뿌리, 잎, 열매를 고루 섞어 먹을 때 체질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생채식으로 건강한 새 세포를 만들어 면역력을 강하게 해야 한다.
셋째,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명언이 있듯 신선한 공기 속에 들어 있는 많은 산소와 태양의 기운으로 살아야 한다. 햇빛은 몸의 염도를 조절해 주며 뼈를 강하게 해주고, 비타민D를 높여 정서 안정 등 많은 부분에 영향을 준다. 암과정신질환 등을 막고 치유하는데도 매우 필요하다.
넷째, 하늘이 내린 보약, 소금을 잘 써야 한다. 세상 어떤 것이고 약이 아닌 것이 없으며, 약 중에 독을 가지지 않은 것이 없다. 소금은 독보다는 약으로써의 역할과 기능이 훨씬 높은 보약이다.
-오랜 시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청자와 국민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반자연적인 생활습관을 바로잡아 몸의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서 스스로 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자연상태에 가장 가까운 형태로 식·의·주생활을 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유력이 높아져 난치병도 치유할 수 있다. ‘내 몸은 내가 낫는다’는 주체성을 가지고 병나지 않게 살고 병나면 스스로 나아야 함을 명심하고, 자연치유력을 기르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
[출처] 장두석 선생님의 건강문답②- 내 몸 내가 낫는 방법|작성자 양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