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이네님 돌담 보구 타샤할머니네 돌담이 그려져 속으로 얼마나 부럽던지요!!! 저두 돌을 강에서 얼마나 주워 올렸는지 집 아래 주변 강가엔 쓸만한 돌이 없어 100미터 약간 못미치게 원정 나가야 돼요,ㅋㅋ 최근엔 경사지라 힘도 딸리고 요령이 생겨 통나무를 섞어 화단을 만들었는데 겨울에 일 없을때 쟁여다 놔야지 하고 벼르고 있다는... 꽃 욕심 만큼이나 줄어들지 않는게 돌 욕심이네요*^--------^* 나중에 제대로 자리잡으면 이쁠듯해서 기대 만땅이랍니다~~~
@나무비돌 주으러 100미터까지 가려면 꽤 먼거린데요? ㅎㅎ 제가 사는 골짝기는 사질토(?) 지대라서 반질반질 예쁜 돌이 없답니다. 저도 겨울에는 저 아랫마을(왕복 8킬로) 냇가로 중무장을 하고 돌 주으러 가려구요. 참고로 저희 차는 4륜 트럭이랍니다. 냇가로 쑥쑥 들어가서 힘은 덜 들텐데 돌이란 것이 만지는 것 만으로도 허리 아픈일이라서 일 벌이기가 무섭네요. 아시지요? ㅎ
@냐옹이네집아래 강이 경사가 좀 있고 갈대로 차 있어서 제가 원하는 사이즈의 돌이 별로 없더라구요~ 갈대 없는곳에 돌이 많은데 좀 멀어요~ 상수원보호구역이라 낮엔 못들어가구요. 몰래 아침 저녁으로 중간 지점에 모아 놓았다 다시 집 아래로 옮겨 모아 두었다 위로 옮겨요~ 옮겨서 또 뒤쪽 정원으로 옮겨야하구요,ㅋㅋ 저희는 suv차량인데 두번은 저도 뒷시트 접고 카펫트? 깔고 옮겨 봤는데 주워오는거에 비해 쉽긴한데 것두 눈치보이더라구요~ 동네 저쪽에 다리위에 차대놓고 바로 올릴수 있는 장소 봐두었는데 올 겨울에 많이 쟁여두려합니다. 저는 냐옹이네님네 자연스런 돌이 부러워요!! 어쨌거나 돌 옮길때 조심조심이구요~~~
첫댓글 너무 예뻐요.바위틈에 심어도 좋을 듯.씨앗으로???어디서 구하죠???정보 좀^^
해외씨앗 구매해서 파종했어요~
몽글몽글 이쁠거 같아요^-^
오그오그 이뻐라~
그쵸?
저번에 제가 자랑질 했던거~~~
예쁘네요. 왜 돌 틈에 심어요?
지피식물인데 풀나지 말라고요!
글고 저희집은 시멘트 마당이라 잔디밭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아쉬움 달랠려고요,ㅋㅋ
우와 째그만게 정말 이쁩니다.
밑에서 두번째 사진 보고는 꽃잔디인가 했어요 =_=
애가 야리야리해요~
꽃피는 모습이 저도 궁금하고 기대된답니다~!
나두 나두...키우고 싶다...근데 저 돌을 어떻게 심었디야? 꽃보다 돌이 더 신기...
내년에 모종내서 팔까봐요^-^
강에서 돌 주워오는게 힘들지 돌 밖기는 이제 누워서 떡먹기!!!ㅋㅋ
@나무비 우리 동네 강은 자갈이 하나도 없어요~온통 풀뿐..것도 희얀햐~자갈 엄청 귀해요~
@참솔진솔 글게요~
그 강도 연구대상이네요,
강값을 못하는듯...ㅋㅋ
어제에 이어 연이틀 부산갔다 세꼬시에 한잔하고 들어왔어요^-^
제법 폼이 나는군요! 지난 번에 크레마티스 화분 구입하니 잔뜩 뒤덮여 따라왔는데,
모조리 처형 시켰는데~~ 아까워라! 아이리쉬 모스! 기억해 둬야겠어요!
이제 쫌 땅발 받기 시작하는거 같아요~!
아까비,아까비~~~
더 후회하시게 나중에 왕자랑해야지이~~ㅋㅋ
어머나~첨보는데 돌틈새로 빼곡히 들어서면 무척 이쁘겠어요.
밟으면 안될거같은데.....
아마도 내년엔 까치발하고 다녀야할지도~~ㅎㅎ
돌 위로 올라 올듯 싶지요?
@나무비 날라다니면 돼요. ㅌㅋ벨이니까.
@한밭죽 역시 한밭죽님이 최고!!
고맙습니다^-^
우와! 지피식물로 좋겠어요
근데 이끼도 심으셔요?
혹시 저쪽서 청화쑥부쟁이 사셨어요?
이끼는 지가 저절로 났어요^-^
@나무비 아뇨! 저희집 원래 있어요 ㅎ
@보라 닉넴이 똑 같아서 혹시나하고 여쭤봤어요^-^
남은 하루도 즐건 시간 보내시어요~!!
@나무비 한종나에 보니 정말 같은 닉네임이 있네요 ㅎㅎ
저는 다른곳에선 보랏빛향기로 쓰고있어요 ^*^
@보라 보라님이신줄 알고 엄청 반가웠어요~
아니라하셨는데 그 보라님께도 정감^-^
와~이쁘다
돌 틈사이라 이쁜거지요?
돌도 한 몫 하겠지요?
아직은 이쁘기보다는 앞으로 이쁠거같아 기대치에 더 이뻐보이는거 같아요^-^
저거? 울집 뒷산에 비슷한거 있었던듯~~
ㅋㅋ
아,아까비~~~
이거 씨앗값 무지 비쌌는데!!!
캐다 파셔요,ㅋㅋ
@나무비 진짜 비슷혀유
함 사진 올려볼께유 ㅋㅋ
@복실이 기대,궁금~~
굿나잇 되세용^-^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깎는건 쫌 부러우시죠?ㅋㅋ
그래도 저는 봄바람님댁 잔디가 늘 부럽습니다^-^
적당한 돌들을 그런식으로 배열해도 정말 멋지군요.
저도 큰돌 작은 돌, 돌이라면 이력이 났지만
나무비님 하신 것 보니 또 돌 좀 만지고 싶어집니다. ㅎ
아이리쉬 모스' 이름도 시크한 것이 귀엽기까지 하네요.
냐옹이네님 돌담 보구 타샤할머니네 돌담이 그려져 속으로 얼마나 부럽던지요!!!
저두 돌을 강에서 얼마나 주워 올렸는지 집 아래 주변 강가엔 쓸만한 돌이 없어
100미터 약간 못미치게 원정 나가야 돼요,ㅋㅋ
최근엔 경사지라 힘도 딸리고 요령이 생겨 통나무를 섞어 화단을 만들었는데
겨울에 일 없을때 쟁여다 놔야지 하고 벼르고 있다는...
꽃 욕심 만큼이나 줄어들지 않는게 돌 욕심이네요*^--------^*
나중에 제대로 자리잡으면 이쁠듯해서 기대 만땅이랍니다~~~
@나무비 돌 주으러 100미터까지 가려면 꽤 먼거린데요? ㅎㅎ
제가 사는 골짝기는 사질토(?) 지대라서 반질반질 예쁜 돌이 없답니다.
저도 겨울에는 저 아랫마을(왕복 8킬로) 냇가로 중무장을 하고 돌 주으러 가려구요.
참고로 저희 차는 4륜 트럭이랍니다.
냇가로 쑥쑥 들어가서 힘은 덜 들텐데
돌이란 것이 만지는 것 만으로도 허리 아픈일이라서
일 벌이기가 무섭네요. 아시지요? ㅎ
@냐옹이네 집아래 강이 경사가 좀 있고 갈대로 차 있어서 제가 원하는 사이즈의 돌이 별로 없더라구요~
갈대 없는곳에 돌이 많은데 좀 멀어요~
상수원보호구역이라 낮엔 못들어가구요.
몰래 아침 저녁으로 중간 지점에 모아 놓았다 다시 집 아래로 옮겨 모아 두었다 위로 옮겨요~
옮겨서 또 뒤쪽 정원으로 옮겨야하구요,ㅋㅋ
저희는 suv차량인데 두번은 저도 뒷시트 접고 카펫트? 깔고 옮겨 봤는데 주워오는거에 비해 쉽긴한데 것두 눈치보이더라구요~
동네 저쪽에 다리위에 차대놓고 바로 올릴수 있는 장소 봐두었는데 올 겨울에 많이 쟁여두려합니다.
저는 냐옹이네님네 자연스런 돌이 부러워요!!
어쨌거나 돌 옮길때 조심조심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