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극단 백경 창단공연, '하녀들'
장르 : 대전연극 공연
날짜 : 2018년 12월 24일(월)~12월 31일(월)
시간 : 평일 7시, 토,일 3시
장소 : 소극장 고도
티켓정보 : 현장구매 중고생 10,000원, 대학생 15,000원, 일반 20,000원 ※ 대전공연전시 회원할인(50%) 중고생 5,000원, 대학생 7,500원, 일반 10,000원
관람등급 : 중학생이상
소요시간 : 80분
주최/기획 : 극단 백경
문의처 : 042)226-386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연극 하녀들
연극 하녀들이 12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극장 고도에서 공연된다.
하녀들이 억압의 상징 기호인 마담을 죽이고 지배와 종속의 관계를 전복시켜나가는 과정으로 마담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켜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연극 하녀들 시놉시스
하녀들이여 마담의 지배에서 벗어나라!
아름다운 독재자 마담이 외출하면 하녀들의 은밀한 연극 놀이가 시작된다.
한 사람은 마담 역할을 맡고 또 한 사람은 마담을 죽이는 하녀 역할을 맡아 연극 속에서나마 마담에게 복수하는 쾌감을 맛본다.
하지만 현실은 하녀들을 더욱 옥죄어 오고 마담을 몰락시키려던 하녀들의 작은 음모도 실패한다.
하녀들이 도둑으로 밀고했던 마담의 애인이 감옥에서 풀려나고 거짓 밀고가 들통날 위기에 처하자
하녀들은 진짜 마담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작가 소개
장주네
실존주의에 속하는 프랑스 극작가이자 소설가 시인이다.
캐스트
솔랑주 김주원
○연극 _ ‘이름 없는 일흔’, ‘전태일 1948’, ‘다섯시의 시선’, ‘운수 좋은 날’,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마르고 닳도록’, ‘바다와 양산’ 외 다수
○창작수상 _ ‘사월의 장례식’ 춘천국제연극제희고공모 대상
‘마주치는 눈빛은 무엇을 말하는지’대전연극제대상
‘피안도‘부산연극협회 전국희곡공모 금상
‘혜화동로타리’‘아버지의 집’제2회 벽산희곡상 수상
‘그들이 허락하지 않는아이‘대전창작공모금상
끌레르 신현지
○연극 _ ‘그 여자의 소설’, ‘혈맥’, ‘헤더웨이집의 유령’, ‘리투아니아’, ‘오해’, ‘Stars in the Morning Sky’, ‘봄날’, ‘Beautiful Secre’t, ‘갈매기’, ‘우리시대의 오셀로 사랑의 망상’, ‘도가니’, ‘손님’,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 ‘엄마와 나 그리고 냉장고’, ‘슬픈연극’, ‘하이옌’, ‘양덕원이야기’, ‘오이디푸스 왕 - 인간’, ‘오거리 사진관’, ‘ok.story’, ‘조선으로 베다’, ‘돼지와 오토바이’, ‘안녕,페드라!’, ‘오류동의 동전’, ‘기록의 흔적’, ‘독배’, ‘그들이 허락하지 않는 아이’, ‘오셀로’, ‘어느 슬픈 배우의 레이디멕베스’ 외 다수
○드라마 _ JTBC <눈이 부시게>
○수상 _ 대전연극제 신인상, 우수연기상,무대미술상 & 당진전국연극제 우수연기상
팁포인트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이야기하는 연극이지만 탄탄한 원작에 뛰어난 역량을 가진 젊은 여배우들의 열정과 광기는 분명 관객들을 흥분과 감동으로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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