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제66회 정기연주회 “북유럽의 합창음악”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5년 11월 21일(토)
시간 :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
관람등급 : 8세 취학아동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100분 [인터미션 15포함]
주최/기획 : 대전광역시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문의처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042)270-8373~4
예매처 :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 공연 소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제66회 정기연주회 북유럽의 합창음악
Coral Music of Northern Europe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나라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그리고 러시아, 영국 등 이들 각 국의 전통과 역사에 빛나는 불멸의 명곡들을 노래합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제66회 정기연주회 ‘북유럽의 합창음악’이 김덕규 예술감독의 지휘로 11월21일(토) 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스칸디나비아 반도 중의 한나라인 스웨덴을 필두로 노르웨이, 핀란드 그리고 러시아, 영국 등 이들 각국의 전통과 역사에 빛나는 불멸의 명곡들이 선보인다.
노벨상을 만든 ‘알프레드 노벨’과 팝그룹 ‘ABBA’의 향수가 묻어있는 나라인 스웨덴은 세계인의 애창곡 ’How Great Thou Art‘외 3개의 노래가 오르간과 코넷 반주로 연주된다.
얀 시벨리우스가 조국의 자연을 예찬하며 러시아의 압정에 대하여 전 국민의 애국심을 앙양시켰던 나라 핀란드 애국의 노래 ‘핀란디아’가 우리 청소년합창단 특유의 탄력적인 소리로 힘차게 아트홀을 울릴 것이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상실의 시대 - 노르웨이 숲’의 주인공이 된 나라 노르웨이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솔베이지 노래’ 그 유려한 선율을 아침호수와 물안개 그리고 보석처럼 빛나는 만년의 설경을 노래한다.
광활한 대지의 나라 러시아, 툰드라의 무성한 바람과 끝없는 방황을 우리청소년들이 노래한다면 어떨까? ‘저녁 종소리’와 ‘나 홀로 길을 걷네’가 만돌린과 테너 솔로, 그리고 허밍의 코러스와 함께 특유의 우수를 노래한다.
헤리 포터의 무대, 젊은 비틀즈의 꿈과 낭만이 살아있는 나라 영국은 음악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16세기 마드리갈을 꽃 피웠던 나라이다. ‘대니 보이’와 ‘올드 랭 사인’ 외 다수의 곡이 영국 내(內) 나라 별로 노래한다.
여기에 오르간, 아이리시쉬 휘슬, 코넷, 만돌린, 금관5중주의 악기가 북유럽에 대한 무한한 동경을 다채롭게 채색해 줄 것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자연과 나라사랑의 마음, 문학애의 진일보된 이해와 접근을 돕는 매우 의미 있는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프로그램 소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제 66회 정기연주회 ‘북유럽의 합창음악’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나라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그리고 러시아, 영국 등 이들 각 국의 전통과 역사에 빛나는 불멸의 명곡들을 노래합니다.
노벨상을 만든 ‘알프레드 노벨’과 팝그룹 ‘ABBA“의 향수가 묻어있는 나라
스웨덴
1. How Great Thou Art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Organ 박인숙 Cornet 성재창
2. Aglepta
3. El Hambo
얀 시벨리우스가 조국의 자연을 예찬하며 러시아의 압정에 대하여 전 국민의 애국심을 앙양시켰던 나라
핀란드
4. 핀란디아 中 I Then Shall Live 나의 조국 Organ 박인숙
5. Vem Kan Segla 누가 항해 할 수 있을까 Irish Whistle 김기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상실의 시대 - 노르웨이 숲’의 주인공이 된 나라
노르웨이
6. Solveigs Lied 솔베이지의 노래 Sop. Solo 공영숙
장엄한 대지의 광채, 툰드라의 무성한 바람과 우수, 그리고 요정과 발레의 나라
러시아
7. Вечернии 3вон 저녁 종소리 Ten. Solo 김정규 Organ 박인숙 Mandolin 송시예
8. ВЫХОЖУ ОДИН Я НА ДОРОГУ 나 홀로 길을 걷네
Ten. solo 김정규 Organ 박인숙 Mandolin 송시예
9. ЩЕДРИК 쉐드릭
10. Ave Maria 아베마리아 Sop. Solo 공영숙 Organ 박인숙 Trumpet 성재창
헤리 포터의 무대, 젊은 비틀즈의 꿈과 낭만이 살아있는 나라, 16세기 마드리갈을 꽃 피웠던 나라
영국
11. Londonderry Air 아 목동아 Irish Whistle 김기범
12. Greensleeves 푸른 옷소매의 환상곡 Organ 박인숙
13. Believe Me, If All Those Endearing Young Chams 종달새 Tuba 김진철
14. Auld Lang Syne 올드 랭 사인 Organ 박인숙 Cornet 성재창
15. 금관5중주 Londonderry Air 아 목동아 Viento Brass
16. The Lavel Plain Irish Whistle 김기범
오르간, 아이리시 휘슬, 코넷, 만돌린. 금관5중주의 악기가 북유럽에 대한 무한한 동경을 다채롭게 채색해 줄 것입니다.
■ 출연진 및 단체 소개
▢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_ 김덕규
- 중부대학교 예술체육대학 학장 역임.
- 미국 남가주대학교(USC)합창지휘과 박사과정 수료
- 캐나다 밴쿠버 챔버 합창단,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음악원 합창단,
우즈베키스탄 국립합창단 객원지휘
- 국제합창올림픽(Inter Kurt) 조직위원회 한국예술위원
- 현) 중부대학교 예술체육대학 뮤지컬·음악학과 교수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아름다운 하모니가 있는 합창의 도시, 대전의 꿈나무, 대전시립청소년합창은 1982년에 창단 되었다. 뛰어난 기량과 발전된 테크닉으로 새로운 합창을 만들어내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정기연주회,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연 30여회의 연주로 대전의 청소년 음악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금년 7월 비엔나와 프라하에서 열린 SCL(Summa Cum Laude) 국제청소년음악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남과 북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스토리텔링 합창곡 ‘온갖 새들을 부르는 노래'로 세계인들을 감동시킨바 있으며, 2014년 8월 유엔 유네스코(UN UNESCO) 산하 세계합창연맹(IFCM)에서 개최한 ‘세계합창심포지엄 및 합창축제(WSCM)’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참가하기도 하였다.
그 외 2007년<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참가 및 치체스터 음악회> 1988년<제14회 일본 구마모토 국제청소년음악제>등 국외 연주활동은 우리 청소년합창단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 문화사절로서 대전의 위상을 한껏 높인 계기가 되었다.
‘세계로 열린 대전, 꿈을 이루는 시민’ 위대한 도시 대전에서 본 합창단은 배우며 노래하는 창의적인 학생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대전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기대를 받고 있다
■ 이벤트
DCYC Concert / Event Tip
프리뷰 해설
‘북유럽의 합창음악’공연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프리뷰 해설을 진행합니다. 공연시작 40분 전부터 아트홀 2층(클라라 휴게소)에서 공연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공연후기 이벤트
‘북유럽의 합창음악’콘서트를 보신 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홈페이지(dcyc.artdj.kr > 커뮤니티 > 공연후기)나 페이스 북에에 글을 남기세요! 다섯 분께 차기공연티켓(1인 2매)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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