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삶에 고난 없는 영광은 없습니다.
오늘은 성 <금요일>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고난의 날입니다.
누군가 이야기했습니다.
인생은 고난의 터널을 지나는 것이라고...
고난을 좋아하는 인간은 아무도 없습니다.
왜 <욥>에게 고난을 허락하셨을까?
때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나에게 왜 이런 고난이 찾아올까?
잘 믿어보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닥쳐오는 고난의 이유가 무엇일까?
고난에는 하나님의 뜻이 계십니다.
나를 연단시키시고. 훈련하시고.
나를 단련하여 순금처럼 만드시기.
위해서입니다.
연단 받지 않은 사람은
작은 풍랑에도 쓰러집니다.
고난과 하나님과의 거리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나를 다 아신 다는 것은 나를 방치하지 않고
항상 지켜보고 계신다는 말입니다.
나를 다 아신 다는 것은
고난을 허락하신 이가
책임져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연단 없는 신앙은 위험합니다.
성경에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혹독한 연단을 통하여
믿음의 거장들이 되었습니다.
은혜 안에 있기 위해서는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대가 없이 얻어지는 것은
곧 사라지고 없어집니다.
시련이 많고 훈련이 힘들면
힘들 수 록 나는 더욱 단단해집니다.
단련은 연단의 과정입니다.
나는 내가 가는 길을 알지 못합니다.
단련시키시는 주님은 나의 길을
이미 알고 훈련시키십니다.
사람은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다시 보게 되고 찾게 됩니다.
그리고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고난은 인생을 명품 인생으로 만들어 줍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입니다.
나를 다듬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는 자는 고난 중에도 즐거워합니다.
고난 속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습니다.
단련한 후에는 반석 위에 세운 집처럼
온전한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주님처럼 고난 없는 영광은 없습니다.
고난을 잘 이기는 자 에게는
하늘의 면류관이 기다립니다.
고난이 없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 전에
고난을 잘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자가 됩시다.
살다 보면 억울한 일 당하면서
살 때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요셉>이 그랬습니다.
형들에 의해 팔려가 노예로 억울하게
산 사람들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다니엘>은 신앙을 지키려다
평생 모함을 받고 살았습니다.
<이삭>은 애써 파놓은 우물을
여러 번 빼앗겼으며...
<바울>은 생명의 복음을 전하다
매 맞고 옥에 갇히고 수많은 고난을 당했습니다.
세례<요한>의 죽음!
<스데반>의 죽음!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수많은 사람들이 억울함을 당하고
수없는 고난을 당했습니다.
이 땅에도 <토마스>선교사. <주기철>목사님.
<손양원>목사님 같은 수많은 순교자들이 있었습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도 고난을 당하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이보다 더 억울한 일이
세상에 또 어디 있을까요?
신앙생활은 고난과 억울한 일들을
당할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믿음의 길은 고난의 길입니다.
고난 없는 영광은 없습니다.
수고하지 않고 열매를 거둘 수는 없습니다.
뿌린 자가 있기에 거두는 것입니다.
주를 위하여 조금도 희생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 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환란은 장차 받을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주를 위한 우리의 고난이 장차
우리의 면류관이 될 것입니다.
주를 믿는다는 것은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주를 쫓는 자만이
비로서. 주님의 제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주님의 제자 대부분이 순교의
제물이 되어 복음의 꽃이 되었습니다.
제자가 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내려놓고 희생하여 주님의 생명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는 사명 자가
주님의 참다운 제자 입니다.
말로만 믿는다고 하면 안 됩니다.
남은 삶은 복음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믿는 자는 한 알의 밀알처럼 죽어지고
썩어져서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내가 복음의 빚진 자로서
다른 이에게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의 육신의 안일함만을
추구하는 것은 사명을 잃어버린 자입니다.
주를 위하여 억울함을 당하기를
기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난 없는 영광은 없습니다.
고난으로 심은 씨앗은 반드시 자라서
복음의 꽃을 피우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묵상>
<마태복음> 5장 10절-12절
10절.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절 나를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 SOS
현대인들은 다양한 증상을 겪는다.
바쁜 일상에 불규칙한 생활 습관.
거기에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된 탓이다.
우리 몸이 나타내는 건강 이상 신호들로는
1) 만성통증
2) 만성피로 증후군
3) 혈액순환 장애가 대표적이며
4) 면역력 저하로 인한 스트레스 및 우울증.
5) 체중 증가 역시 몸이 보내는
구조 신호라고 할 수 있다.
이상을 느꼈다면 생활환경을 점검. 개선하고
결핍된 영양분을 보충해야 한다.
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몸이 보내는 구조 신호를 잘 알아채고.
결핍된 영양분을 보충해야 한다.
<만성통증에 좋은 영양소 5가지>
근육은 몸의 동작과 자세 유지뿐 아니라
심장 등 여러 장기의 움직임을 담당한다.
근육 량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감소하는데.
이에 따라 만성 근육통이나 신경통. 골다공증.
골관절염 등의 발병 위험률이 높아진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근육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 마그네슘
△ 칼슘
△ 비타민D
△ MSM(식이 유황)
△ 비타민B군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1).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뼈를 형성하는 세포의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이미 다수의 연구에서 마그네슘을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골밀도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된 바 있고.
마그네슘 결핍 시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고 알려져 있다.
2). 칼슘
칼슘은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물질로
성장발육과 관련된 무기질이다.
우리 몸에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고.
반대로 칼슘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철분과 아연 같은
다른 미량 무기질의 흡수를 저해할 수 있다.
칼슘의 적정 섭취량은 하루 2,000mg 이내이다.
3). 비타민D
비타민D가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는 영양소로
결핍 시 골절 위험이 증가하고 골다공증.
골연화증 같은 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비타민D는 햇빛(자외선)을 통해 자연 합성되는데.
평소 실내 활동이 많은 편이라면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도 방법이다.
4). MSM(식이 유황)
식이 유황은 '연골'과 '콜라겐'을 만드는 필수
구성 성분으로 관절과 뼈에 가장 많이 분포해 있다.
따라서 MSM을 잘 보충해주면 콜라겐 성분이
인체에 풍부해져 연골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고.
관절 염증 및 통증을 완화하는 데도 이롭게
작용할 수 있다.
5). 비타민B군(B6, B9, B12)
비타민B군은 근육 성장. 근 손실 방지.
단백질의 합성과 이용 등 근육 생장의
시작부터 끝까지 관여한다.
체내 에너지와 면역 항체를 생성해 다양한
신진대사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피로 물질인
젖산의 축적을 방지하는 것 역시 비타민B군의 역할이다.
근육에서 비롯된 만성통증뿐 아니라 만성피로를
예방하는 데도 탁월한 셈이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4가지>
면역력이 저하 되면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가 쉬워진다.
외부에서 침입하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제대로 막지 못하기 때문이다.
면역기능 저하로 인한 부작용 중 대표적인 사례가
‘수면 부족’이다. 만성적인 수면 부족 상태가 지속되면.
우리 몸에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지나치게 분비되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 비타민C
△ 홍경천 추출물
△ L-테아닌
△ 녹차 추출물을 섭취하길 권한다.
1). 비타민C
비타민C는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다양한
비타민 중 하나로 우리 몸에서 항산화 기능을
한다고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비타민 C는 체내 세포를 손상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콜라겐 합성. 혈당 조절.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면역 증진, 호르몬 생성
과정에 작용하는 등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C의 특성은 열이 가해졌을 때
쉽게 파괴된다는 점. 그리고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 영양제로 보충해야 한다는 것이다.
2). 홍경천 추출물
홍경천은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서 많이 나는 약초의 일종이다.
<로사빈>과 <살리드로사이드>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덕분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억제하고.
심신 안정과 불면증 해소에 효과적이다.
또. 다양한 활성 물질을 지녀서 면역력 향상 및
피로 개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홍경천 추출물 제품을 고를 때는 최대 함량인
200mg을 충족하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3). L-테아닌
L-테아닌은 녹차에서 추출한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녹차의 단맛과 감칠맛을 낸다. 긴장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식약처로 부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L-테아닌은 뇌세포를 흥분시키는 <글루타메이트>의
분비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신경전달 물질인
<가바>(GABA)의 분비를 증가시켜 신경 안정 및
뇌의 긴장을 완화해 우울감 개선에 도움을 준다.
뇌 화학 물질에 영향을 끼쳐서 잠을 더 쉽게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역시 L-테아닌의 효능이다.
4). 녹차 추출물
녹차 추출물의 대표 성분은 카테킨으로.
폴리페놀의 일종이며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특징이 있다.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와 조직에
손상을 억제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
또한 체내 해독 작용에 관여하여 각종 노폐물과
유해한 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