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최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이종한 회장)주관 회장기 대회가 5월29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44개 노인지회 단체 약 450여명이 한궁대회에 참가 하였다. 경기도 정용암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노인한궁대회는 어르신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한 대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회장은 노인이 건강해야 가정과 나라가 행복하시다고 하시면서 경로당에서 한궁게임 및 게이트볼 등 운동을 자주하여 노인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생활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 하였다.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활을 잘 쏘는 민족으로 선조들의 활쏘는 한궁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발된 레저스포츠로 외국의 '다트게임' 과 우리나라 '투호' 그리고 전통종목인 궁도(국궁)을 합친 듯 한 경기이다. 한궁은 양손 운동을 통해 좌우의 집중력과 팔의 유연성 및 근력을 키우고, 신체의 균형을 증진시키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어르신들이 즐기시기에 참 좋은 운동이다.
이번 대회 남자부문에서는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가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여자부문에서는 대한노인회 수원시 장안구지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양평군지회가 각각 남녀부문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양주시지회, 오산시지회가 각각 남녀부문 3위에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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