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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골칫거리 보스니아의 휴양도시 네움 네움은 '새롭다'라는 뜻이다 크로아티아에서 해안가에 있다보니 달마치아를 조각낸것처럼 생겼다 크로아티아에서 보스니아국경의 의 네움을 거쳐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로 들어가야한다 덕분에 보스니아는 9km의 해안을 가진 국가가 되었다 보스니아의 유일한 휴양지라서 호텔.식당.슈퍼.주유소등등이 있는데 크로아티아보다 물가가 싸서 모든 관광객들이 슈퍼에서 물건을 사거나 차에 기름을 채우는것은 물론 빈통을 들고와서 기름도 사가지고 간다고 한다 ㅋㅋ
보스니아의 바다에 닿아있는 유일한 해안 지대인 네움은 전통적·역사적으로나 크로아티아 땅이었다.
하지만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 시절, 티토 대통령의 행정 개편 때 이 지역을 떼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편입시키면서, 바다가 없었던 보스니아는 아드리아 해로 통하는 약 25.4km의 좁은 해안선을 갖게 되었다. 당시는 같은 나라와 다를 게 없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1980년 티토 대통령이 죽고 10년 뒤 유고 연방이 무너지면서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각자 독립하여 서로 다른 나라가 되어버리자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는 육로로 본토와의 연결이 끊기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크로아티아는 양국 국경을 재조정해야 한다면서
역사적, 지리적으로 네움 지역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보다 크로아티아와 더 가깝다며 네움의 반환을 요구한다. 그러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네움의 반환을 거부하는데,
크로아티아에게 돌려주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도 바다로 통하는 길이 막혀 내륙국으로 전락하기 때문에 전쟁을 해서라도 지켜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그것을 영유권의 근거로 삼은 것이다.
결국 양국은 상호 협정에 의해현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협정에 의해 국경출입국 심사는 비교적 간단하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로 건너 가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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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 한번쯤 가고싶은곳인데 언제가는 가겠지요?
당연하지요..아직 청춘이신데요 ...ㅎ
많이 피곤했는지 다리에 쥐가 내려서 아침산책을 못갔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