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마법의 이야기' 환상의 나리 공원

[황화자]

천만송이 천일홍(꽃말 변치 않는 사랑, 변함 없는 사랑) 단지 나들이 나온 인파 촬영하며 즐기는 모습

☆ 나리 공원은 가을 축제를 맞아 환상의 꽃밭입니다.

각지 에서 온 모든 관람인들의 감동"소리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제 6회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27~ 10월 20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한글날 공휴일이 되면서 이곳을 찾아 온 셀 수 없이 많은 인파들이 꽃 향연에 즐기고 있습니다.

못 보면 서운 타 할까?

후회 된다 고 할까 ?

나리 공원 면적 (6만 6000㎡) 23종의 꽃들이 저마다 빛과 색으로 곱게 피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가을바람에 살랑대는 꽃무리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서울 홍제동 온 이모 (68) 씨 20분 동안 숙근 해바라기 꽃앞에서 행복과 기쁨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천일홍 송이 보면서 앵두, 딸기 같다고  따 먹고 싶다고 합니다.

무슨 맛을 낼까..?

학생들과 어린 아이들대로 귀엽게 말합니다.

코스모스 꽃은 이슬 머금고 찰랑 거립니다.

하양, 분홍, 보라, 빨강' 아스 타" 꽃은 별처럼 빛나고,

'가우라" (바늘꽃) 색시하게 흔들립니다.

100일 동안 환희로 이끌어 가겠다는 듯

백일홍 꽃도 태양처럼 열심히 피는 모습입니다.

'핑크 뮬리' 사랑의 언어처럼 아름답다 소리가 이어지고

눈부신 꽃 댑싸리' 붉은 칸나, 노란칸나 장미' 등등 감탄사로 입도 즐겁습니다.

촌색시 같이 소박하게 핀 구절초 꽃 보면서

그냥 지나칠 수 없다고 예쁘다 반복합니다.

아스타

구름이 막 피어 난 하늘 아래 핑크 뮬리

모든 꽃 단지

싱그럽게 가꿔 준 양주 시청 공원 팀 수고 많으셨습니다.

친구 덕에 일찍 눈과 마음호강하고 다녀왔습니다.

아낌없이 베푸는 친구가 무척 고마운 날입니다.

 시니어 포토 기자 황화자.

[김영희]

꽃이 나를 부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말고 건강도 생각하세요^^

[황화자]

김 기자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건강까지 챙겨 주시니 감사함이 큽니다.

[윤홍섭]

황기자님께서 아름다운 꽃소식을 다양한곳 찾아 다니시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황화자]

윤 기자님 반갑습니다.

친구 덕에 구경하고 왔어요.
요즘 한창 아름답더라고요.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강병숙]

꽃이라기보다 붉은 물감을 뿌려놓은것 같네요.
눈이시리도록 아름답습니다.
이 아름다움이 다 우리강산에 있으니
우리는 참 좋은 곳에 살고 있습니다.
보면서 상상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황화자]

강기자님 반갑습니다.
맞아요
우리는 아름다운 나라 좋은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세상에서 자연과 더불어 취미 생활 할 수 있음이
감사하지요.
강기자님 감성 깊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박영자]

와아! 꽃들이. 아름다워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황화자]

박기자님 ~
반갑습니다.
감동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