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초롱꽃 외

[절굿대]

금강초롱꽃

금강초롱꽃과 비슷하게 생긴 초롱꽃과의 잔대, 모시대 그리고 초롱꽃이라는 이름은 우리의 옛 문헌에 기록되었거나 분포지에서

불리었던 지방명(향명)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이들 식물은 모두 뿌리 또는 잎을 먹거리 또는 약재로 이용하였기 때문에 이를
부르는 전통적 명칭이 있었을 수밖에 없었고 실제로 있었습니다. "한국 식물이름의 유래" 에서

산오이풀

산오이풀은 높은산에 살아가는 오이풀이라는 뜻이다.
어린 새순은 식용한다.

가는다리장구채

가는다리장구채는 잎,줄기 등이 가늘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산의 설악산 외 자생지가 많지 않다.

수리취

강원도에서는 떡취로도 더 유명하다.
수리취로 강원도에서는 떡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였다.

미역취

전망 좋은곳에 자리잡아서 한컷 하고요.

바위구절초
고산지대의 바위틈에서 자르는 구절초라는뜻에서 유래 하였다.
키가 작으며, 줄기와 잎, 총포면의 뒷면과 안쪽 가장자리에 흰털이 있으며, 머리모양꽃차례 자루는 짧다.

어수리

어린 새순은 나물로 먹는다.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갈 정도로 맛이 있다.

지리강활

단풍취

단풍취는 잎의 모양이 단풍잎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새순은 식용한다.

흰진범

나도여로

여로와 유사하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고산의 석회암 지대에 자라면 얼마전에 멸종위기식물 2급으로 지정 되었다.
우리가 보호해야할 식물이다.

중나리

돌마타리

바위 곁에 자라는 마타리라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향신료로 이용하고 근초는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가는대나물
고산의 석회암지대에 살아가는 가는대나물이다.

큰제비고깔

제비처럼 꽃이 이쁘고 꽃이 고깔을 닮아서 제비고깔이라 부르고, 개체가 크다고하여 큰제비고깔이라는 이름이 유래 되었다.

벌깨풀
벌깨풀도 고산의 석회암지대에 살아가는 북방계식물이다.
자생지가 많지 않아서 보호해야할 식물이다.

황기

황기는 자연에서 보기가 힘들고 재배를 많이 한다.
황기는 집에서 상비약ㅇ으로 갖고 있어도 좋은 약재이다.

방울제비꽃

두메닥나무
두메닥나무도 고산에 살아가는 키작은 나무이다.
열매가 붉게 익어가는 모습이 이뻐서 한컷 하고요.

강활

산형과 식물은 동정하기도 어렵지만 특징 포인트가 중요한것 같아여.

구릿대

구릿대는 나물로 먹기 위해서 밭에다 많이 재배하기도 했으나 요즘은 먹을것이 많아서인지 묵은밭에 가면 방치되어 있기도

합니다.

잣까마귀
운이 좋게도 코앞에서 잣까마귀를 만났다.
잣까귀가 야 임마~~~~ 나 잣까마귀야 ~~~~ 까불지들 마러 하고 애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ㅎㅎ

코앞에서 마주한 잣까마귀는 온갖 포즈를 취해 주었다.

`

아침에는 강풍이 불어서 서있기 조차도 힘들었는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설악산 산신령님께서 맑은 하늘을 선사해 주셨네요.
함께 했던 회원분들과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기면서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실버레인]

유독 기억에 남는 명언~
야,임마 나 잣까마귀야~~
과연 잣까마귀 명품입니다
참 오랫만에 다시 듣고 싶은 순진무구하신 말,말,말ᆢ요즘 최고의 꽃들 다 담으셨어요~^^

[몽블랑]

백과사전을 펼친듯 다양한 꽃사진과 알기쉬운 설명을 읽어봅니다
늘 수고로움에 편하게 보면서 즐공 즐감합니다

[순수]

키야~~~
다양하기도 하죠
이런 멋진 모습들도 선물세트를 장만하셧슴
무척 비싸겠어요..
감탄사 연발해봅니다

[이진]

고산에 올라야만 볼수 있는 꽃들을 이렇게 한 눈에 볼수 있게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풀]

설악산의 야생화들을 다 담아 오셨군요.
종합선물셋트 감사히 봅니다.
산형과는 제가 약한부분인데 설명을 하나하나 해 주시니 감사하고 즐겁게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종합선물셋트에 잣까마귀까지 감사합니다.

[시나브로]

더운 여름에 땀을 엄청 흘리고 오른 고산에서 만난 다양한 식생들을 하나하나 새기며 감상합니다.
대청봉에서 꼭 보고자 했던 잣까마귀는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명작을 남기셨습니다.

[구룡포]

귀한 추억들을 정리해 주심에 감사히 보고 배웁니다

[새뜨미]

높은 설악에 올라 진귀한 친구들 많이 만나셨네요.
설악의 풍경과 함께 아주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