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맥스 미용하구 왔어요...
럭셜한 다리털을 싹~밀었어요....
게으른 오메 덕분에 대박 엉켜서 도저히 풀수가 없었어요...ㅠㅠ
그래도 잘생긴 맥스입니당....ㅎㅎㅎ
맥스미용하러 가면서 지노도 병원에 산책겸 갔어요....
가는길에 할머니 한분께서 맥스가 엄마고 지노가 애기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ㅋㅋㅋ
10살이라고 말씀드리니까 너무 애기같아보이고 엄청 예쁘게 생겼다고 칭찬을.....ㅋㅋㅋ
아주 튼실해졌다고 의사쌤께 칭찬 받았어요....
금욜에 스켈링 예약잡고 왔어요...
나이가 많아서 좀 걱정이 되지만 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마취전 검사 싹 받고 하기로 했어요....
얼마전에 옷장자랑을 하셔서 저도 배가 아프나 만들재주는 없고 해서
강아지 옷장은 더더 비싼 관계로 베이비옷장을 샀어요...
그런데 울집에 옷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네요....
그래서 다이소 봉을 사왔어요....다이소는 천국이더군요...ㅎㅎㅎ
바구니도 엄청 싸드라구요...ㅎㅎㅎ
그래서 베이비 옷장과 추가한 옷장도 짜잔....ㅎㅎㅎ
↓ 책장 아래 수납장을 쓸일이 없어서 비워두었었는데 이번기회에 멋지게 활용을 했답니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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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를 물어물어 찾아갔는데 눈이 휘둥그레 졌다니까요....우와~ 가격이 대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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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애들은 쿠키만 빼고 옷입는거 너무 좋아해서 한넘입히면 난리가 나요. . . ㅎㅎㅎ
옷 정말 많아요!!! ^^
5마리 옷이예요....겨울패딩 4벌을 거니 옷장 반이 꽉차더라구요...ㅎㅎㅎ
다이소.. 저렴해서.. 눈이 휘둥그래서.. 이것저것 담다보면 지갑이 후달달~~
근데............. 제 옷보다 애들옷이 더 많은 것 같아요~ ㅎㅎ
ㅎㅎㅎ 제옷보다도 많아요....ㅋㅋ
우아~~~ 멋져요!! 저도 저런 옷장 갖고 싶은데..집에 놓을데가 없다는..ㅜㅜ
ㅎㅎㅎ 저도 억지로 낑궈놨어요...ㅋㅋ
연예인 옷장 같아요^^ 맥스 점점 인물이 사네요~~
맥스는 더더더 잘생겨 가요....근데 마킹도 점점점 더더더 많이 해요.....ㅎㅎㅎ 이불빨래만 2일에 한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