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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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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염좌 한 포기
최윤환 추천 0 조회 46 18.10.18 00:0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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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18 10:19

    첫댓글 시들어 주인에게 버림받은 식물이 최선생님 손끝에서 살아난다면 그것또한 한생명 살리는일 아니겠습니까. 꼭 살아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8.10.18 10:58

    한국의 지형, 기후조건은 추운 계절은 7개월, 덥거나 사람 살기 좋은 5개월이대요.
    염좌 다육식물은 한국의 지형, 날씨 조건에는 살아 남을 수가 없지요. 특히나 추운 날씨에는...
    사람이 보호해 주어야 할 식물이라서...
    작은 식물 한 포기조차도 생명을 지녔고... 위 염좌가 우리 자연생태계를 침해하는 유해식물이 아니기에 제가 한 번 보호해 주려고요. 식물한테도 생각이 있을 겁니다.
    님의 댓글이 선하며 착하네요.
    고맙습니다.

  • 18.10.18 12:54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시는 게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고 창조적인 일이 아닐까요 ?^&^

  • 작성자 18.10.18 17:49

    댓글 고맙습니다.
    식물 좋아한다는 뜻이겠지요.
    식물한테도 느낌, 감정, 생각이 있을 것 같고요.

  • 18.10.18 22:38

    염좌 저도 잎하나만 가지고 키웠다 다른분 준적이 있네요
    허전해서 다시 잎하나 얻어다 키우고 있습니다.
    게발선인장도 버린거 주어다 키우기도 했네요
    공간이 있다면 주워다 키워도 좋을거 같아요

  • 작성자 18.10.18 23:24

    댓글 고맙습니다.
    키우던 식물이 죽으면 내다버려야겠지만 아직도 살아 있는데도 버리면 어쩌지요?
    더군다나 뿌래째 뽑힌 상태라면 죽겠지요. 뿌리가 수분 부족으로...
    이따금 주워온 식물이 잘도 커서 증식되면 좋겠지요.
    님의 댓글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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