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세상에 소금과 빛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느헤미야 11:10~21)
"그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유다 모든 성읍에 흩어져 각기 자기 기업에 살았고 느디님 사람은 오벨에 거주하니 시하와 기스바가 그들의 책임자가 되었느니라''(20~21절)
예루살렘에 남은 제사장 명단(10~14),
예루살렘에 남은 레위인과 봉사자들(15~21)
성전 재건과 성벽 재건 그리고 말씀의 회복을 통한 결단과 순종의 삶은 예배도 회복되게 되어
오늘과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인과 봉사자들이 예루살렘에 거주하며 그 사명을 잘 감당하게 되었음인데
어찌보면 똑같은 의미에서 오늘의 말씀과 같이 그 나머지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로서 각기 기업이 있어서
그 기업을 일구고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소금과 빛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또 예배공동체를 운영하기 위한 기도와 헌금 등으로 섬기는 이들도
꼭 필요하고 중요한 직분이 됨을 생각하며 붙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교회 지도자는 지도자로서 일꾼은 일꾼으로서 일반 평신도는 평신도로서 각기 처한 곳에서 하나님께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임을 굳건히 믿고 의지하며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세상에 소금과 빛의 사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삶이(마 5:13~16) 되어야 할 줄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이스라엘 공동체가 온전히 회복되어져 가는 과정을 보며 제게도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옵시고 세상에 소금과 빛으로 영광을 돌려드리는 삶이 되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성령님의 전적인 도우심을 힘입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가며 세상에 소금과 빛된 삶으로 영광을 돌려드리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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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묵상의 시간)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세상에 소금과 빛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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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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