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의 차가움
얼음의 날카로움
모든것을 얼려버리는 얼음의 힘
얼음을 조종하는 자는 최강의 칭호가 따르리..
공격력-500~700
힘+100
민첩+100
지력+200
지혜+200
행운+100
매력+100
얼음조종 능력이 100% 상승
얼음속성 공격대미지 200%상승
사용가능 클래스:아이스로드
(귀속아이템)
이것도..대단대단..
"그런데 너희는 드래곤 어떻게 잡은거야..??"
리스의 질문에 먼저 오브가 대답했다
"그거 눈뜨면 시작이라고했잖아? 그걸좀 이용했지 눈 뜨기전에..후훗...."
회상-
"그럼 그린 드래곤 크레쉬가 눈을 뜨면 이벤트 시작합니다.."
그와 동시에 빛과 함께 사라지는 운영자
"하아..정말 이 몽둥이 하나가지고 뭐하라고....."
그리고 천천히 눈을 뜨는 크레쉬를 보면서 막막함을 느끼던 오브는
묘한 대책이 생각났다
"맞아...꺄하하하 드래곤 따위!!!"
그순간 오브는 드래곤에게 뛰어들었다 다른사람이 보기에는 자살행위로 보이지만...
오브는 자살따위는 할 생각이 없었다
"아자아자아자!!"
어이없는 사건 발견....
눈이 반쯤 떠진 크레쉬의 눈을 있는힘껏 몽둥이로 가격하는 오브..
그러자 조금씩 에너지가 닳기 시작하는 크레쉬..
월래부터 그리 큰 에너지를 설정안했다
그만큼 드래곤에게 대미지 입힐 초보자가 있을리가 없으니..
그런데 눈을 때렸다?
눈은 훈련이 불가능하다. 빠른것을 보고 멀리있는것을 볼수있게 훈련은 가능하지만
눈을 맞으면 일단 크리티컬..그런데 그것이 뜨기도 전에 맞고있으니 그 고통은..몇배..?
"그다음에..눈이 조금씩 파이는.."
"...."
"그만!!!!"
가만히 듣고있던 리스는 어이가없어서 말을못하고...옆에있던 베로는 지팡이를 들고 머리를
내려찍었다...
"그럼..베로는..?"
"나? 그냥 드래곤하트 몇번 쑤시니깐 죽던데..?"
"...."
"...."
정말 간단했다..눈뜨기전에 드래곤하트 쑤시면 끝아닌가..
"아무튼..히든클래스 3개는 전부 나온거내~?"
"응~응?? 3개라니..?"
"설마?"
설마! 이것은 절대 말하면 안된다 설마가 사람잡는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맞아 내가 파이어로드야 히히 우리파티는 이제 무적 파티인가?"
"꺄하하하하 그래 그런데 너 유니크 아이템은?"
"나..? 음 가방!"
리스가 가방을 열자 그곳에는 베로와 오브의 지팡이와 비슷한 지팡이가 자리잡고있었다
"여깃다~"
그것을 꺼내든 리스는 지팡이의 상태찾을 봤다
-불의지팡이-(유니크 최상)
모든것을 재로 만들어 버리는 불
속성중 가장 강하다고 판명나있는 불속성
모든것을 태워버리는 그 불
불을 조종하는자 최강의 칭호를 얻으리...
공격력-500~780
힘+100
민첩+100
지력+200
지혜+200
행운+100
매력+100
불조종 능력이 100% 상승
불속성 공격대미지 200%상승
사용가능 클래스:파이어로드
(귀속아이템)
"별반 다를거없내.."
"자 이제 사냥갈까?"
"그래야 겠지?"
셋은 일단은 지팡이를 각자 허리춤 등에 맨다음 마을 밖을 지도를 보면서 걷기 시작했다
이상하게 오브가 샤이월드에 대해서 너무나 잘알고있었다....
그래서 리스가 이상해 물어보자 가이드북 정독.
이라는 말만했다..
'대단해..'
그리고 마을밖에는 셋말고 다른 유저들이 각자 몽둥이나 활,검을 들고 토끼,다람쥐,미친개
를 잡고있었다..
"우와..유니크 아이템인가봐!?"
"정말!?"
"이야..대단하다.."
주위에서 여러 감탄어가 튀어나왔다
그러나 이미 저런 시선은 익숙해진 셋은 사람들이 없을만한곳으로
더욱 깊숙하게 들어갔다..
"후우...아무튼 여기로가면 레벨 10짜리오크가 있어 그거잡자"
"응?우린 레벨 1이잖아 그런거 잡아도돼?"
오브의 말에 옆에있던 연희가 질문했다
"괜찮아 월래는 레벨 5때 전직을 해야하지만 우리같은경우 히든 클래스를 먼저 얻었잖아?
전직할 걱정은 안해도 돼는거지 그리고 우리가 들고있는 지팡이가 뭐냐? 유니크 최상이잖아~
당연히 괜찮지~"
"그렇구나...좋아~ 일단 가보자.."
"그래"
그렇게 결정한 셋은 좀더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그렇게 얼마동안 걷자
멀리서 돼지머리를 하고 어줍잖은 갑옷과 녹슨 도끼를 들고있는 괴생물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괴생물 머리위에 '오크 정찰병'이라고 써져있었다
"저깃다 오크"
"헤에~? 징그러~"
"응?난 귀여워 보이는데..?"
마지막 리스의 말에 둘의 시선이 단번에 집중됐다...
리스..아니 정은이는 옛날부터 다른애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걸
유난히 귀여워했다...
"자..그럼 작전짜야하니깐 각자 가지고있는 스킬 말해봐.."
"응?스킬이라니? 나없어"
"나도 없는데..?"
이미 오기전에 스킬창을본 리스와베로는 바로 대답했다
"크아..나도없는데..잔깐...아니지..꺄하하...좋아..여기서 기다려.."
오브는 둘에게 잠시 기다리라는 제스처를 취한후 바람의 지팡이를 손에들고
오크정찰병에게 다가갔다
"얍!"
퍼억!
꾸엑!
지체없이 지팡이를 오크머리를 향해서 휘둘르자 이상한 비명소리를 질르면서
털썩 쓰러졌다..
그리고 오브,리스,베로 에게서 밝은빛이 나오면서 5개의 창이 떳다..
-레벨업하셨습니다.보너스 포인트를 올려주십시오.
단번에 5레벨을 올려버린 둘은..멍하니 득의양양하게 웃고있는 오브를 쳐다봤다..
그런 시선을 느낀 오브는 그 둘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우리가 들고있는 지팡이의 대미지 몇이지..?"
오브의 질문에 연희가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했다
"그거야 500~700....!!!"
"알겠어?"
"무슨말인데..?"
베로야 이제 이해된듯 하지만 리스는 아직 이해가 안된듯했다..
"그러니깐 우리 지팡이는 유니크야! 그러니깐 이 지팡이 대미지는 어마어마하다는거지
그러니 웬만한 초보 몬스터는 딱! 한방!"
"아!"
"이제야 이해됐나봐.."
"자..그럼....이제부터 학살 시작이다!!! 경험치는 알아서 들어올테니 멀리 떨어지지말고
오크..아니! 있는데로 다 잡아버려!"
"오예!"
"와아!!"
오브의 말이 끝나자 마자 셋은 소리를 질르면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꺄하하하 죽어버려!!죽어죽어!!"
하아..작가의 작은 한숨..[나를 토대로 만들었다지만..비슷하다..]
그리고....다른곳에서는..
"어라~? 거긴 멋진오빠~"
쿠륵?
"놀다가!!"
퍼억!!
쿠엑!!
"히히히히.."
귀엽게 생긴여자애가 오크 머리를 지팡이로 가격하면서 웃는다...덜덜..
"어머?거기 귀여운 오크야~"
그렇게 싱긋웃으면서 말하는데..갑자기 울먹거리기 시작했다
"미안해..훌쩍.."
퍼억!!
똑같은 타격음..
그 오크또한 같은곳을 가격당한후...즉사했다..
그렇게...3시간후...셋은 일단 헤어지기 직전 만나기로했던장소로
모였다
첫댓글 음..........
음........이라뇨~?
잘봣어요 ,,, ㅎㅎㅎ
감사합니다~+ㅁ+
참 어이없게도.. 주말동안에 웨어님 글이 전부 사라졌엇던데- _-;; 의문을 알수가없..
헛!?사라지다뇨!?<본인은 정작몰름
모르겟어요 주말에 검색을 해보니 검색 결과가 없다고 뜨던데.. 토,일 요일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