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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살면서 신드롬이라 느낀 노래가 있나요??
페야 스토야코빛 추천 0 조회 2,074 22.06.15 22:48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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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5 22:50

    첫댓글 텔미는 정말 역대급이었죠.

  • 22.06.15 22:53

    테테테테텔미

  • 22.06.15 22:53

    노래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신드롬 하면 미소천사 김재원이 생각나고
    노래로 제일처음 느낀건 중학생때 캔디였습니다 왠만한 애들은 색깔힙합바지 하나씩은 입고 다녔었던기억이 나네요 ㅋ

  • 22.06.15 22:54

    90년대(?) 리어카 복사 테이프 파는 시절엔 히트곡은 다 신드롬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ㅎㅎㅎ 듣기싫어도 들을수밖에 없던 그시절.

  • 22.06.15 22:57

    솔직히 서태지는 노래의 영향력 보다 가수의 영향력이 어마 어마 했고 노래로 봤을 때 심드롬은 ‘잘못된 만남’이 더 맞다고 생각 합니다. 서태지가 교실 이데아 불렀을 때 고등학생인 저를 비롯 한 많은 학생들이 영향을 받은적이 있구요. 그래도 노래로 따지면 80년대 ‘그대에게’, 90년대 ‘잘못된 만남’, 2000년대 말씀 하신 ‘텔미’ 2010년대 국내 세계 포함 ‘강남 스타일’ 국내는 ‘벚꽃엔딩’ 이라고 생각 합니다.

  • 22.06.15 23:01

    그리고 80년대 초는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가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켰다고 들었습니다.

  • 22.06.16 06:56

    공감합니다

  • 22.06.15 22:57

    핑계 텔미 낭만고양이 정도 생각나네요.

  • 22.06.15 22:59

    빅뱅 거짓말도 가요사에 한획을 그은 노래죠

  • 22.06.15 23:05

    여러번 있었죠 ㅎ 제 기억의 첫번째는 잘못된만남이었네요

  • 22.06.15 23:05

    난알아요가 탑티어 아닐까요??

  • 22.06.15 23:10

    전국민적 신드롬..하면 원더걸스의 텔미를 많이 꼽겠지만
    김흥국의 호랑나비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 해를 씹어먹었죠. 남녀노소 앗싸~ 호랑나비 (나 너무 아재인가?)

  • 22.06.15 23:13

    맞아요! 88년 특히 초딩 아니 국딩들 난리 났었죠! 빼놓을 수 없는 곡 이에요!

  • 22.06.15 23:09

    난알아요 텔미 강남스타일

  • 22.06.15 23:13

    애모 세상은 요지경

  • 22.06.15 23:42

    오~ 이것도 맞아요!!

  • 22.06.15 23:16

    쓰다보니 텔미의 파괴력에는 살짝 못 미칠 것 같지만 클론의 쿵따리 샤바라...도 꽤나 반향이 컸던 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어딜가나 울려퍼지던 쿵따리 샤바라 빠빠빠~

  • 22.06.15 23:23

    강남스타일이요! 마침 독일에 교환학생으로 갔을 때라 너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1. 독일 전통축제 때 강남스타일 음악이 나왔습니다.
    2. 길거리에서 강남스타일 흥얼거리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3. 한국인 친구들이랑 길을 가다가 불량해 보이는 한 녀석을 마주쳤는데 처음에는 “니 하오” “곤니찌와” 하길래 무시하고 지나가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오빤 강남스타일”이라고 해서 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ㅎㅎ

  • 22.06.16 00:44

    정말 그 당시에 운전하고 가다가 금발머리 애들이 길거리에서 강남스타일 춤 추면서 걸어가는거 보면서 말 그대로 신드롬이구나 하고 느꼈었어요.


    토요일 오버타임하는 날 그날은 음악을 틀어놓고 일하다가 강남스타일이 나와서 여러명이 춘적 있는데 옆의
    여자직원이 제가 틀렸다고 지적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요즘 댄스교실에서 배우고 있다고... 할말 없었어요.

  • 22.06.15 23:34

    마이클잭슨 빌리진하고 너바나의 스멜스 라잌 틴 스피릿

  • 22.06.15 23:36

    아재인저는 난알아요 잘못된만남 이정도네요

  • 22.06.15 23:37

    전국민에게는 아니지만 누군가들에게는 말달리자일 것 같아요

  • 22.06.15 23:46

    I know

  • 22.06.15 23:47

    제일 먼저 떠오른건 강남스타일이요

  • 22.06.16 00:00

    잘못된만남. 대단했지요
    그리고 강남스타일
    80년대는 창밖의 여자 신드롬 맞았던거 같네요
    제이에게의 임팩트도 대단했어요

  • 22.06.16 00:05

    난알아요

  • 22.06.16 00:28

    충격은 난알아요지만,
    신드롬이란 주제에는 잘못된 만남이 가장 컸네요.
    정말 대단했죠. 질리지도 않고 리어카에서 노래만 나오면 시내 사람들 다들 랩을 흥얼거리는.
    진짜로 잘못된 만남은 수천번을 들어도 지금도 질리지 않는 노래예요.

  • 22.06.16 00:44

    전주 나오면 가슴이 뛰면서 스테이지로 나가야 할것 같은..

  • 22.06.16 00:43

    난 알아요

  • 22.06.16 00:45

    그때 군대에 있어서 그럼에도 조금은 실감이 났었어요.

  • 22.06.16 00:50

    @둠키 저는 중2때였어요~~라디오도 티비도 길거리도 온통 난 알아요

  • 22.06.16 01:09

    @둠키 전 그때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학급신문 만들면서 난알아요 가사 신문에 썼던거 기억나는데 ㅎㅎ

  • 22.06.16 00:47

    군대 있을때 삼개월정도 신병들어올때
    노래 시키는데 금지곡이 ‘입영열차안에서’ 였습니다


    강남스타일 - 위에서 얘기했고

    잘못된 만남- 길보드 차트 장난 아니었죠

  • 22.06.16 01:03

    아 마 존조로존조로존

  • 22.06.16 07:23

    양파 애송이의사랑

  • 22.06.16 07:33

    저스트 원 텐미닛

  • 22.06.16 07:43

    쿵따리샤바라 빠빠빠빠!!!

  • 22.06.16 08:14

    저도 텔미~

  • 22.06.16 08:34

    보아 넘버원도 있죵. 김경호 나슬사도

  • 22.06.16 09:41

    강남스타일!

  • 22.06.16 09:45

    난 알아요

  • 22.06.16 10:00

    신드롬이라는 현상으로만 보면 전세계를 후려친 강남스타일이죠. 원히트 원더의 정석

    무려 강남역 근처에 동상도 있는 노래입니다.

  • 22.06.16 11:13

    브라운아이즈에 벌써일년... 그시대에없었던 고급스러움,, 이렇게 노래를 만들수도 부를수도 있구나.. 라고 처음 느꼈음

  • 22.06.16 13:07

    Livin'la vida loca
    전 세계를 라틴음악의 장으로 만들었던... 심지어 한국가수들 중에 데뷔곡 연습 다 했는데 라틴열풍이 너무 강해서 데뷔곡을 바꾼적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 22.06.16 13:20

    빌리진!!

  • 22.06.16 16:17

    소녀시대를 국민 걸그룹으로 만든 Gee와 소원을 말해봐,2016년 초에 음방 1위를 쓸어버린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이렇게 3곡이요.. 소원을 말해봐는 훈련병때 나온 노래인데 자대가서 뮤직비디오를 하도 많이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22.06.16 20:31

    애모. 희망사항. 난알아요. 나를 슬프게하는 사람들. 풍요속의 빈곤. 전사의후예. 벌써일년. 텔미. 지지지. 파이어. 강남스타일. 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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