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씁프스블
네이마르가 누구냐면 축구선수임
브라질 국가대표
파리생제르맹 소속
외로움을 많이타는 네이마르는
자기 고향 친구들을
‘멘탈 트레이너’라는 명목으로 파리에 데려왔음.
그리고 저 백수새끼들을 먹여주고 재워주고
용돈주고 선물 사주고 여행 같이 데려가고 함.
저들의 역할은 낯선 프랑스에서
네이마르가 멘탈이 무너지지 않고
축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라고 함.
하지만 그의 친구들은
그냥 포르투갈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거 말고는
트레이너 자격은 아무도 없다고함.
네이마르,내다.
그냥 저건 취업한 거잖아...아는사람 없는 곳에 데려가는 건데 그럴수있지.
사대보험도 해주나...
감쓰가능
이번에 아르헨 아구에로도 메시한테 이런 역할이었나봐
말하다 논쟁생겨도 꾹 참겠다
하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누구는 발가락 빠는 생각하는데 부럽노
주급 9억이요...? 와씨
마르야 나다
클라스가
네이야 오브리가도~^^~~
마 내다
내가 네이마르여도 똑같이 친구들 끼고다닐듯
근데 나도 돈만 차고 넘치면 멕여살리고 싶은 친구들 몇명있어 ㅋㅋㅋㅋㅋ
마루야 뭐하는 거야 나 안 부르고!!!
드림캐쳐가 되어줄게 저 벽에 서있으면 되지?
네이야 쥬뗌므~!
나도 포어한다 불러다오
멘탈 트레이너 ㅋㅋㅋ
언뜻보면 서로 윈윈에 아쉬운거 없을거 같 지만 갑을관계가 이뤄지는건데.. 좀 씁쓸하다 말이 친구지 찐 속으로는 돈줄로 밖에 생각 안할거 같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