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서울 - 진주 KTX 이용객 별로 없더군요. 문제는 고속버스는 이기지 못하다는것입니다. 현재로는 고속버스 강남에서 진주가는 소요시간 3시30분정도 KTX는 3시30분 별차이 없습니다. 남부내륙철도 완공되면 속도 200키로 이상내면 서울-진주 2시간이네 갈수있습니다. 1시30분 단축되는거죠.. 거리단축따라 요금은 내려가겠고 전기, 시간소비 절약됩니다. 김천구미역 이용객은 대부분 서울행이지만 부산행 가는사람 거의 없어서 서울-부산 전열차는 소수만 정차하고 서울-포항, 서울-(진주)-부전 전열차 정차 해버리는것 어떨까요?
첫댓글 남부내륙이개통해도 시간차이는 별반없을겁니다.
대전에서 쭉내려보내면 모를까.
김천까지내려갓다가 가면 정말차이안날듯요.
글쎄요, 현재 고속버스 배차를 감안하면 개통되어서 모두 KTX를 탄다고 해도 2시간 이상 배차를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KTX-산천이라고 한들 우등고속버스 12대 정도의 승객을 한 번에 나르니깐요.
남부내륙철도는 고속화된 노선이니까 진주뿐만 아니라 창원도 지금보다 훨씬 더 빨리 갈수 있어요
속도는 200키로이상 달리수가있습니다.
진주 경유 창원중앙역 종점으로 한다면 시간단축 클태고
장유, 부전종점하면 부전~진주 수요를 담을수 있지만 서울~부산 수요시간보단 더 소모되겠죠
아마 마산역을 종점으로 삼지 않을까 싶네요. 마산역에 차량기지가 있으니까요
@김정은의초콜릿 마산 - 창원중앙- 부전까지 갈껏같습니다.
수요가 늘어나는건 문제 없겠지만 할인율을 좀 더 올려야 합니다. 진주지역은 버스가 강세라서 요금에서 밀리니 개통시엔 홍보 목적으로 할인율 적용 수요 창출을 만들고 후에 요금을 적정 인상 해야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