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반성문 3000자 쓸래 아님 30대 맞을래하면 차라리 30대를 맞았는데 이젠 때려주는 사람도 없으니 할 수없이 써야하네요
머리아파죽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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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쓰기 싫었던 1000자 내외의 자기소개서를
써서 최종제출을 했는데여, 무슨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한다는 창이 떠서 이젠 접수가 확실히 됐구나
싶었는데, 의심이 들어서 다시 들어가서 인적사항이니
자기소개서니를 열어보니, 아직도 열리던데...
이거 머 잘못 된거 아닙니까? 어떻게 최종제출을 했는데도
아직 열릴 수가 있져? 그렇담, 만일 제가 지금 지원서를
최종적으로 제출한 다음에라도 수정하고 싶은게 있어서
수정해서 다시 최종제출을 누른다면 중복지원아닙니까?
이상해... 이상해... 정말, 이상해여... 이거 아무 이상
없는건가여? 저만 그런거 아니져? 다른 분도 그러시다면
리플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뻑*
그리고, 삼성과는 달리 지원서내면 확인멜 같은건
안 날라오나여? 이것도 좀 알려주세염~
p.s.
근데, lg 자기소개서... 1000자... 다들 잘 쓰셨나여?
그냥 궁금해서여... 무슨 논술고사도 아니고...
도합 4000자라니... 뜨악~ 너무 많은거 아닙니까?
글구 자기소개서의 첫째, 둘째 요구사항...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쓰기 어려웠습니다... 무슨 말을 듣고
싶은건지~ 삼성은 너무 짧게 쓰라고 해서 힘들었는데,
길게 쓰는 것도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