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사정이 안좋아서 엄청힘드네요
이탈리아에서 스페인 발렌시아를거처서 말라가 까지 왔습니다.
지중해 항해는 끝나고 대서양으로 나갑니다.
청색항적이 김승진선장님(타노아)고 녹색항적이 저의 아라파니 입니다.
발렌시아 마리나 입니다.
말라가 마리나 입니다.
겨울 지중해 날씨는 정말 변화 무쌍 하데요..
어느날무풍,, 어느날은 30~40 노트 강풍
힘들 항해 후 항구에서 휴식이 맛있습니다.
5일 정도 항해후 항구에서 7일 정도 쉬는 일정 입니다.
이탈리아 칼라아리 마리나 입니다.
왼쪽 동그란게 투우경기장이고 오른쪽이 마리나 입니다.
스페인 와인과 함께한 문어 요리가 참 맛있습니다.
그라나다 알람브라 궁전 입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참 많습니다.
요트에서의 이런 휴식..
다음 기항지는 지브롤터를 빠져 나가 대서양으로 갑니다.
700마일을 항해 해서 라스팔마스 가서 숨고르기 하고
대서양 회단 합니다.
여기 가서 실시간 항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share.delorme.com/oceansailing
배 이름 옆에 +누르면 항적 나옵니다.
첫댓글 즐거운 여행, 즐거운 항해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저 침만 삼키며 부러워 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기타 연주로만 듣던 아람브라 궁전의 추억을 간작한
그라나다이네요.
요트 세일링보다 주변 여행이 더 재미있게 보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대서양 항해에 안전을 기원합니다.
마음은 최고 마지막에 헤엄치면서 따라감니다!
와우~ 멋집니다. 아무나 할수없는 크루징 여행의 정수입니다.
많은 경험을 하시고 나중에 들려주세요^^
아람브라궁전 정원수들이 역사를 말해주네요. 즐거운항해, 안전항해 기원드립니다.
와~~~~
멋있어요^^!!
박선장님도! 바다도! 배들도!
거리가는 모습도! 접안된 모습도! 음식도! 경치도!
뒤에는 큰 크르주배도 보이고♡!!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항 하셨네요!!
조심 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요트도, 경치도, 건물들도, 사람들도 모두 멋있네요. 재밌고 안전한 세일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