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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산도 동서남북 X자형 교통체계가 만들어 진거 같네요.
해운대 구간(광안-장산) 개통으로 말이죠.
제가 어제 오후 서면역에서 장산역까지 35분간 시승을 했습니다.
서면역에서 장산 방면으로 이제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대연 까지 서서 갔습니다.(참고로 부철 2호선에서 서서 간 적은 이번이 처음)
광안까지는 예전부터 지나갔던 구간이라...
수영역....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았는데 너무 빨리 개통한 듯. 차라리 서울 6호선 개통할 때 처럼 이태원역 등등은 통과시키듯이 했으면 하는...출입구도 완성이 안된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고 들었음.
민락역... 생략
센텀시티역... BEXCO 입구
해운대역.... 제가 해운대역에 잠시 내려서 밖으로 나왔는데....뜨아~~
여러분 해운대역 3번 출입구로는 나오지 마셔요. 안전사고의 위험.
출입구 바로 앞에 차가 내 쪽으로 들어 온다 생각해 보셔요. 이왕이면 구남로(해운대 역에서 해운대 바닷가까지의 작은 길) 을 정비했으면 좋을텐데...
해운대역에 벽화 하나가 있고, 광안,해운대 역에서는 갈매기 소리가 남... 근데 너무 살벌하게 남....ㅠ.ㅠ
장산역... 출입구가 많아 보였음.. 신시가지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이 많아 보임.
해운대역에 내려서 바닷가 보다가 다시 해운대역에서 장산역으로 가서 장산역에서 맞은편 열차를 타고 서면에 다시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