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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골치 아파, 행시(방장:푸른꽃님) 가을사랑/십이연기법
프리아모스 추천 0 조회 62 24.10.17 14:1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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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7 14:55

    첫댓글

  • 작성자 24.10.17 22:30

    감사합니다

  • 24.10.17 23:24

    12연기법을 논하는걸 보니 ~~
    교수님이 12연기법을 설명하시는데 알듯 모를듯 했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4.10.18 00:08

    저도 주워들은 것에 불과하답니다.
    성철스님의 백일 법문중에 십이연기법
    그리고 가전연경의 십이연기법에
    상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 24.10.18 02:33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 작성자 24.10.18 00:07

    ???
    윤동주 님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이던가요?
    그 시집 서시 맞지요?
    헌데 제가 올린 것과는 무슨 연관이 있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 24.10.18 08:39

    @프리아모스 아모스님께서 삶과 죽음에 대해서
    말씀 하셨길래
    문득 윤동주 님의 序詩가 떠올라 적어
    보았습니다. 앞으로의 제 삶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뜻으로...

    본문과 연관이 있지요? ^^

  • 24.10.18 14:06

    죽음과 삶이 동일선상에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받아들이기 참 힘듭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일수록......

    전 그냥 수긍하면서 편한 마음으로 떠날 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이쪽 저쪽으로 떨어져서 시간을 견디는 것은
    고통입니다.

  • 작성자 24.10.19 00:28

    入雪斷臂(입설단비)하여 달마스님을 친견한
    혜가스님께서 "마음이 순일하지 못하여
    늘 괴로우니 어찌하면 되겠습니까"
    "어디 그 마음을 가져와봐라"
    하시는 달마스님 말씀에
    安心入命에 드셨다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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