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민X지연 역대급 트러블메이커 무대선보인 티아라
걸그룹 티아라 효민과 지연이 선보인 '걸크러쉬(여성이 다른 여성을 동경·선망하는 현상)' 무대가 화제다.
지난 1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티아라의 단독 콘서트가 개최됐다. 멤버 소연과 보람이 오는 15일 MBK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돼 회사를 떠나기 때문에 이번 콘서트는 티아라 완전체의 마지막 무대였다. (일간스포츠)



* 아래는 ‘걸크러쉬’에 대한 사전적 의미이다.
“여자(Girl)와 반하다(Crush on)를 합친 단어로, 어떤 여성이 다른 여성의 동경이나 우상, 찬양의 대상이 될 때 사용되는 단어이다. 동성애와는 다른 개념이며, 줄여서 '걸크'라고 부르기도 한다. 매체의 영향으로 보이시하고 강한 여성의 이미지와 호감성이 결합되면 무조건 걸 크러쉬라고 부르고 있으나, 이는 잘못된 사용의 예이다. 그러한 이미지는 단순히 동경이나 찬양, 애정을 받기 쉬울지는 모르나, 걸 크러쉬가 반드시 그러한 조건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원래 걸 크러쉬가 '여성이 여성에게 갖는 동경과 찬양'의 의미를 지녔음을 생각하면 간단하다.” (네이버 국어사전)
사전적 의미로 본다면 걸크러쉬는 본받을 만한 멎진 여성에 대해 같은 여성이 느끼는 호감으로 동성애와는 상관 없는 개념이다. 그럼에도 선정적인 보도로 구독자를 자극하는 한 스포츠 신문이 아이돌 그룹 티아라의 두 멤버가 동성애를 연상시키는 안무를 보여주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이것이 여성들이 선망하는 ‘걸크러쉬’로 소개하고 있다.

본래 남자가수와 여자가수가 등장하여 부르는 ‘트러블메이커’라는 노래를 티아라의 두 멤버 효민과 지연이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동성애 장면이 연출된 것이다.
남녀가 부르는 노래에 여자 둘을 내보내 동성애 장면을 연출시킨 아이돌 그룹이나, 이를 여자들이 본받아야 할 걸크러쉬로 소개하고 있는 언론이나, 돈만 된다면 청소년들 사이에 동성애가 확산되는 것쯤은 문제될 것도 없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청소년들의 우상인 아이돌 그룹과 언론이 나서서 동성애를 선전하는 지금이 바로 하나님의 심판이 필요한 롯의 때인 것이다.
- 예레미야 -
첫댓글 그리 놀랄일도 아니네 여기 이 기독 까페에도 동성애차별금지법통과되야한다고 선동질 하는
이상한사람잇던데!!
동성애 남자가 자기가 나는 성 정체성이 여자라고 생각되면 여탕으로 들어갈텐데....
그런 것을 보면 무슨 생각 가지고 그런 말 한건지 그사람의 심리가 궁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