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사고로 기억상실증이된여자,어느배우지망생여자를 만나게 되는데...이영화는 여자와 여자가 키스도하고 그럽니다.
또 영화가 난해하고 어려우니 이해력이 나쁘다면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영화는 매우재미있고 슬픕니다..만약영화를 이해하신다면 정말 슬프실겁니다.
가을의 전설 (Legends Of The Fall, 1994)
브래드피트주연의 영화.이영화도 명작중의 하나이고,보고나면 슬플뿐 아니라 계속 영화가 떠올라서 그날 잠을 못잡니다.
로리타 (Lolita, 1997)
옛날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만들어 졌고,보면 왠지 계속 생각나서 다시보는영홥니다.
레옹 (Leon, 1994)
아무리 감정이 없다고해도 이영화를 보고는 감정이 안끓어오를수 없습니다.그렇지 않다면 그건 장애인이라고 밖에 설명할수 없습니다.어린소녀와 킬러의 이야깁니다. 만에하나라도 안보셨다면 꼭보세요..
(러브레터 1995)
후지이 이츠키가 죽은 지 2년. 그의 약혼녀 와타나베 히로코(Hiroko Watanabe: 나카야마 미호 분)는 여전히 연인을 잊지 못하고 있다. 겨울 산에서 조난당해 숨진 자신의 약혼자 후지이 이쯔기가 차가운 눈 속에서 생명의 불이 꺼져가며 느꼈을 심정을 알고 싶은지, 히로꼬는 눈 속에 파묻혀 가만히 숨을 참고 있다가 일어서면서 영화는 시작한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
결혼을 앞두고 있는 리츠코 (시바사키 코우)는 어느날 이삿짐 속에서 오래된 카세트 테이프 하나를 발견하고는 약혼자인 사쿠타로(오사와 다카오)에게 짧은 편지 한 장만을 남겨두고 사라져버린다. 리츠코의 행선지가 '시코쿠'라는 것을 알고 그녀의 뒤를 쫓는 사쿠타로. 하지만 그곳은 사쿠타로의 고향이자, 첫사랑 아키와의 추억이 잠들어있는 곳이다.
986년 고등학교 2학년 여름. 동급생인 사쿠(고등학교 때의 사쿠타로: 모리야마 미라이)는 얼굴도 예쁘고, 우등생에 스포츠까지 만능이자 모든 남학생들이 동경하던 아키(나가사와 마사미)와 하교 길에 마주친다. 천연덕스럽게 사쿠의 스쿠터에 올라탄 아키는 이후 사쿠와 함께 라디오 심야방송에 응모엽서를 보내고, 워크맨으로 음성편지를 주고받는 등 투명한 사랑을 키워나간다.
(연애소설.2002)
어느 날, 지환(차태현 분)의 카메라 속으로 불쑥 수인(손예진 분)과 경희(이은주 분)가 들어온다. 닮은 듯 다른 두 사람, 수인과 경희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 수인에게 첫 눈에 반한 지환은 용기를 내서 마음을 고백하지만 아주 정중하게 거절당한다. 하지만 지환은 그녀들과의 인연을 놓칠 수 없어 친구가 되자고 제안한다. 그 사건을 계기로 그들 셋은 스무 살 나이보다 풋풋하고 아름다운 친구사이가 된다.
클래식(2003)
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혜(손예진 분)와 수경(이상인 분)은 연극반 선배 상민(조인성 분)을 좋아한다. 하지만 호들갑스런 수경이 상민에게 보낼 편지의 대필을 부탁하고, 지혜는 수경의 이름으로 상민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지혜의 편지로 맺어진 수경과 상민이 가까워지면서 지혜는 괜한 죄의식에 상민을 멀리 하려 하지만, 우연하게도 자꾸만 마주치게 된다.
도쿄맑음1997)
인정받는 젊은 사진작가 시마즈(다케나카 나오토 분)와 순수한 감성의 부인 요코는 아름다운 집에서 서로에게 첫사랑과 같은 감정을 계속 지닌 채 결혼생활을 한다. 어느날 시마즈의 동료들이 그들의 집에 놀러오고 술자리를 갖는 와중에 요코는 시마즈의 직장동료에게 마즈타리라고 부르는 실수를 한다. 그 실수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요코. 요코는 3일간 아무 연락도 없이 집을 나간다. 직장에는 남편 시마즈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어이없는 변명을 한 채.. 그 후 요코 옆집 남자 아이에게 여자 옷을 입히려 하고, 귓속에서 계속 모기소리가 난다고 호소하는 등 다른 증세를 보인다. 여린 감성때문인지 계속 이상한 행동을 하는 요코에게 왠지 불안감을 느끼는 시마즈는 그들의 신혼여행지로 다시 여행을 가자고 제안을 한다. 신혼 여행지에 도착한 그들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다시 확인한다
지금만나러갑니다(2004)
년 후 비의 계절에 돌아온다.는 약속을 남기고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에겐 초등학교 1학년에 다니는 아들과 그 아들을 챙겨야하는 어설픈 아빠가 있다. 그리고 비오는 어느 날, 늘 놀러 가던 숲에서 산보를 하던 아빠와 아이 앞에 아내가 거짓말처럼 다시 나타난다. 하지만 그녀는 생전의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두번째의 사랑을 맺어가고 아이 역시 두번째의 엄마를 만나게 된 사실에 너무나 큰 기쁨을 느낀다. 하지만 그 여인은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약속을 남겼다. 비의 계절이 끝나는 6주뒤에 떠난다는 것을.
굿바이 마이프랜드
왕성한 호기심에 제법 의협심까지 갖춘 에릭(Erik: 브래드 렌프로 분)은, 이혼한 엄마와 살며 불치병에 걸린 옆집 소년 덱스터(Dexter: 조셉 마젤로 분)의 친구다. 덱스터는 어린 아이 때 수혈에 의해 에이즈에 감염됐다. 그리고 그 병은 아직까지 치료약을 발견하지 못했고, 운명은 그리 많이 남아있지는 않다. 아직 여리지만, 늙은 할아버지처럼 죽음에 대한 커다란 공포를 갖고 있진 않다.
처음, 불치병에 걸린 옆집 소년에 대한 호기심으로 담장을 넘은 에릭은, 어느덧 덱스터의 친구가 되어버렸다.
반딧불의 묘
역시 일본 애니입니다. 이거 보고 참 눈물많이 흘렸죠...전쟁에 희생되어
고아가 되어버린 한 남매의 이야기입니다.. 보면, 참 열받으면서, 보고나면, 아주 많이
슬퍼집니다.
이프 온리
꿈에서 자기 애인의 죽음을 미리 알게 된, 남자가 하룻동안 그녀에게 해 줄
수 있는 일을 계획합니다....그리고 결말의 반전까지,,슬프기도 하고 쨘 한 영화입니다.
첫댓글 인생은 아름다워 (La Vita E Bella / Life Is Beautiful, 1997) 정말 강추입니다.
가을의전설..다시보고싶삼~~~ 봤는데..내용이 생각이 안나네.ㅋ 글고 갠적으로 미야자키하야오꺼 좋아라하는데..그거 공짜로 볼수있는덴 없을까?ㅋㅋㅋ
인생도 좋은데 A.I 이프 온리 ㅎ 여기 있는거 전부 강추 어느 하나 추천 안할수 없어요 ㅡㅜ
글고 미야자키하야오씨는 일본 애니에 거장이죠 ㅋ 애니 매니아면 그 사람 작품 안봤다 그러면 매니아층에 들수없죠 ㅋ 겅짜로 볼라면 얼마든지 볼수있죠 .. 요즘 애니 영화 돈주고 보는분들 없삼 ㅋㅋ
ㅋㅋ 거의 다봤는데..뭔가 새로운게 나와있나 해서욤^^: 난 비디오가게에서 돈주고봤는디..그당시엔... 아깝다.ㅋㅋㅋ 암튼 단디~ 뭐 방법을 갈켜주던지..쪽지주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