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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꽃향기님이 준비하시는 점심... 어느새 밥도 김 오르고.. 국도 끓기 시작하나요? 파라님은 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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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뻐~ 사과꽃향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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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 여울님, 오누이 마냥 사이 좋게 김치 속에 들어갈 재료 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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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 쌀은 무엇인고??
사랑예감님 소개로 저희 사랑샘의 소식을 듣고 쌀 200kg을 후원해주셨답니다.. 이 쌀을 나눠 김장과 함께 할머님들께 전달할거랍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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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대장을 기꺼이 맡아주신 물고기소리님.. 큰 일꾼 한 분이 오셨어요~ 시원시원하고 거침없이 진두지휘하는 모습에 그만 반해버렸네요.. 전날 풀도 들통으로 두개나 쒀 오시고.. 이래저래 정말 고생많으셨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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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대장님 일한는 모습 감시하는 것도 아니고 두분 뭐하시느냐구요? 실은 김장속이 아직 다 준비가 덜되어 기다리는건데요.. 둥이빠님이 장갑 빼 달라시기에 계속하셔얀다고 제가 안 빼 드렸어요..ㅋㅋ 팔 저렇게 하고 한참 앉아계셔야만 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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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도 쉬지 않고 일만하는 파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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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도 넣고... 김장 속 버무리기 직전(어느결에 행복연장님이 담아주셨나봅니다..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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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손인고? 커터기가 작아 마늘 미처 준비 안되어 속 버무리기가 늦어지자 곳곳에서 마늘 찧기를 하는 모습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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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중이님 몸도 안 좋은데 쪼그리고 앉아 생강 다 다듬고..그 작은 커터기에 생강, 마늘, 양파 갈기 하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저 작은 것으로 언제 이 마늘을 다 갈어..ㅋㅋ 손길이 바빠질 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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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행복연장님이 언제 담으셨는지.. 앞으로 사진 찍을 땐 손만 찍으라고 했더니..ㅋㅋ 행복연장님 최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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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바쁜 손길 보이시지요.. 한쪽에선 버무리고,, 한쪽에선 마늘 찧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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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휘나리님.. 반깁스하여 불편하실건데.. 마늘 찧으시네요.. 좀 쉬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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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머리를 맞대고 요렇게 궁리하니 금세 다 되겠지요.. 안되는게 어딨나요 우리 사랑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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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게 무언고? 무슨(송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맞나 모름다) 동동주? 막걸리?
일도 하고, 새참도 먹고(ㅋㅋ 그러고보니 잘 먹은 것 같아요..) 즐겁습니다~
첫댓글 제가 막 찍은 사진은 티가 납니다. ㅎㅎ 세글자님의 마음이 녹아있는 재미있는 글과 사진입니다. 세글자님은 늘 한결같이 사랑샘에 든든한 기둥이십니다.
깁스하고 오신 휘나리님,시술이후에 아직 완쾌 안되신 것같은데 수고해주신 달중이님,갑상선암 수술후 치료중인데도 봉사해주신 물고기소리님... 몸이 힘든 와중에도 수고해주신 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 드립니다.
물고기소리님이 갑상선암 수술하셨고 치료중이시라구요? 에구... 세상에.. 많이 힘드셨을건데 내색 한 번 않으시고.. 김장하시고 괜찮으신지 안부 여쭤봐주세요~-.-;;;
새로 오신 분들이 계시네요^^ 뵙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