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한해 아이들이 자라는걸 보면 흐뭇함을 느낍니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고 하면서도
아이가 공부도 잘했으면 발표도 잘했으면.....뭐든 잘했으면 하는 바램이...ㅋ ㅋ
이게 부모들이라면 어쩔수없이 생겨나는 욕심이겠지요~ 그쵸?
하지만 순간 순간 아이들에게 받는 감동이 삶의 걱정거리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아이들로 인해 더 행복해지고 마음에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지난 토요일에 조카 어린이집에서 하는 엄마참여수업에 다녀왔답니다
언니가 직장관계로 제가 대신 다녀왔지요~
어린이집 원장님의 교육열이 높으신것도 알고 시설도 좋습니다
하지만 교육에 있어서는 우리 왓앤와이와는 비교도 안되더라구요^^
왓앤와이 수업은 놀이식인 반면 주입식이 많더라구요
저만의 생각인지는 몰라도 조카가 6살... 받침있는글을 읽지 못하거든요
글자 합성이 안되는것이지요
직접 참관해서 느껴보니 왜 글자 조합이 안되는지 알겠더라구요
아이들이 자기 소개하는 모습도
모두 똑같더라구요 북한아이들이 하는것처럼 ㅎㅎ
그모습이 귀엽기도 하면서 이걸 엄마들에게 보여주기위해 얼마나 똑같이 연습을
했을꼬......그래서 조카가 엄마 참여수업을 재롱잔치라고 말했나봐요^^
참여수업을 하는내내 즐거움이 앞서기보다 이건 이런식으로 해야할것 같은데....ㅎㅎㅎ
제아이였음 이게 주관적으로 잘하는것만 보였을건데 조카여서 한발 물러서 바라봐지더라구요
원장님 인사말에는 올초에 유언비어에 시달리셨던이야기...
선생님 바뀌어서 고생하신이야기...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신이야기들...
고개 끄덕이며 공감하였답니다 ^^
어느 원이나 새학기가 되면 쌤들은 바뀌시고 유언비어 나돌고.....^^
그러다 부모님들은 흔들리고....ㅎㅎㅎ 비슷한모양입니다
보미와 민석이가 아침마다 엘리베이터 타기전에 “효도하겠습니다”
꼭 인사를 하고 갑니다 ^^
그말에 하루종일 뿌듯함을 느낍니다 ^^
아이들에게 해준게 없는것 같은데 엄마에게 큰사랑과 행복을 안겨주는
아이들에게 참으로 고마움을 느낍니다
더불어 솔밭왓앤와이가 저에게 주는 큰선물은 아이들이 똑똑하다는 소리보다
아이들이 어른을 공경하고 인사잘하고 다른사람을 배려할줄 아는 아이..
그런 인성교육에 힘써주신게 3년차가 되고 나서야 느껴지고 제일 감사하는부분입니다^^
솔밭왓앤와이 가족들도 느껴지시죠?
그래서일까요??
올해 솔밭 왓앤와이를 졸업한 친구들이 학교에가서 주목받고 있다는.....
학교쌤께서 엄마에게는 아이 참 잘키웠다는 소리를 듣는다는 소식입니다^^
한 두사람이 아닙니다 만나는 엄마들마다.....
우리 솔밭왓앤와이 부모님들 내년에 다른원 부모님들처럼 흔들리실건가요??
우리 흔들리지 맙시다!!^^
쭉~~~솔밭왓앤와이 기를 받아 학교가서 빛을 내야지요^^
끝으로.... 우리아이들을 위해 노력하시고 애써주시는 이사장님과 원장님 우리쌤들에게
사랑의 보답 하셔야겠죠??
우리 솔밭 왓앤와이 많이 홍보해서 내년에 더 많은 아이들이 솔밭 왓앤와이의
좋은 교육을 받았으면 하면 바램을 가져봅니다^^
솔밭 왓앤와이 사랑합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솔밭사랑의 글을 올려 주셨네요. 꼭 이맘때가 되면 가슴졸이며 신학기(2008학년도)를 대비합니다. 그리고 보미어머님의 응원의 글도 기다려집니다. 그러나 보미어머님께서는 느끼고 있었던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말씀을 그대로 해주시는데 일부 부모님들께서는 오해를 하시고... 그 일로 스트레스도 받으시고... 정말 든든하게 후원 해주시는 솔밭가족들이 지켜봐 주시기에 어떠한 오해나 유언비어가 있다하더라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정직하게 우리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어머님의 글을 보고 감동의 물결이~~~~~~ 넘실 넘실 춤을 춥니다 *^^* 정말 그 무엇보다 힘이 나는 것은 정말 어머님께서 용기와 격려와 힘을 주시는 글입니다 !!!! 항상 무엇으로 표현못할 감사함과 사랑함에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 그리고 어머님과 함께 하는 이시간 정말 행복하고 또 기쁨을 감출수 없네요 ~~ 역쉬~~~ 우리 어머님 최고~!! *^^* 어머님 *^^* 그 변함없는 사랑~~ 쭈~~~~~~욱 이어지는 사랑 감사합니다 ~!! 그 사랑을 먹고 사는 저와 솔밭은 정말 행복합니다~~ *^^* 어머님 ~~ 싸랑해요 *^^*
어머님의 한자 한자 따스한 글귀에 차가운 아침바람에 설얼었던 마음이 녹아내립니다. 저희 교사는 아이들의 사랑 담긴 눈망울과 부모님들의 사랑 담긴 응원을 먹고 삽니다. 보미 어머님의 응원이 오늘 저희들을 배부르게 해주셨답니다. 이것을 소화시키기 위하여 우리 아이들과 함께 또 열심히 나아가는 솔밭 왓앤와이가 되어야겠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저의 맘을 담아 글을 남기셨네요. 저도 올해는 한번 올려볼까 했는데 보미엄마가 올해도 먼저 올리셔성 접기로 했습니다. 세상에 100% 만족이라는 말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내아이가 얼마나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고있는지 생각한다면 감히 100%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밤새 고열과 기침에 잠못이룬 승환이에게 오늘 아침에도 "아프니까 하루 쉴까"라고 물었을 때 "아니, 나 쪼끔밖에 안아프니까 친구들 만나러 갈꺼야"라며 씩씩하게 문을 나서는 녀석만 봐도 아이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러기에 솔밭왓앤와이를 더 사랑합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글을 한줄 한줄 읽어 내려가는데, 솔밭선생님이라서 자랑스럽고이렇게 뿌듯할 수가 없네요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닿아서오늘하루가 아닌, 어머님의 말씀이 계속 마음속에 남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차량이나행사때마다 만나고 얼굴 인사를 하지만 오늘 이글로 인해서 더욱 어머님을 사랑할 것 같아요^^ 계속쭈욱 사랑해왔지만요^^ 믿고 있는 어머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그런 멋진 쌤으로남을께요오오오오우리 모두화이팅이에요
솔밭행사에 한결 같은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보미엄마를 볼 때 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정말 큰 엄마구나"하며 항상 감탄을 했었는데...아이들에 대한 사랑뿐만이 아니라 솔밭에 대한 식지 않는 사랑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만큼 우리 이사장님을 비롯한 원장님그리고 쌤들의 식지않는 열정과 사랑의 결실이겠죠...솔밭가족들 모두모두 화이팅!!!!
정말 구구절절 옳으신 글귀와 정말 하고픈 말이였지만 차마 용기내에 표현하지 못한말 보미엄마가 대신한것 같아 가슴이 다 시원하네요,. 정말 존경하고 본받고 싶은 부모중에 한분이지요.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 참아름다워요. 5세,6세 부모님들 아마 졸업할때쯤 되면 자녀들에 변화된 모습에 많이 뿌듯하고 놀라실 거예요. 저 역시 졸업반까지 올라와 보니 더없이 뿌듯함을 느낀답니다. 다 우리 원장님과 이사장님에 열정과 샘들에 사랑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솔밭식구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한줄 한줄 ....뜻이 있는 글에 저 또한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기대를 바라기 보다는 하나 하나 우리 아이의 변화되어 가는 모습속에서 느낍니다. 구지 알려고 하지 않아도 포장되지 않은 아이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당당하게 스스로 배워 익히면서 몸에 배인 우리 아이들을 볼 수가 있는것 같아요. 많은것을 기대하다보면 도 크지 않을까요 시간을 두고 지켜봐 주시면 그 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아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뜻한 배려처럼...... 솔밭 왓앤와이
작년에만 해도 유치원에서 영재원으로 옮겨간 현세 친구들이 많았기에 우리 현세 영재원에 가겠다고 한참 떼를 써서 애먹은적이 있었지요..깡쌤과 원장님 여러쌤들께서 우리 현세에게 자중을 시켜주셨지요. 7살이 되면 영재원에 다니기로 하고 마음을 접었거든요. 올해 현세에게 여러 방면으로 떠 보았답니다. 이제 우리 다른유치원에 가볼까,아니면 영재원에 다닐까 우리 현세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더라구요. 유치원에 다니면서 영재원 방과후 계속할거라구 방과후 수업도 뭐는 빼고 뭐는 하고 싶다며 단호하게 말하는 현세를 보며 많이 컸다는걸 알 수 있었지요.
4살때부터 다녀서 4년차인 현세에겐 유치원이 어느 친척집과도 마찬가지로 편안하고 행복하게 느낄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재원 쌤들도 올해 모두 바뀌셔서 첨엔 조금 걱정을 했었거든요. 현세는 낮가림이 조금 있는 편이어서 영재원에 가서도 쌤들께 적응을 못할까 생각을 한적도 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유치원 시절이 현세에게도 저에게도 아주 소중한 추억이 아닐까 싶네요 ..
맞아요 언니말에 공감해요~~ 작년까지 다른원에 보내다 솔밭으로 보내고 하루하루 발전하는 아이를 보면 얼마나 가슴이 따뜻하고 대견한지...선생님들과 이사장님 원장님도 너무 열성적이시고 주입식이 아닌 이해를 하면서 진도를 나가니 발전이 크더라구요 ^^ 숙제를 보고 매번 깜짝 깜짝 놀랜다니까요 역시 왓앤와이의 차별화 멋진니다 ^^
제가 글을 너무 늦게 읽었네요~~~ 하지만, 글을 읽는 내내~~~ 울먹거려지네요~~~ 어머님..... 글에 왓앤와이를 정말 아끼고 사랑하시는게 느껴져요~~~ !!!!! 아무리 잘 해도 언제나 부족함을 보이게 마련인데, 저희의 부족함 속에서도 이렇게 좋은 면만 봐주시니....너무나 감사드려요~ ^^ 어머님 사랑합니다.
첫댓글 항상... 솔밭을 사랑해주시는 어머님의 마음에 너무도 감사 드립니다...^^* 어머님의 글귀 한구절 한구절 읽을때마다 힘이 나는걸요^^* 아자아자저도 어머님을...사랑합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솔밭사랑의 글을 올려 주셨네요. 꼭 이맘때가 되면 가슴졸이며 신학기(2008학년도)를 대비합니다. 그리고 보미어머님의 응원의 글도 기다려집니다. 그러나 보미어머님께서는 느끼고 있었던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말씀을 그대로 해주시는데 일부 부모님들께서는 오해를 하시고... 그 일로 스트레스도 받으시고... 정말 든든하게 후원 해주시는 솔밭가족들이 지켜봐 주시기에 어떠한 오해나 유언비어가 있다하더라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정직하게 우리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어머님의 글을 보고 감동의 물결이~~~~~~ 넘실 넘실 춤을 춥니다 *^^* 정말 그 무엇보다 힘이 나는 것은 정말 어머님께서 용기와 격려와 힘을 주시는 글입니다 !!!! 항상 무엇으로 표현못할 감사함과 사랑함에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 그리고 어머님과 함께 하는 이시간 정말 행복하고 또 기쁨을 감출수 없네요 ~~ 역쉬~~~ 우리 어머님 최고~!! *^^* 어머님 *^^* 그 변함없는 사랑~~ 쭈~~~~~~욱 이어지는 사랑 감사합니다 ~!! 그 사랑을 먹고 사는 저와 솔밭은 정말 행복합니다~~ *^^* 어머님 ~~ 싸랑해요 *^^*
오늘도 저는 원장님과 함께 선생님, 솔밭의 모든 교직원, 가족들... 보미,민석,명준 어머님의 사랑을 가슴속에 담으며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귀엽고 소중한 우리 솔밭 아이들과 함께 평생을 다하리라 굳은 다짐을 합니다.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머~우리 어머님 너무 존경 스럽습니다^^* 좋은 글 너무 감사하구요~ 저도 어머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 또한 정말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우리 어머님에 글로 저는 더욱 열심히 우리 아이들을 돌보겠습니다^^ 사랑해요^^
어머님의 한자 한자 따스한 글귀에 차가운 아침바람에 설얼었던 마음이 녹아내립니다. 저희 교사는 아이들의 사랑 담긴 눈망울과 부모님들의 사랑 담긴 응원을 먹고 삽니다. 보미 어머님의 응원이 오늘 저희들을 배부르게 해주셨답니다. 이것을 소화시키기 위하여 우리 아이들과 함께 또 열심히 나아가는 솔밭 왓앤와이가 되어야겠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저의 맘을 담아 글을 남기셨네요. 저도 올해는 한번 올려볼까 했는데 보미엄마가 올해도 먼저 올리셔성 접기로 했습니다. 세상에 100% 만족이라는 말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내아이가 얼마나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고있는지 생각한다면 감히 100%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밤새 고열과 기침에 잠못이룬 승환이에게 오늘 아침에도 "아프니까 하루 쉴까"라고 물었을 때 "아니, 나 쪼끔밖에 안아프니까 친구들 만나러 갈꺼야"라며 씩씩하게 문을 나서는 녀석만 봐도 아이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러기에 솔밭왓앤와이를 더 사랑합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리 승환이.. 굉장히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ㅎ 아파도 씩씩하게 영재원에 와서 친구들과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대견스럽기만 합니다.. 제 마음 역시 어머님의 마음과 같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영재원..!! 어머님~ 어머님의 감동적인 글도 기다릴께요~^^
1년보다 2년 2년보다 3년...꾸준한 교육이 더 큰 결실을 맺게 되는것 같아....그럼 승환이나 민석이가 4년차가 될것인데.... 생각만해도 배부른 이야기 울승환이도 승환엄마또한 왓앤와이 사랑도 대단하지요^^
교사가 열마디 하는 것보다 이렇게 어머님의 하나의 글을 보니 솔밭 왓앤와이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어머님의 글을 보니 더 힘이 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합니다
글을 한줄 한줄 읽어 내려가는데, 솔밭선생님이라서 자랑스럽고이렇게 뿌듯할 수가 없네요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닿아서오늘하루가 아닌, 어머님의 말씀이 계속 마음속에 남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차량이나행사때마다 만나고 얼굴 인사를 하지만 오늘 이글로 인해서 더욱 어머님을 사랑할 것 같아요^^ 계속쭈욱 사랑해왔지만요^^ 믿고 있는 어머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그런 멋진 쌤으로남을께요오오오오우리 모두화이팅이에요
글을 읽는 내내 그리고 지금도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울 어머님의 따스한 사랑과 크나큰 관심이 더욱더 힘을 나게 한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울 어머님~ 정말 사랑합니다~♡
솔밭행사에 한결 같은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보미엄마를 볼 때 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정말 큰 엄마구나"하며 항상 감탄을 했었는데...아이들에 대한 사랑뿐만이 아니라 솔밭에 대한 식지 않는 사랑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만큼 우리 이사장님을 비롯한 원장님그리고 쌤들의 식지않는 열정과 사랑의 결실이겠죠...솔밭가족들 모두모두 화이팅!!!!
솔밭에서 좋은 인연이 된 가은맘님 가은맘님 또한 아이들에 사랑과 솔밭왓앤와이 사랑이 대단하시잖아요^^ 아마도 이사장님과 원장님우리쌤들의 사랑과 열정이 아이를 변화시키고 부모인 저를 변화시킨게 아닐까요 가은네 가족도 입니다^^
어머님의 글을 읽고 나니까 너무나 힘이 나네요... ^^ 어머님의 응원이 저희들을 정말 힘이 많이 나게 해주는것 같아요.. 어머님의 응원에 힘입어 우리 아이들을 위해 더좋은 선생님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보미어머님 아주 멋진 글을 올려주셨군요 어진아빠도 2탄을 준비하겠습니다 밀린 이야기들이 겁나게 많거든요
어진아버님의 글이 기대됩니다 어진이에 대한 사랑을 알기에.....정말 밀린 이야기들이 많을겁니다^^ 얼릉 이야기 보따리 풀어주세요^^ 빨리 읽고 싶습니다
정말 구구절절 옳으신 글귀와 정말 하고픈 말이였지만 차마 용기내에 표현하지 못한말 보미엄마가 대신한것 같아 가슴이 다 시원하네요,. 정말 존경하고 본받고 싶은 부모중에 한분이지요.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 참아름다워요. 5세,6세 부모님들 아마 졸업할때쯤 되면 자녀들에 변화된 모습에 많이 뿌듯하고 놀라실 거예요. 저 역시 졸업반까지 올라와 보니 더없이 뿌듯함을 느낀답니다. 다 우리 원장님과 이사장님에 열정과 샘들에 사랑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솔밭식구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맞아요졸업때가 되니 아이의 수준에 정말 놀랐답니다^^ 한이 보미 모두 5세부터 꾸준한 교육이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한맘님의 솔밭왓앤와이 사랑또한 대단하지요^^
한줄 한줄 ....뜻이 있는 글에 저 또한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기대를 바라기 보다는 하나 하나 우리 아이의 변화되어 가는 모습속에서 느낍니다. 구지 알려고 하지 않아도 포장되지 않은 아이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당당하게 스스로 배워 익히면서 몸에 배인 우리 아이들을 볼 수가 있는것 같아요. 많은것을 기대하다보면 도 크지 않을까요 시간을 두고 지켜봐 주시면 그 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아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뜻한 배려처럼...... 솔밭 왓앤와이
맞아요 많은것을 바라게 되면도 크지요하지만 부모님들이 믿어주는만큼 우리아이들도 솔밭왓앤와이도 성장해 나갈것입니다 푸른나래 승원이도 입니다
작년에만 해도 유치원에서 영재원으로 옮겨간 현세 친구들이 많았기에 우리 현세 영재원에 가겠다고 한참 떼를 써서 애먹은적이 있었지요..깡쌤과 원장님 여러쌤들께서 우리 현세에게 자중을 시켜주셨지요. 7살이 되면 영재원에 다니기로 하고 마음을 접었거든요. 올해 현세에게 여러 방면으로 떠 보았답니다. 이제 우리 다른유치원에 가볼까,아니면 영재원에 다닐까 우리 현세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더라구요. 유치원에 다니면서 영재원 방과후 계속할거라구 방과후 수업도 뭐는 빼고 뭐는 하고 싶다며 단호하게 말하는 현세를 보며 많이 컸다는걸 알 수 있었지요.
4살때부터 다녀서 4년차인 현세에겐 유치원이 어느 친척집과도 마찬가지로 편안하고 행복하게 느낄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재원 쌤들도 올해 모두 바뀌셔서 첨엔 조금 걱정을 했었거든요. 현세는 낮가림이 조금 있는 편이어서 영재원에 가서도 쌤들께 적응을 못할까 생각을 한적도 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유치원 시절이 현세에게도 저에게도 아주 소중한 추억이 아닐까 싶네요 ..
현세가 그랬군요 ^^ 언니 4년동안 어쩜 한결같이 솔밭사랑 깊으신지...그뒤로 보미엄마 따릅니다 현세랑 보미 학교가더라두 연락하구 지내요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20년 넘게 아이들과 지내며 어렵고 힘들때도 있었지만 3년4년 믿어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는 부모님들이 계시기에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려 보겠습니다. 언제나 든든한 솔밭왓앤와이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맞아요 언니말에 공감해요~~ 작년까지 다른원에 보내다 솔밭으로 보내고 하루하루 발전하는 아이를 보면 얼마나 가슴이 따뜻하고 대견한지...선생님들과 이사장님 원장님도 너무 열성적이시고 주입식이 아닌 이해를 하면서 진도를 나가니 발전이 크더라구요 ^^ 숙제를 보고 매번 깜짝 깜짝 놀랜다니까요 역시 왓앤와이의 차별화 멋진니다 ^^
울수근이 내년에 학교가서 빛을 낼껴 정말 아이들 수준에 깜짝 놀랜다니께
보미엄마도 그런걸 많이 느꼈나 보네요~~나도 울 큰아이 유치원때랑 비교해서 보면 여기 솔밭왓앤와이가 좋은걸 느낀다니깐요~ 그래서 찬우를 4년동안 보냈나봐요~~
언니 울찬우왜케 이쁜겨 솔밭왓앤와이 사랑에 빠지면 아이들 졸업때까지는 헤어나오질 못하나봐요
제가 글을 너무 늦게 읽었네요~~~ 하지만, 글을 읽는 내내~~~ 울먹거려지네요~~~ 어머님..... 글에 왓앤와이를 정말 아끼고 사랑하시는게 느껴져요~~~ !!!!! 아무리 잘 해도 언제나 부족함을 보이게 마련인데, 저희의 부족함 속에서도 이렇게 좋은 면만 봐주시니....너무나 감사드려요~ ^^ 어머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