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대학 찰 옥수수 이야기.
옥수수 철이 돌아왔다, 지난 토요일 괴산에 사는 초등교 친구가 옥수수 1박스를 택배로
보내주어 잘 받았다. 매년 이맘때면 늘 잊지않고 옥수수를 보내주는 친구가 고맙다
그것도 60개들이 1박스였다. 30개 짜리와 60개 들이 2종류가 있단다.
옥수수를 삶아 딸집에도 보냈다, 손주들이 맛있게 먹었다고 전화를 주었다
괴산 대학 찰옥수수는 이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아는 브랜드가 되었다
특히 맛이 좋기로 소문난 괴산옥수수. 우리 어릴적에는
강원도 옥수수를 알아 주었는데~.
나도 어릴적 기억때문인지? 맛이 좋아서 인지, 옥수수를 무척 좋아한다,
한 자리에서 2통은 기본으로 먹는 것 같다
삶아 냉동고에 보관해 두면
오랜기간 먹을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다.
어릴적 옥수수는 지금처럼 대접받지 못했다. 일반 주업의 작물을 심고 난 다음 모퉁이 땅이
나 빈공터에 심어 간식으로 먹었던 기억만 남아있다. 주 작물로 기르지 않고 빈터를 활용하
는 방식으로 키웠다. 지금처럼 주업으로 심어 상품화(?)된것은
괴산대학찰옥수수가 탄생한 이후 아닌가 쉽다.
괴산대학찰옥수수의 유래는 괴산군 장연면 출신 최봉호(전 충남대교수)박사가 지역농민의
농가소득을 위하여 1991년부터 시험재배를 실시하여 12년간의 연구 끝에 2002년부터
연농1호의 농산물등록번호를 달고 괴산지역에
본격 식재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주 생산지는 괴산군 장연면이랍니다.
일반 옥수수는 노란색을 띠며 굵고 통통한 느낌을 주는데, 대학찰 옥수수는 백색에
가까운 미색을 띠며 갸름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당도가 높아
씹을수록 단 맛이 우러나며 껍질이 얇고 옥수수 알이
치아 사이에 끼지 않아 먹기에 편한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찰기가 높아 쫀득 쫀득한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괴산엔 그 밖에도 괴산 청결고추, 괴산 시골절임배추 감자등의
유명한 농산물이 많습니다 그래서 고추축제와 김장축제도 매년 열리고 있답니다
관광지로는 "산막이 옛길"이 유명합니다. 택배 받고서도 전화를 했지만 친구에게 어제도
옥수수를 먹으며 감사의 전화를 또 한번 했답니다.
달력을 보니 오늘이 절기상 대서(大暑)입니다.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된다는 날이고
늘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고맙습니다.♧
♬ - 김호중,고맙소
첫댓글
옥수수
이 여름의 식품이지요
여긴 세송이 묶어 놓고'
파는데
사 먹어야 겠어요 ㅎㅎ
네 농장의 옷수수는 너무 일찍 심어서 실패를 해서
늦게 모종을 사다가 심었서 요즘에 익어가고 있는데
모든 농작물은 장마와 폭염에도 서너 뼘씩 쑥쑷 자라서
매일 살펴서 관리를 해야만 한답니다요.
벌써 내일이 중복이고 어정칠월도 그렇게 휙 지나서 가니
세월은 유수와 같으니 줄거운 나날 건강하게
영위하시길 기양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