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고식을 시작으로 영업운행 채비에 탄력이 붙은 GTX-A는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 부담을 완화하고 수도권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GTX-A노선 개통 시 서울과 수도권을 30분대에 연결해 수도권 외곽 교통격차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GTX-A 전동차는 8량 1편성으로 구성된다. 향후 시운전을 거쳐 파주시 운정역부터 화성시 동탄역을 잇는 11개 역사 82.1km 구간에서 운행에 들어간다. 현대로템은 지난 2020년 GTX-A 전동차 160량을 수주한 바 있다. 이번 출고식 초도 편성을 시작으로 나머지 차량들도 순차적으로 출고에 들어간다. GTX-A노선은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개통하게되면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약 18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첫댓글 의자 넓어보인다
손잡이있는거 넘나좋다..지하철타면 뻔뻔하게 자리침투하는 팔꿈치빌런들이랑 엉큰한남들..ㅠ 자리 꽉껴서 옆을보면 꼭 난 내자리 안벗어나게 앉아있고 그들이 침범해있음..휴 못넘어오겠네 개좋다...
동탄 수서 23.12개통이래매..또 말바뀌노 하 ㅜㅜㅠㅠㅠㅠ 빨리 개통좀해
개쩐답 18분이라니
ㅇ0ㅇ 18뷴??? 도른자
얼른 개통해라
광화문도 뚫어줘... 회사가 그리 많은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