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은 어제 모처럼 파란하늘~
날씨가 더웠어요
오늘은 흐리기만 하다 오후에 비 한차례 오더니 멈췄어요
태풍의 위력이 세다더니 얼만큼 센지 감도 안오고..
다육이들 양쪽으로 무거운걸로 꽉꽉 채웠는데
회사사장님께서 안으로들이라고하셔서
안으로 넣고 왔어요
30분간 들인다고 고생했어요
다육이 더 늘리면 안되겠어요..🤔
태풍이 온다더니 너무 고요한거 아녀?
그랬더니 저녁 8시부터 비바람이 거세지더니
저도 부랴부랴 9시에 집으로 오는데 비바람이 거세고 도로에 물이 고이기 시작해서 겁이 덜컥 났어요
간신히 집에 도착했는데
태풍피해없이 곱게 지나가면 좋겠어요 제발~~~🙏
첫댓글 다유기들 이쁘네요,,
모두 무사하길 빕니다,
울집두 창문에태잎부치고,
창틀틈새바람못들어오게뽁뽁이끼워너었어요,,
고층이라 빌딩 골바람이 어마무시 하거든요,,ㅠ
고층은 바람 불면 무섭다던데 괜찮으시죠?
네,,,아랫층에 세배로 바람이 불어요,,ㅠ
저도 자다말고 다 들려내요.~^^
바람이 너무 무서워네요
피해는 없으시죠?
에고 시간만 뺏아갑니다
ㅎㅎ 이틀 노동을 하면서 다육이를 줄여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향기로운날(창원) 쉽지만은 않아요 저도 제라늄을 160종이 되지만 이쁜꽃 보면 또 구입을 하고 있어요 자제가 안되요
피해는 없으셨지요? 태풍은 언제나 무섭긴해요 아이들 다시 내놓으려면 힘좀 쓰셔야 겠네요
얼큰이 먼로는 아주 천하태평이네요~~ㅎㅎ
굳이 안옮겨도 되었어요..ㅜㅜ
다른건 그자리에 냅뒀는데 전혀 이상없었거던요
십년간 경험으로 다육들 화분자체도 무겁고 다닥다닥 빈틈없이 양쪽 무거운걸로 놓아두면 큰일없는데..
울집이 아니니..
낮에 다시 옮겼더니 죙일 피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