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칵.cxxxx 동물농장 충격적이었던 덕구 사건.jpg

[비니미니]

 출처 : 여성시대 내 생강










매일 강아지가 짖는 소리가 들린다는 제보

개가 있는 건물은 문이 잠겨있어서
옆 건물 옥상으로 볼 수만 있음

저거 갈비뼈임.. 애가 엄청 말랐어

하나같이 다 저 건물에 사람이 안 산다고 함







밥은 옆건물 아주머니가
신문지에 싸서 옆 건물로 던져주면 백구가 받아먹음...
밥은 저렇게 먹는데 물을 계속 못 먹었을 거라고 함

근데 다음날 가봤더니 백구 목줄이 풀어져있음

여기에서는 안 보여서
다른 건물 옥상으로 가서 봤더니 목줄이 끊어져있음
낡아서 끊어진 듯...

그리고 다른 방향에서 보니까
비로소 보이는 다른 강아지의 시체...
저 황구의 이름이 바로 덕구임...

보통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한 제작진이
건물 주인을 찾고

결국 연락이 닿음

존나 적반하장으로 개화냄..;;;

저러고 그냥 뚝 끊어버림







그리고 통화 다음날
동물연대랑 제작진이 다시 그 집을 찾았는데
견주 아줌마가 갑자기 나타남

견주 말로는 아들이 밥을 챙겨줬다고 하는데
제작진이 며칠동안 캠 설치해뒀는데
사람 한 번도 안 나타남






그리고 갑자기 자리를 피하는 견주

갑자기 존나 쌍욕함

결국 경찰을 부름

법적으로 맘대로 건물에 들어갈 수가 없어서
옆건물에서 저렇게 카메라 확대해서 보면서
강아지들 상태 확인함...

다시 나타나서 또 아들이 밥줬다고 화내고 감

갑자기 자기 집으로 오라고 하는 견주 따라가봤더니
집이 강아지들이 있는 여인숙이 아니었음

견주 아줌마가 아들한테 덕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대서
아들한테 물어봄

목줄을 풀어줬더니 돌아다니다가 죽었다는 덕구는
목줄에 묶인 채 죽어있었음
구라치는 거임

밥 챙겨줬다는데 동농 카메라에 사람 한 번도 안 잡힘
또 구라침

강아지를 실제로 확인만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사정하는데
견주가 안 된다고 함

결국 대책회의에 들어갔는데

사람들 회의하던 같은 시각

견주가 갑자기 나타나서 덕구 죽은 거 확인하고
백구만 데리고 도망감

다행히 멀리 못 가서 붙잡혔는데

또 적반하장 하다가 갑자기 전화를 함
알고보니까 원주인분이 있고
지금 견주가 자기가 키우게 해달라고 사정해서 맡겼다고 함

근데 원주인한테는 덕구가 어제까지도 살아있던 것처럼 거짓말함








그리고 갑자기 애를 목줄로 막 잡아끌고
사람들 발로 참...ㅁㅊ;;;

결국 견주와 분리조치를 하고

청와대에 올리긴 무슨 깜빵 가세요







그리고 그날 밤 원주인 분이 오심

원주인이 연락하니까
견주가 바로 와서 처음으로 여인숙 문 열어줌

덕구 시체 발견한 원주인 할머니
완전 곡소리 내심 ㅠㅠ

그 와중에 자기가 굶어죽인 거 아니라고 발뺌함
인간이냐 진짜....








덕구가 뼈만 남아있어서 굶어죽은 거 맞는 것 같다고
못 박는 수의사쌤

그 와중에 사건은폐하려고
몰래 와서 물이랑 사료 놓고 감;;;

내레이션이
"덕구는 결국 죽어서야 옥상을 빠져나갈 수 있었다..."
이렇게 나오는데 진짜 너무 불쌍해








원주인 할머니가 우시면서
견주한테 막 화내심..

결국 이제서야 소유권을 포기한 견주
견주를 제대로 처벌하기 위해 덕구는 부검하기로 함

그리고 백구는
원주인 할머니의 집에서 잘 살게 됨
얼굴부터 달라진 거 봐ㅠㅠ

마지막은 생전 덕구와 할머니의 사진
그리고 구조된 백구 할머니...

약 3년 전에 나왔던 사건임

[jbjb]

진짜 뒤져라... 아 개빡쳐

[1월21일]

저개 사람이냐..

[유돌돌]

진짜 죽어라 아들새끼고 저사람이고.... 백구 아주머님이랑 행복해

[산미치광이]

미치겠다

[랄라아아아우와]

어떻게 굶어죽게만들수가있어..

[마리네이드]

끝까지 거짓말 하네 진짜 최악...

[파랗게 파랗게]

미친새끼들 너네도 똑같이 전기 안들어오는 옥상에 묶인 채로 추위에 떨면서 굶어보렴

[forever boy]

ㅆㅂ 짜증나

[암쏘매애애]

미친... 처벌 받았어? 제발...

[최대훈]

고소 안 하셨나

[웟터메롬]

쓰레기같은 인간들 잘 돌봐주고있다고 돈 받아쳐먹고 있었을듯 그러니 죽어도 죽었다고 안알리렸겠지 징그럽다진짜 뻔한 거짓말을 치고있어 씨발

[잠은언제자나]

미친새끼들 똑같이 뒤졌으면 좋겠다

[댓글 잘 안쓰는 여시]

진짜 지옥가세요 제발

[ㅇ.ㅣ게.짆짜라면.ㄷㄷ]

사료비 명목으로 돈 받은 건가...?

[arte.]

미친새끼 진짜…저럴거면 왜 키운다고했어

[사지마세요입양하세요]

앜ㅋㅋㅋㅋ 왜 저런것들 못 죽이는건지 한이된다

[girl]

사람이냐

[괴란찜]

아니...아..

[낭만만두]

아니 진짜 진돗개들 묶어놓고 기르는 거 보이기만 하면 인간 혐오 존나 심하게ㅔ 듬 ㅠㅠ 애들 다 목줄 끊어내고 싶어 지들은 따뜻한 방에서 처자면서 애들은 먼지낀 구덩이속에서 자고 겨울엔 물도 다 얼어서 제대로 주지도 않고 진짜

[#COSSTORES]

와 저 미친... 저러고 어떻게 된거야 처벌 됐나? 아 화나

[야빠삐뽀뿌빠]

정신병자야? 진짜 어이없네..

[떵강지]

아 진짜 한겨울에 밖에서 굶어죽어라 똑같이 ㅡㅡ

[구라붸]

아 진짜 아니 왜 지가 키운다해? 왜?

[철꽁]

저 미친것들 처벌 받았나? 하 진짜 인간도 아닌 새끼들이 왜이렇게 많아

[샬라줘]

하,,,마지막 덕구랑 할머니 사진 너무 슬프다 덕구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여ㅠㅠㅠㅠ

[모쮠제]

꼭 똑같은 고통 당하길

[동물에게 유독 진심인 여시]

아니 제발요 읽다가 그냥 내림 너무 화나서
말 못하는 동물이라 해서 심장이 뛰고 있는 생물이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지옥에나 떨어져라

[얼음보리차]

천벌받아라 아니 받을거야..

[엠네글자에진심인여시]

미친 저렇게 방치할거면서 왜 굳이달라고 사정사정해서 받아온거야

[women is the future]

병있는거 아냐?? 뭔 촬영 증거가 있는데 계속 딴소리야

[펫샵금지]

마음아파진짜..

[매워요]

키우겠다고 한 이유가 뭐냐 진짜

[홍차영변호사]

벌벋을거야 진짜

[구구다스]

아... 덕구 너무 불쌍해... 기본적으로 밥이랑 물은 줘야할 거 아냐... 저렇게 추운데 혼자 떠낫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아프다.. 바닥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모습 보고 진짜... 그걸 또 다 지켜봤을 백구 ㅠㅠㅠㅠ 제발 다 돌려 받았으면..

[초밥곱창]

독방에 가둬놓고 굶겨죽였으면

[Good-bye 2022]

와 꼭 돌려받아라

[밤빵이]

저거 처벌 받았으려나 진짜 열 받는다

[쉬면더힘들어]

하 열받아진짜.. 아 ㅈㄴ욕나외 ㅠㅠㅠ 우리나라 나 정말 사랑하고싶은데 이런 동물학대에 관대한거땜에 가끔 너무 역겨워.. 독일같은 나라 좀 본받아라

[Dove Cameron]

하..ㅅㅂ 땅에 붙은거 가여워 죽겠네 가해자새끼들 대대손손 꼭 돌려받길

[술처돌이]

덕구 좋은곳에가서 편히 쉬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