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야태양광 문제 많아 근데 그거 허용해준거 누구? 원래 임야에 태양광 설치하면 패널티를 주게 짜여져있는 정산계수를 박근혜정부가 갑자기 높여놔서.
왜 태양광발전소는 짓고나서 쓰레기 흉물로 방치되고 발전량도 기여 못한다는 인식이 생겼을까??
그건 박근혜정부때 땅값이 제일 저렴한 임야에, 태양광 발전소를 "대충 가라로 설치만 해놓고 아무 발전을 하지 않아도" 그대로 몇년 지나면 토지용도를 값싼 임야에서 비싼 잡종지로 변경할수 있었기때문임.
전국 부동산 업자들이 이 시세차익을 노려서 임야에 태양광발전소랍시고 허접한거 설치해놓고 막상 한전에 연결도 제대로 안하고 관리도 제대로 안해서 발전량은 미약한데 나중에 토지용도 변경해서 팔아치워서
10년도 안되어서 태양광 패널 철거하고 쓰레기로 만들어 버린다음에 그자리에 다른 용도의 건물 지어 올리라며 팔아치우고 차액 챙겼음
(정상적으로는 태양광 발전소는 한번 지으면 20년이상 발전할수있음.)
박근혜정부때 태양광은 부동산 투기 용도로 전락했던거임!
그리고 그 투기법 막힌게 언제부터다?? 문재인정부때부터다
오히려 그이후로 부동산업자들의 꼼수가 막힌이후로 정말로 태양광발전소가 진짜 발전을 하게 되어서 신재생에너지 분산에너지원으로서 기여를 하고있음
물론 화석연료 원자력발전소에 비해 용량이 작아 근데 어차피 도시에서 개별건물 개별 마을에 쓰는 용량은 그렇게 적어 태양광은 대용량 에너지원으로 뜬게아니라 분산에너지 자급자족 에너지전환목적으로 뜬거임
원자력발전소 화력발전소는 저 먼 지방에서 수도권까지 송전하기위해 송전선로 건설이 필요하고 사실 송전선로 건설도 기술적인 한계가 있어서 (북상조류 문제) 송전선로를 돈들여 늘리는게 근본적인 문제해결책이 아님.
수도권, 수요지에 발전소를 지어야하고 수요지 가장 가까운곳에 지을수있는게 태양광이야.
오히려 일부 민간기업들 일부 민간 대기업들은 수요지 가까운곳에 지을수있는 태양광의 특성을 이용해서 자기들 스타트업 만들어 지원해가면서 민영화 기초를 닦고있는게 요즘이야
(한전은 태양광 하지말고 민간대기업에 맡겨라! 아참 태양광에 연결된 송전선로들 배전망들도 한번에 맡겨라! 분산전원 우리가 한번에 관리해줄테니 맡겨라! 등등)
민간대기업이 돈이안된다면 태양광발전소에 눈독들이겠냐구
태양광 포함해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넷제로, 에너지전환 확산을 현실적으로 2030년 2040년까지 빨리하기위해서는 대기업에 막대한 이득을 보장해서라도 유도하는게 나은지 (보수 경제지가 주장하는 내용) 매번 정치권과 보수언론 언플에 발목 잡히는 공공기관 주도로 하는게 나은지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말이 많지만, 심지어 민간대기업 위주로 이미 진행되는거 같기도 하지만....
조선일보의 가짜뉴스 선동 뭐 태양광은 우리나라에서 효과없네 임야태양광으로 산림파괴됐는데 이게 다 진보정권 탓이네 하는 헛소리들은 안믿었으면 좋겠어..
첫댓글 우리집 2찍도 저거가지고 문재인 욕하던데..근데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할지도 막막하다 그냥 가짜뉴스 믿어서..
내가보기에 지금정권이 문재인 전대통령 비롯 진보정권 인사들 감옥보내거나 끝장내고 나면 언제그랬냐는듯 태도 바꿔서 우리의 미래 태양광! 하면서 4대대기업들 위주로 광고 때릴거임
수소 암모니아 그렇게 때리더니 지금 봐 수소 암모니아 에너지전환하는 기업들 홍보하고 주식투자하라고 그렇게 광고때리잖아 실제로도 맞고...
지금까지 모든문제에서 그래왔던것처럼ㅡ...
헐....
나라는 국힘이 망치고 욕은 민주가 먹고 진짜 나라꼴
22222 늘 이래와서.. 끔찍한 현실 ㅠㅠ